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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기획자의 생각식당』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꿈을 현실로갖고 오는생각에 골똘한 사람들 '생각 식당' 재미있는 자신만의 관점이다. 기획을 한다는 것은 온갖 다양한 것에 관심을 쏟으며, 공부하는 이유가 된다. 그것만 하면 산만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반드시 그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지향하는 바가 명확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 지향하는 바가 시시각각으로 바뀐다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마음을 치료하는 법은,상실의 고통을 다루는 것이다. 이 책은 책은 작가이자 심리상담사인 로리 고틀립이 쓴 책이다. 책의 구성은 작가의 내담자 4명과 상담을 하는 이야기와, 작가가 웬델이라는 상담자에게 상담을 받는 이야기가 교차로 진행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 2021. 4. 24.
책의 미래 안녕하세요, 책을 좋아하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책의 미래 ※ 이 포스팅은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독서 통합포털에 기고한 것입니다. 레이 브래드버리 씀, 박상준 옮김 황금가지. 2009년 이달의 책을 얘기하기 전에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야기 두 가지를 소개한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사진=원문) [신간] 『중학생이 알아야 할 뉴스의 모든 것』 뉴스에 대해 한번쯤은 품어봤을 궁금증에 대해 전문성 있는 시각으로 답하는 책이다. 뉴스 편집 중 기자들간에 논쟁이 벌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왜 주로 끔찍한 뉴스들만 보도하는지, 가끔 정치인들이 전화를 걸어 지시를 내리지는 않는지와 같은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청소년이 뉴스를 접한 뒤 갖게 되는 궁금증을 풀어낸다. 독서.. 2021. 4. 23.
세바시 인생질문: 당신은 자신과 충분히 소통하며 살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세바시 인생질문 100 ;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2) #1. 나를 알자 우리는 어렸을 때 소크라테스 형님이 말씀하셨던 '너 자신을 알라'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이 여섯 글자가 들여다볼수록 참 깊은 철학이 담긴 표현임을 알아갑니다. 내 자신을 온전히 알기 위해서는 객관적 관점도 필요합니다. 또한, 들쳐보기 싫은 단점과 약점도 온전히 마주해야 합니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사진=원문) The Kite Runner 이 책은 Erin이 자기 프로필에 최애 책이라고 올렸길래 궁금하기도 했고 작가도 이 책뿐만 아니라 다른 책으로도 유명해서 관심 있게 보던 책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읽어보았다. 편법이긴 하지만 에린한테 궁금하다고 했더니 pdf.. 2021. 4. 23.
자연에서 배우는 소통의 기술 책 추천 『숲은 고요하지 않다』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자연에서 배우는 소통의 기술 책 추천! 숲은 고요하지 않다 독일의 여성 행동생물학자 마들렌 치게는 이 책에서 바이오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바이오는 ‘생명’을 뜻하고, 라틴어에서 유래한 커뮤니케이션은 ‘메시지 www.aladin.co.kr ‘소통’은 인간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숲은 고요하지 않다: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마들렌 치게 지음, 배명자 옮김, 최재천 감수/흐름출판·1만8000원 ‘숲’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는 ‘고요함’이다. 짙푸른 나무들 속에서 간간이 들려오는 새소리를 들으며, 맑은 공기와 함께 마음을 가라앉히는 상상을 한다. 숲은 정말 고요하고 평화로울까. / 책/문화/뉴스 .. 2021. 4. 23.
오늘은 이런 책 『아들러 평전』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아들러랑 프로이트는 왜 싸웠을까? 어찌 됐건 한국에서 아들러심리학은 인기가 있다. 바로 몇 년 전 화재가 되었던 일본 아들러심리학 대가가 쓴 때문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도 다시 한번 들춰보았다. 몇몇 문장들이 눈에 확 들어왔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사진=원문) 67. 나를 넘어서는 힘:마지막 몰입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갸우뚱했다. 몰입에 대한 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데 어떻게 차별화가 될지 궁금했다. 그런데 우선 저자의 이력이 특이했다. 저자는 어릴 때 뇌 손상을 입어서 뇌 기능이 저하되어 학습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뇌가 고장난 아이" 였다. 그래서 대학교도 중퇴를 했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사진=원문) 프리랜서.. 2021. 4. 22.
오늘은 이런 책 『사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는 것에 익숙하다』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틴틴팅클! ] 단짝 틴틴이와 팅클이의 명랑한 하루 귀염둥이 고양이 틴틴과 팅클의 따스한 일상을 담은 웹툰 『틴틴팅클!』이 책으로 출간됐다. 상냥하고 다정한 ‘틴틴’, 엉뚱하지만 누구보다 친구를 아끼는 마음이 깊은 ‘팅클’을 비롯해 장난꾸러기 ‘임자’, 표현이 서툴러도 다정한 ‘콩물’, 세상에서 가장 사이좋은 자매 ‘베리’와 ‘미니’까지…. 채널예스 (사진=원문) '더' 기다리면 유료가 되는 작품, 지금은 무료. 주간 문학동네에서 연재된 이슬아와 남궁인의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가 다음 주에 끝이 난다. 무료일 때 몇 번이고 더 읽어봐야한다는 마음과 유료(단행본)로 빨리 내게 다가왔으면 하는 마음이 대립하며 나는 시간이 흐르길 혹은,.. 2021. 4. 22.
오늘은 이런 책 『비극의 탄생』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대상별 문해력 말놀이 책놀이 음절인식 훈련 사례 초저 초고 중등 대상별 문해력 말놀이 책놀이 음절인식 훈련 사례입니다~ ^^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원리에 따른 발음중심 소리값 한글지도 방법으로 아이들을 지도했을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주 2회 기준으로 초저는 3개월, 초고는 2개월, 중등은 1개월 정도면 문해력의 바탕이 되는 읽기 유창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수 있습니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사진=원문) 얼어붙은 땅을 걸어가는 22일간의 뜨거운 여정 신간 목록에서 베르너 헤어조크의 '얼음 속을 걷다'라는 책을 발견하는 순간 일종의 이끌림이 있었다. 우선 베르너 헤어조크(Werner Herzog)라는 영화감독이 쓴 책이라는 점이.. 2021. 4. 22.
책과 출판사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책과 출판사 첫 공방에서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을 위해 준비 중이다. 책장에 책이 정말 많은데, 읽지 않은 책이 절반이다. 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구나 새삼 느낀다. 번역소설의 경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원서를 또 구입했다. 결국 책장에 책이 자꾸 쌓이게 되는 것이다. 공방에도 책이 많은데 아파트에도 책들이 많다. 나는 책벌레에 정리를 못하는 사람이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리딩(Reading)해야 리딩(Leading)한다. 리딩(Reading)하는 팀장들이 리딩(Leading)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한다. 이럴 때 일수록 ‘리더는 책을 읽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실제 우리 주변에는 바쁜 직장생활중에서도 책을.. 2021. 4. 22.
오늘은 이런 책 『달까지 가자』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달까지 가자 장류진의 신작 장편소설 '달까지 가자'를 읽었다. 한 마디로 별로였다. 나는 오랜 기간 동안 한국소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대체로 어둡고 우울하고, 뭔가 특이한 소재가 없으면 얘기가 안 된다'는 것이었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사진=원문) 도덕경이 처음이세요? 인문 고전 원문을 읽고 싶다. 하지만... 어렵다!!! 고전을 읽으면 좋다는 건 안다. 하지만, 이게 대체 무슨 소린지 한국어는 분명한데, 생판 모르는 낯선 외국어 같다. 특히 논어나 도덕경같이 한문을 번역해놓은 책들은 번역서마다 느낌이 전혀 다르다. 색다르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사진=원문) 15. 독서의 이유 "책은 우리 내면에 얼어붙은 바다.. 2021. 4. 21.
곰팡이와 세균에 대한 지식 책 추천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곰팡이와 세균에 대한 지식에 좋은 책 추천! (사진=원문) [신간]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 곰팡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인식을 갖기 쉽다.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물건이나 어둡고 습한 곳에서 자라며 물건을 망가트리고 부패시키는 곰팡이는 우리가 살면서 겪는 골칫거리 중 하나다. 하지만 태초에 곰팡이가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존재할 수 있었을까?. 스미소니언 열대 연구소의 젊은 균학자인 저자는 태초의 지구를 만든 곰팡이가 지금까지 어떻게 지구의 생태계를 만들었는지 설명한다. 독서신문 - BOOK & 마당 [서평] 회복 탄력성 -대화식 상상을 기반으로 하는 대화식 서평입니다. 등장인물 김주환, 시원시원 행복을 조건은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 202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