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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오늘은 이런 책 『기획자의 생각식당』

by 북몽키 2021. 4. 24.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꿈을 현실로갖고 오는생각에 골똘한 사람들

'생각 식당' 재미있는 자신만의 관점이다. 기획을 한다는 것은 온갖 다양한 것에 관심을 쏟으며, 공부하는 이유가 된다. 그것만 하면 산만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반드시 그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지향하는 바가 명확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 지향하는 바가 시시각각으로 바뀐다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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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치료하는 법은,상실의 고통을 다루는 것이다.

이 책은 책은 작가이자 심리상담사인 로리 고틀립이 쓴 책이다. 책의 구성은 작가의 내담자 4명과 상담을 하는 이야기와, 작가가 웬델이라는 상담자에게 상담을 받는 이야기가 교차로 진행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1명의 이야기가 끝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형식이 아니라,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과거로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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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가장 대단한 존재들

잡초란 대체 어떤 존재일까. 농사한다면 그저 꼴 보기 싫은 풀일까? 농사를 모르면 그냥 이름 모르는 풀에 불과한 걸까. 그 어떤 의의나 의미도 없는 걸까? 많고 많으니까, 귀하지도 않고 특별히 효능도 없고 곱지도 않다는 이유만으로…? 잡초에 대한 생각은 정말 심란해진다. 잡초는 민중으로 주로 비유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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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라는 말이 이렇게 설렐 줄이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도 많지만 저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누려 해요. 독서와 글쓰기에 앞서 제 원초적인 취미는 학습입니다. 스스로 호모 에루디티오(Homo Eruditio, 평생 학습하는 인간)라고 주장할 만큼 주말에도 특강을 수강하거나 스터디 모임에 참여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주로 오프라인에서 참여했다면, 요즘은 줌에 빠져 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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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싹을 틔우다

싹을 틔우고서도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경우가 있듯이 뜻을 품고 있어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법이다. 뜻은 내가 품는 것이지만 쓰임과 쓰이지 않음은 세상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처음 이 글귀를 읽었을 때 몇 번을 다시 읽어봐야 했다. 천천히 소리 내어 읽어보기도 했다. 간단한 두 문장들 안에 매우 심오한 뜻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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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믿음의 책 한 모금] 광고인 박웅현의 도끼질 독서법, ‘책은 도끼다’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광고인 박웅현. 1961년 경기도 동두천에서 태어나 고려대에서 신문방송학, 뉴욕대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석사)을 전공했다. 1987년 굴지의 광고사 제일기획에 입사, 2004년 TBWA코리아로 이직해 현재 크리에이티브 대표로 재직 중이다. 천상 광고인 삶의 궤적이지만, 그를 애독가로 기억하는 대중이 적지 않다.

독서신문 - BOOK & 마당

 

(사진=원문)

<부의 추월차선>이 나에게 알려준 3가지 사실</부의>

우리는 부로 가는 길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다. 부와 재테크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지금, 다들 한 번 쯤은 이라는 책의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읽었던 때가 바로 2019년이었는데, 그 때부터 유튜버 자청님, 신사임당님을 비롯하여 경제/재테크 유튜버들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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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The Course of Love

사랑이란 무엇일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질문하고 답변했던, 아주 오래되고 진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을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이 질문에 대하여, 오늘 세 가지의 유명한 책과 함께 얘기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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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045. 내 꿈은 지금 어떤 옷을 입었나

나는 ‘노래’ 란 하고 싶은 말을 운율 위에 얹어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멜로디나 가창력보다는 가사가 좋은 노래를 좋아한다. 물론 노래와의 첫 느낌을 결정하는 건 듣자마자 청각으로 느껴지는 멜로디지만, 노래와 사랑에 빠지게 하는 건 마음에 와 닿는 가사다. 그래서 무엇보다 노랫말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고, 가사를 직접 쓰는 가수의 노래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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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사랑한다면, 안아주세요.

그대는 신이나 그의 사원을 위해, 국가나 강력한 문화를 위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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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건강한 자기세계, 오티움을 구축하는 법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그래서 하늘 바람이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칼릴 지브란 아름다운 칼릴 지브란의 시구절을 보며 이게 답이구나! 싶다가도 상처받을 거리에서 자유롭기보단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다. "적당한 거리를 둔다"라는 관점으로 관계를 다루는 책들을 최근 많이 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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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이럴 줄 알았으면 내안 했지

어쩌자고 겁도 없이 덜컥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신청했나 모르겠다. 그냥 책 만들기 수업도 아니고 '그림책'이라는데 무슨 마음으로 직접 전화까지 해서 꼭 듣고 싶다고 목소리를 남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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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책쓰기] 좋은 책을 만들려면 꼭 필요한 것!

출판사 대표님 (혹은 편집자님)과 저자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 (feat. 좋은 책을 만들려면 꼭 필요한 것!) 이번 신간을 만들어준 세나북스 공식 블로그에 가니, 오잉? 대표님이 언제 이 글을 올리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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