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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오늘은 이런 책 『오늘의 의자』

by 북몽키 2021. 4. 25.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독서-오늘의 의자

인스타 책 추천을 통해 구입한 책 [오늘의 의자] 아침에 한 단원씩 읽고 있다는 소개글에 구미가 당겨 구입했다. 프랑스에서 공부한 저자가 교양수업을 열어 들려주듯 쓴 의자 이야기가 처음부터 흥미롭다. 토네트 의자로 시작해 임스 체어로 마무리 한 책은 의자의 관점에서 근현대사를 풀어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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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핵심은 인문고전 독서력에서 비롯된다.

서울대 가는 친구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일찍이 공부의 습관이 체득된 친구들이다. 국어는 독해력 영어 해석력 수학은 활용력 사회탐구는 이해력이 핵심이다. 자, 여기 어디에도 암기력이 핵심이라는 말은 없다. 독해력이 없는 암기 해석력이 없는 암기 활용력이 없는 암기 이해력이 없는 암기는 암기를 하고 싶어도 암기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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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 길들여지기보단, 새로운 환경을 찾아가기

2020년의 핫 키워드 중 하나는 '이날치'밴드였던 것 같아요.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할 때 협업했었죠. 최근에 김지수 기자님과 인터뷰한 이날치 밴드의 브레인 '장영규'님의 인터뷰(링크)를 공유해요. "탁월한 협업은 탁월한 낯선 것을 받아들인다." 인터뷰를 읽는 저의 무릎을 치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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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을. 지혜의 숲

종이의 고향. 책을 읽어야만 하는 직업 필자의 지적(知的) 허영의 시작은 스무 살에 접했던 조성오 작가의 ‘철학 에세이’였다. 필자는 '철학 에세이'를 읽으며, 기성세대가 아닌 20대 대학생들이 근본적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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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운동을책으로배웠어요 4월 독서모임

4월의 책은 장보영 작가님의 #아무튼산 이었다. 산에 대한 각자의 경험, 기억, 또 책을 보고 난 뒤 쓴 글, 좋았던 문장을 입 밖으로 꺼내며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정리해서 말하는 경험..!! 이 시간이 끝나고 나면 나도 잠시 모니터 앞에 앉아 같이 나눈 말을 곱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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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평범한 이야기가 모여 힘있는 서사로"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 필요한 일하는 엄마 10인의 이야기 . 출간을 기념하며 인터뷰이 10명과 저자 3명이 한자리에 모여 책거리를 열었어요. 책이 나올 때쯤엔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안타깝지만 또 온라인으로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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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내강 방식으로 인생을 말하다 <밤에 우리 영혼은></밤에>

사실 친구들에게 인생 책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단번에 그 자리에서 답을 주는 친구는 거의 없었다. 책을 즐겨 읽는 친구들은 한 권의 책만 선택하는 것을 어려워했고,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은 읽은 책이 없어서 추천을 못해준다고 했다. 이 책은 독서의 즐거움을 잘 알고 있는 친구가 추천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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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온라인 독서 토론 모임 : 방구석 미술관-6

오늘은 20세기 미술의 선구자 폴 세잔과 야수파 마티스와 천재 피카소에 대해 함께 토론하였다. 학생B : 인상주의가 찰나의 빛과 시선에 대해 집중했다면 폴 세잔은 계속 바뀌는 빛에 대한 인식이 아닌, 자연의 영원히 변하지 않는 부분에 집중하였다. 그것은 바로 형태였다(원, 원뿔, 원기둥 등) 그런 형태, 조화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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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강릉은 모두 작가다>에 글이 실리다.</강릉은>

점심 먹고 잠시 침대에 앉았더니 잠시 솔솔 왔다. 깜박 눈을 감았는데, 문자 소리에 잠이 깼다. 강릉책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이 선정되어 출판 작업을 진행하려고 하오니 메일로 동의서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뭐지? 스팸인가? 잠이 덜 깬 상태로 눈을 비비고 정신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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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지도 방법 영상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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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로봇이 하는 일이 늘고 있는 아마존 물류 센터의 세계

세계 최대 이커머스 업체 아마존은 물류 센터 자동화를 위해 상당한 자원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로봇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 이를 위해 로봇 회사를 직접 인수하기도 했다. 그런데 아마존 물류 센터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디테일은 외부에 알려진 게 많지 않다. 아마존은 물류센터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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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기 위해 내가 하고 있는 것들

2020년. 거짓말처럼 코로나가 터졌다. 1월, 뉴스에서 코로나에 대해서 말할 때만 해도 코로나19가 이렇게까지 심각해질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밖에 나갈 때마다 마스크를 써야 하는 것도, 여행을 못 가게 된 것도, 유일한 취미였던 노래 부르기도 못하게 된 것도. 전혀 예상한 바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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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사회가 짊어져야 할 죽음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태어나면 반드시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이라는 두 글자에 담긴 무게를 나는 여섯 살에 아버지의 죽음으로 처음 알게 되었다. 고인을 향한 슬픔은 오직 그때만 허락된 것인 양 삼일 간 장례식장엔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 그 후 가정에 불어온 변화 앞에서 나는 몹시 혼란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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