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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섬세하고 세심한 사람들을 위한 책 추천 『너무 신경 썼더니 지친다』

by 북몽키 2021. 5. 12.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섬세하고 세심한 사람들을 위한 책 추천!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HSP란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최초로 제창한 Highly Sensitive Person에서 유래하였다. 이 책은 섬세하여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이 섬세한 감성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편하게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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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세심한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타인의 몸짓, 손짓, 표정 하나에 일일이 반응하던 나. 사소한 소음에도 신경이 쓰이고.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한 이웃의 말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곱씹어 보면서 쉬지 않고 생각하고 신경을 쓴다. 이런 날은 별다르게 한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루가 피곤하게 느껴진다. ~ 브런치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 책 서평 왓차에서 옛날 드라마 < 내 이름은 김삼순 >을 몰아보기 하고 있다. 다시 봐도 여전히 설레고 재밌다. 그런데 예전과 달리 몇몇 장면이 보기 불편했다. 별생각 없이 지났던 장면이었다. 심하게는 어머머~ 터프가이야~ 상 남자라고 여겼던 장면이 이제는 거슬리는 게 아닌가. ~ 브런치


더 좋은 곳으로 가자

p18 듣고 싶은 말들을 최대한 수집하기를. 어른이 된다는 건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그에 어울리는 선택을 해나가는 일인데, 이 레이스는 너무 혹독해서 처음에는 호기롭게 시작했어도 어느새 남들 사이에 묻혀 편하게 갈 궁리를 하게 된다. ~ 브런치


사피엔스의 생각노트

"그때 저는 삶의 목적을 발견했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과학 진실을 이용해 종교 신화를 무너뜨리겠다고 말입니다." (댄 브라운, 『오리진1』 문학동네, 83p) 소설 오리진을 이끌어나가는 주요한 프레임 중 하나는 바로 이 아닐까. 창조론과 진화론, 해부학에 대한 탄압과 코페르니쿠스의 종교재판. ~ 브런치


최인아 대표의 위로와 응원

어제 최인아책방 선릉점에 갔었습니다. 김탁환 작가 『당신이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 북토크가 있었거든요. 가방을 만드는 여자 유다정과 가방 회사 그레이스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인데 소설의 실제 모델이면서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아서 앤 그레이스’ 한채윤 대표도 함께 참석해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브런치


(사진=원문)

[에세이스트의 하루] 우리의 죽음 – 김영

예스24가 진행하는 글쓰기 공모전 ‘나도, 에세이스트’ 대상 수상자들이 에세이를 연재합니다. 에세이스트의 일상에서 발견한 빛나는 문장을 따라가 보세요. 언스플래쉬 죽음을 경험해 본 적이 있어, 라고 당신은 말하곤 했다. 정확하게는 그런 것 같다고. 그건 아마 죽는 느낌과 비슷할 거라고 당신은 확신을 했다. 2월의 춥고 건조한 겨울이었다. ~ 채널예스


(사진=원문)

[책 리뷰] 당신 안의 기적을 깨워라 1-1

p21~23 기적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것이지만 기적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것이란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기적의 정확한 본질이 무엇인지 저절로 깨닫게 된다. 정신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을 때 당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거의 모든 상황까지도 조절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브런치


언니, 독서모임은 원래 다 이래요?

어느 날 독서모임 단톡 방에 공지가 올라왔다. 최근 운영진들의 퇴근이 늦어지는 관계로, 1차 모임 장소인 북카페에서 회원들을 관리할 인원이 없으니 북카페 대신 바로 2차 장소인 뒤풀이 자리에 모여서 책을 읽고 뒤풀이를 이어서 하자는 것이었다. 의아했지만, 크게 반발하는 사람은 적었다. 사실 책 읽는 시간보다 뒤풀이가 훨씬 더 재미있으니까. ~ 브런치


(사진=원문)

[걷고의 걷기 일기 0218]

날짜와 거리: 20210510 – 20210511 21km 코스: 상암동 공원 나들이 평균 속도: 4km 누적거리: 3,899km 기록 시작일: 2019년 11월 20일 걷기 좋은 날씨다. 햇빛은 강하고 습기는 없으며 바람이 불어와 걷기에 좋은 날이다. 점심 식사 후 홀로 두세 시간 걷는 이 시간이 너무 고맙고 편안하다. ~ 브런치


(사진=원문)

크리스천 독서모임<하늘이음>시즌 3 모집

그리스도의 평강과 은총이 함께하는 크리스천 독서모임 '하늘이음' 3rd; 개요 하루에도 숱한 갈림길 앞에 서게 됩니다. 누군가는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덜컥’ 두렵다고 하고, 또 누군가는 하나하나 결정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복이라고 말합니다. 음, 존 오트버그 목사님이 그랬어요. ~ 브런치


(사진=원문)

타이탄의 도구들

자기 계발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뻔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사실 실행이 가장 중요하기에 입에 발린 느낌이라 거리를 두는 편인데 타이탄의 도구들은 정말 괜찮았다. 그래서 추천하기 위해서 글을 썼다.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권하는 3가지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1. 아널드 슈워제네거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유명한 영화배우다. ~ 브런치


(사진=원문)

케네디의 독서법

1963년 댈러스에서 유세도중 몇 발의 총성이 울린다. 미국에서 가장 젊은 대통령이 총탄에 쓰러졌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는데, 허망하게 생을 마감했다. 그는 바로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에프 케네디이다. 명연설가이기도 했던 그의 생애는 짧았지만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브런치


(사진=원문)

오늘의 밑줄 0

작심삼일이란 무엇인가. 허무하게 종료된 네이버 블로그 #오늘일기 챌린지. 챌린지 참여를 위해 매일 올리기에 부담 없는 주제를 찾다가 하루 중 밑줄 그은 문장을 모아보기로 시작한 기록. 하루하루 기록할 문장을 고르고 옮겨 적었던 3일의 기억이 꽤 즐겁게 남아서 브런치를 만든 김에 여기에서 이어갑니다. ~ 브런치


[박용채의 북 리뷰] 글쓰기 책이거나 세상 보는 지침서이거나

‘공부량을 줄여라.’‘선행학습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대학 입시를 위해 학원 서너 개는 기본이라고 여기는 학부모가 들으면 경을 칠 일이지만 『글 좀 쓰는 십대』의 저자 홍재원은 후퇴할 기색이 전혀 없다. 오히려 선행학습도 하고 책도 많이 읽으라는 주문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구조라며 공부와 독서 중 어느 한쪽을 고르라면 선행학습을 관두는 게 낫다고 말한다.『글 좀 쓰는 십대』를 관통하는 주제는 ‘잘 읽어야 잘 쓴다‘이다. ~ 독서신문


(사진=원문)

일을 잘하려면

일을 잘하려면 실무 이외에 어떤 일을 실행해야 할까. 해답은 인플루언서 라이프해커 자청 님이 말한 22전략에 있다. 22전략이란 2년동안 하루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말하는 데, 이렇게 하면 레벨이 올라가서 어떤 일이든 성공시킬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그의 레벨이론도 있다. ~ 브런치


이사

가장 많이 죽음과 싸워야 했던 그 지옥 같던 집에서 떠나게 되었다. 아이도 자라서 5살이 되었다. 나는 그 집의 분위기가, 집 자체가 나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곳에 내가 묻혀 놓은 우울들이 계속해서 나를 잡고 놓아주지 않아서, 오로지 나의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혹여 지금 그 집에 살고 계신 분은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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