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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공감능력을 키우는 책 추천 『공감은 지능이다』

by 북몽키 2021. 5. 12.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공감능력을 키우는 책으로 추천!

 

공감은 지능이다

심리학과 뇌 과학, 신경과학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공감이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키우고, 목적과 필요에 따라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기술임을 밝힌 책이다.

www.aladin.co.kr

공감을 가로막는 문화

공감을 가로막는 문화 혼밥, 혼영, 혼술까지 나는 평소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낸다. 딱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특별한 일이 없으면 주변과의 연락은 멀리하고, 아무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혼자만의 시간과 삶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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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내게 나무란 늘 같은 자리를 지키는 든든한 친구이자 산속 내리막 길에서 무심결에 잡고 의지할 수 있는 기둥, 무더운 날씨에 그늘을 내어주는 편안하고 고마운 존재이다. 한편 한 자리에서 평생을 살고, 강한 바람을 버티다 뚝 하고 부러지기도 하는 고집 세고 융통성 없는 존재라고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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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는 도달할 수 없는 유토피아?

1. 시장경제는 도달할 수 없는 유토피아? 폴 칼라니라는 학자를 처음 접하게 된건 교수님 연구실이었다. 아니 그냥 책이 꽂혀있었는데 뭔가 궁금해서 펼처봤다가 아, 이 책은 한번 봐야겠구나 직감한 책이다. 왜냐하면 처음 책을 펼치자마자 나오는게 바로 “시장경제는 도달할 수 없는 유토피아”라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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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TED Tuesday는 매주 화요일 TED 강연 한 편을 선정하고 요약해 소개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탠포드 d.school의 디자인 프로그램 총괄하며 d.life lab을 연 빌 버넷(Bill Burnett)의 의 일부를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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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단조롭고 깊은세계

"요즘 내 생활은 이런식이다. 그야말로 다람쥐 쳇바퀴 도는 생활 우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나는 이런 쳇바퀴를 돌리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왔다. 아주 오랫동안" 짐 자무쉬의 이야기는 땅에 발을 단단히 붙이고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나는 땅에 발을 단단히 붙인 사람들을 신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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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유성호)

인간의 죽음은 실존적으로 반드시 부딪쳐야 되는 사건이며 우리 주변에도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일이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우리는 죽음에 대한 논의를 금기시하고, 죽음이라는 단어 자체를 혐오하고 두려워하며 영생이라는 말에 오히려 끌려왔다. 그러나 삶의 마지막 여정이 죽음이라는 사실을 담담히 받아들여야만 현재 우리의 삶을 더 온전하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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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단독주택을 직접 공사한 이유

한 달에 한 권, 시즌에 4권, 일 년에 12권을 읽을 수 있다는 식으로 소개하고 싶지는 않다. 그 정도로 소개한다면, 어느 서비스를 이용하든 그런 목적은 이룰 수 있고 굳이 이 공간에 오지 않아도 된다. 단순히 '독서모임'이라는 단어로 담을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믿고 있고, 그 너머의 일을 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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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카피책] 강함보다 공감이 더 강하다

*본 글은 필자가 '내돈내산'하고 작성하는 책 리뷰이며, 총 4번에 걸쳐 기고할 예정입니다. 카피라이터의 글 읽기 저자의 직업이 카피라이터이기 때문인지, 책이 후루룩 읽힌다. 미사여구나 화려한 기교같은 것은 없지만 머릿속에 하나의 장면이 그려진다. 광고 카피도 아닌데, 마치 당장이라도 사러 가야만 할 것처럼 설득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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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당신의 마음이 힘들었던 이유

01. 그런 사람 만나본 적 없으세요? 내 이야기를 마구 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 반면에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내 이야기를 꺼내려다가도 주춤거리게 만드는 사람. 그 사람의 청취 자세, 반응 등 세심한 것들 속에서 '이 사람은 내 이야기가 듣고 싶지 않구나'등의 불편한 느낌이 들면, 우리는 입을 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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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책 리뷰] 재미의 발견

한줄평 : '재미'의 원리를 파고 들어 친절하고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준 책! 4월 말, 집으로 택배가 도착했다. 아무 의미 없는 나의 브런치에 가끔 오셔서 '라이킷'을 눌러주시던 작가님이 새로 낸 책이었다. 나는 누군가와 관계 맺는 것을 어려워한다. 누구와도 편하게 친해질 수 있지만, 깊게 친해질 수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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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이 광활한 우주에서' 우리가 만난다는 것

알라딘의 가장 멋진 점은 저 글귀가 아닐까. “이 광활한 우주에서 이미 사라진 책을 읽는다는 것” 벽면을 차지한 저 글을 읽으며 매장에 들어서면 아득한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기분.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어서 조심스럽게 더듬거리며, 성급히 날아가는 유성처럼 서두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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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에서 지식으로, 지식에서 관점으로

내가 알고 있는 것의 절대 다수는 남들이 다 알고 있는 상식이다. 상식이란 단편적 사실의 나열 또는 무질서한 묶음이다. 지식은 사실의 일정한 체계다. 관점은 체계적 지식에 역사성을 보태는 일이다. 상식: 주택 공공성 개념을 확장해야. 지식: 역대 정부의 대책, 평가, 앞으로의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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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76. 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

페르난두 페소아는 스페인에 있을 때 많이 읽었던 시인이다. 한국어로 번역본을 발견해서 반가운 마음에 시 한 편을 올린다. 페소아는 시, 소설, 희곡 등 다양한 원고를 남기고 떠난 포르투갈 최고의 천재 시인이다. 시를 더 가까이 하고 싶다. 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 나는 모른다. 나는 매 순간 변해왔다. 끊임없이 나 자신이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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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코로나도 막을 수 없는 프랑스 사람들의 책 사랑

독서는 삶이다(Lire, c’est vivre) 봉쇄령 기간에도 공공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는 프랑스 사람들 '세계 책의 날' 독서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 프랑스는 코로나 19의 3차 대유행으로 인해 4월 3일(현지 시간)부터 한 달 동안 3차 봉쇄령에 들어갔다. 작년 3월~5월, 10월~12월에 이은 세 번째 전국 봉쇄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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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은선 “200만 구독자 채널, 왜 망했냐고요” | YES24 채널예스

유튜버 김은선 “200만 구독자 채널, 왜 망했냐고요” 『유튜브, 성공했다 망했습니다』 토이위자드 김은선 저자 인터뷰 망하고 실패해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채널이 망하고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ch.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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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_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제목: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작가: 이소영 출판사: 홍익출판사 저는 모지스 할머니의 이야기를 두 번째 읽습니다. 모지스 할머니의 자서전과는 다른 형식의 모지스 할머니 책을 한 권 더 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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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책을 사랑한다면 이렇게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이토록 책을 사랑하다니. 의사 공부는 언제 했고, 의료 활동은 어떻게 했으며, 가족들과 시간은 어떻게 보내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이 책은 온통 책에 대한 이야기뿐이다. 온통 책뿐인 이야기인데도 이렇게 유쾌하고 유용하다니.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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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내 삶의 나침반.

인문학 강의를 하는 도중 어떤 학 학생이 질문하더군요. "인문학을 하면 밥이 나오나요?" 그래서 저는 대답했습니다. "맞습니다. 인문학을 하면 밥은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밥맛은 좋아질 수 있습니다." - 여덟 단어 책 중에서 - 여러분은 인문학을 읽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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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지금 도서는 90% 할인 중

당신은 책값이 비싸다고 생각하나요? 주변에 많은 독서인들이 이야기하기를 ‘책값이 너무 비싸.’ ‘책이 너무 비싸서 이북을 사볼까?’ 라고 책값에 관해 많은 걱정을 합니다. 이북리더기도 정말 간편하고 책을 좀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은 책을 읽어주는 콘텐츠까지 있으니 책과 더욱 밀접한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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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봄비내리는 아침, 도서관에 들렀다가

심각 단계의 초미세 먼지로 인해 주말 동안 집안에 갇혀 지냈는데, 월요일인 오늘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고 있어 기분이 상쾌합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연구소 도서관에 잠깐 들렀습니다. 도서관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계수나무길과 서쪽 산의 숲이 봄비에 젖어 그 녹색 세상이 참 싱그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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