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이런 책

곰팡이와 세균에 대한 지식 책 추천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

by 북몽키 2021. 4. 21.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곰팡이와 세균에 대한 지식에 좋은 책 추천!

(사진=원문)

[신간]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

곰팡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인식을 갖기 쉽다.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물건이나 어둡고 습한 곳에서 자라며 물건을 망가트리고 부패시키는 곰팡이는 우리가 살면서 겪는 골칫거리 중 하나다. 하지만 태초에 곰팡이가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존재할 수 있었을까?. 스미소니언 열대 연구소의 젊은 균학자인 저자는 태초의 지구를 만든 곰팡이가 지금까지 어떻게 지구의 생태계를 만들었는지 설명한다.

독서신문 - BOOK & 마당

[서평] 회복 탄력성 -대화식

상상을 기반으로 하는 대화식 서평입니다. 등장인물 김주환, 시원시원 행복을 조건은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자기 만족감이다. 어떤 행위나 감정에 만족감이 있어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런 만족감은 사람마다 틀리다. 그래서 똑같은 일을 하여도 누군가는 만족을 하는 반면에 또 다른 누군가는 불만족을 느낀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왜 그렇게 화를 내고 싸움을 걸고 다녀야 하는 걸까

이 프롤로그는 사실 이전에 올렸던 글을 발행 취소하고 완전히 새롭게 고쳐서 내놓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내게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과 몇 차례의 개인 심리상담을 통해 내 생각의 방향이 많은 부분 바뀌었기 때문이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두 번다시 하지 않을모닝 페이퍼

코로나 19로 누구나 버거운 감정을 겪어내었던 작년, 그중에서도 8월 말의 이야기이다. 자영업자들을 비롯한 모두는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기 계발이 아닌, 오로지 생존을 위한 자기 계발에 뛰어들었고 실제로 일부는 오히려 전염병으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득을 보고 또한 일부는 완벽하게 도태되었다. 나 역시 후자에 속하지 않기 위해 미친 듯이 머리를 굴렸었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사진=원문)

하루키의 새책

하루키의 책은 LP와 워크맨 세대인 나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곤 한다. 베이비붐 세대인 그의 소설에는 60년대가 자주 등장한다. 그래서 그의 소설을 읽으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든다.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감각이 살아나고, 20대로 돌아간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하루키가 오랜만에 새 책을 냈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사진=원문)

로맹 가리 <자기 앞의 생></자기>

고독한 문장 5. 로맹 가리 나는 화장품을 들고 입술에 루주를 발라주고 볼터치를 해주고 그녀가 좋아하던 모양대로 눈썹을 그려주었다.(332쪽) 우리는 사랑을 알고 있을까. 사랑'한다'와 사랑을 '안다'의 차이는 무엇일까. 사랑을 하는 것과 사랑을 안다는 것은 비슷하지만 사랑의 폭이 다르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사진=원문)

[리뷰] 생태학적 담론을 한국학의 시선으로 『지구적 전환 2021』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인류의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팬데믹은 시작일 뿐이고, 더 이상 자연을 착취해서는 인간이 살아갈 방도가 없다는 반성도 크다. 책 『지구적 전환 2021』(모시는사람들)도 이를 기조로 한다. 하지만 관점은 조금 다르다.

독서신문 - BOOK & 마당

 

(사진=원문)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

혼자서 떠나는 여행을 꿈꾼다.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대학교 2학년 무렵, 여행사 광고지를 학교 게시판에 붙이는 아르바이트를 하면 싸게 유럽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친구 연아는 그것을 해서 유럽여행을 갔고 나는 하지 않았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때 즈음이었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사진=원문)

[모자북클럽] 14살에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

이제 봄이 되었지만 2월 겨울눈이 한참 올라오던 때 글을 서랍에서 꺼냈다. 아들이 14살이 된 작년에 사준 책이지만, 15살에야 펼치게 된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심리학>. 책을 펼쳐 보기 전에는 내가 대학원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쉽게 설명한 내용일 거라 생각했다. 책을 펼쳐 보니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할만한 주제들을 선택적으로 골라 놓은 느낌이다.</14살에>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읽그65.<초급 한국어>

Are you in peace? 미국 뉴욕의 한 대학교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시간. '안녕하세요'의 정확한 뜻을 묻는 외국인 학생의 질문에 강사는 머뭇거리다 이 한 줄을 칠판에 쓴다. 폭소가 터진다. 평온하십니까? 아니, 선생님. 이건 '스타워즈'에서 요다나 할 법한 말이 아닌가요. 지혁은 이민 작가가 되는 것을 꿈꾼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사진=원문)

매일 일기를 썼더니 생긴 놀라운 변화

글쓰기 숙제, 독후감, 논술, 자기소개서 등 듣기만 해도 헉!하고 숨이 답답해지나요?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사진=원문)

지금, 네 사진 돌아다녀

특이하달 것 없는 토요일 밤에 시작된 일이었다. ​ 능력 있는 남편, 프린스턴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들, 아름다운 아내, 화려하고 부유한 삶을 살아가고 있던 그들은 그 누가 봐도 완벽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완벽과 상당히 거리가 먼 상황이었다. 바로. 그 순간, 도시 저쪽 편에서 그들의 아들이 인생 최악의 결정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사진=원문)

모든 일들이 원하는 대로 흘려간다

좀 더 인정받고 싶고, 좀 더 잘하고 싶고, 좀 더 가지고 싶은 마음이 어쩌면 더 이상 가질 수 없는 벽을 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좀 더 무엇인가를 원하고, 기대하면서 마음은 더 조급해지고 얻지 못하는 현실에 마음이 불편해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하루를 그냥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도 역시 무엇인가 더 얻고자 바라고 기대하고 있다.

브런치: 오늘은 이런 책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