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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오늘은 이런 책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by 북몽키 2021. 4. 24.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이윤기 / 웅진 지식하우스

소설가 이윤기 씨의 딸이 아버지의 작품 중에서 글쓰기와 번역에 관한 글 39편을 골라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라는 제목으로 낸 책. ​ 탁월한 문장가인 작가는 우리말을 몹시 사랑한 번역가이자 소설가였다. 그의 번역 작품은 워낙 많지만, 특히 와 이 유명하다. 그가 쓴 글은 술술 읽히면서도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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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유튜브 비리비리에서 루쉰이 그렇게 핫하다며?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중국의 유튜브라 불리는 비리비리에서 재미있는 데이터를 공개했다. 잠깐 비리비리(哔哩哔哩, bilibili)를 설명하자면, 중국 Z세대들의 정신적 고향이라 불릴 만큼 95년 이후 출생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상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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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인생질문 100 ; 나는 누구인가(3)

우리는 경험하지 않은 것을 도전할 때, 결과가 확실하게 보이지 않을 때, 남들의(주변 사람)시선을 신경 쓸 때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책에서 말한 두려움과, 방금 제가 말한 두려움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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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일기_6] 울리려고 쓴 게 아닌데 울고 싶어질때

그런 글이 있다. 슬프게 하려는 게 아닌데 울컥하게 만드는. 같이 울어주길 바라는 맘이 들킬까 봐 감추고 더 독하게 덤덤한 글이 있다. 작자가 말하는 그 어느 풍경과 지점이 나에게 콱하고 막혀들 때가 있다.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내가 콕하고 가서 박힐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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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목차 독서법리뷰

읽기에 앞서 법 과목 고시의 합격생들 사이에서 많이들 하는 이야기가 있다. 목차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 책을 습득할 때도 목차가 중요하고 나아가 서술형 답안을 쓸 때도 목차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미 시중에는 다양한 독서법에 관한 책들이 있다. 저마다 '이 방식이 정말 효율적이다'라고 손을 번쩍 들고 있다.

브런치

 

(사진=원문)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나누다</도리언>

어제 제가 독서토론리더가 되어 발제를 하고 나눈 이야기를 요약 정리해 올렸습니다. 브런치에도 기록으로 남겨두고 나누고싶어 그대로 올려봅니다.^^ 오늘 조금은 무거운 내용이었나 봅니다. 제 딴에는 소설의 전체적인 내용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어서 발제문을 평소 제가 알고 있던 형식과 달리 광범위하게 잡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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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쫓기지않는50대를사는법] 저자 독서강독회. 강연을 준

[쫓기지않는50대를사는법] 저자 독서강독회. 강연을 준비하며 “쫓기지 않는 50대를 사는 법’책 내용을 상세히 살펴봅니다. 책에서 인용했던 책들도 다루겠습니다.” 오픈 채팅방 공지사항에 나와 있는 내용이다. 채팅방을 개설한 가장 중요한 목적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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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신간] 에이징 브레인

불과 50년 전만 해도 많은 사람이 가장 겁낸 진단은 암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뇌 지능 감퇴로 자아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그보다 더 두렵다. 치매는 의료 수준이 점점 향상되면서 인간 수명이 길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소비자연구위원회 선정 최고의 정신과 의사 티머시 제닝스는 이 책을 통해 뇌 건강 원리를 해부한다.

독서신문 - BOOK & 마당

 

(사진=원문)

포기할 수 없는 제2 기계 시대의 희망

암울한 시대다. 김만권이 『새로운 가난이 온다』에서 얘기한 것처럼 플랫폼 기업들이 주도하는 현재의 자본주의는 사회적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다. 김만권은 ‘제2 기계 시대’라는 표현으로 현 단계 자본주의 사회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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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못써 병"에 대한 고찰

밤 10시 13분. 글쓰기 마감까지 남은 시간 1시간 47분여러 글감이 떠올라 글의 날개를 펼쳐보지만, 얼마 날지 못하고 추락하고 만다. 그냥 쓰면 되는데 왠지 머뭇거린다. ‘왜 머뭇거릴까?’ 곰곰이 생각을 해본다.이런 이런, 또 병이 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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