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이런 책

라틴아메리카 사랑과 우정 책 추천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by 북몽키 2021. 5. 12.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라틴아메리카의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 이야기 책 추천!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현대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하나인 안토니오 스카르메타의 대표작. 이미 27개 언어로 번역된 이 소설은 영화 일 포스티노로 제작되면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www.aladin.co.kr

그대가 없는 그대의 세상

우리는 당신의 바쁜 일과를 고려해 자주 집에서 만났습니다. 노트북에 시선을 빼앗긴 당신을 방해하고 싶지 않은 터라, 언제부터인가 저는 당신을 만날 때면 가방에 책을 챙겨 다니기 시작했죠. 그렇게 몇 권의 책을 읽었을까요? 언젠가 한 번은 지루함을 이겨가며 겨우 한 권의 책을 완독하고 나서 괜한 투정을 부렸지요. 이제는 읽을 책도 없다면서. ~ 브런치


<서평>_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제목: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지은이: 이소영 출판사: RHK 스웨덴의 국민 화가 칼 라르손. 이케아의 모든 디자인은 칼 라르손과 그녀의 아내 카린 라르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가는 직접 스웨덴의 팔룬에 있는 집 '릴라 히트 나스'를 방문해 그가 그렸던 작품들의 실제를 보고 와 기록을 남겼는데요. ~ 브런치


안녕? 아그배나무야

변화는 이전과 지금의 비교를 통해 알게 된다. 비교 속에서 차이를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변화를 알 수 있게 된다. 매일 출근하면서 하는 일이 있다. 정원에 심어진 아그배나무를 10분간 바라보는 일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빠뜨리지 않는다. 몇 년째 한결같다. 겨우내 잔가지만 있더니 어느덧 푸른 새싹이 움터온다. 봄이 왔던 것이다. ~ 브런치


성큼성큼 걷기

에서 용기 부분을 읽고 최근 나의 사례를 다루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기업이나 기존 업태에 의존하지 말고 영상 프로덕션까지 우리가 직접 해나가는 '생태계 교란종'이 되어야 한다는 글을 발행했었다. ~ 브런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어디에서 왔나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상을 지배한 지 1년이 훌쩍 지났다.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동안 과학자들이 코로나19의 정체를 많이 밝혀냈지만 여전히 모르는 것 투성이다.최근 나온 『바이러스 쇼크』(에듀넷)는 바이러스에 대한 교양 지식 입문서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동물전염병 국제전문가이자 바이러스 학자인 최강석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다. ~ 독서신문


(사진=원문)

[신간] 『자신 없다는 착각』

자신감 부족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 프랑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서 TV와 라디오에 자주 의견을 개진하는 프레데릭 팡제 교수가 이 책의 저자다. 그는 ‘나 자신을 더 사랑하기’ ‘과감하게 행동하기’ ‘타인에게 자기주장하기’ 등 세 가지 기술로 자신감 부족을 느끼는 독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독서신문


(사진=원문)

[신간] 『공황장애 처방전, 주안심』

공황장애 또는 불안장애를 한의학적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조명하고 있는 책. 공황장애 증상을 통해 몸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병증을 일으킨 부조화의 지점을 찾아내고 전체적인 균형을 조절해 나가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의사인 저자는 ‘공황장애’를 ‘심화’의 일종이라고 진단한다. 책은 심장의 격을 높이고, 심장의 화기를 다스리기 위한 세 가지 치료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 독서신문


온 우주가 등 떠미는 날

여기에 적지는 않고 있지만 '앞으로 정리해서 글을 올려야지' 하고 있는 일이 있다. 그건 바로 내 아이 학교의 학부모회 일이다. 나는 학부모회 안의 독서교육지원분과에 몸 담고 있다. 우리 학교는 교장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자치 활동이 활성화되어 있다. ~ 브런치


(사진=원문)

글-맛:명랑한 은둔자(캐럴라인 냅)

글-맛: 글이 가지는 독특한 운치나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재미 친구가 책을 보내줬다. 표지가 이뻐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던 명랑한 은둔자. 책의 저자인 냅은 제목처럼 철저한 은둔자지만, 명랑함을 품은 작가 같다. 그녀의 짙은 고독과 고립에 대한 고찰과 삶의 태도가 보이는 책이다. ~ 브런치


(사진=원문)

작은 티스푼 아주머니, 보통날의 팬케이크

인생의 여러 순간들이 적절한 시간대를 만나준다면 얼마나 평화로울까. 나쁜 일도 좋게 결론지어질 수 있다지만 우리가 원하는 순간에 맞춰 주진 않는다. 심지어 하필 이 순간! 급작스럽게 등장한다. 갑자기 거인이 되어서 고민하는 소년도 있는 반면 시도 때도 없이 티스푼 크기로 작아지는 여성이 있다. ~ 브런치


[책 속 명문장] 심장을 편안하게 주치하다 『공황장애 처방전, 주안심』

위급한 일을 당했을 때 경험하는 패닉 또는 공황은 누구나 한 차례 이상 겪는 일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반복적 불안이 중첩되다 보면 위협적인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발작적인 불안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게 된다.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히는 순간 이성이 마비되면서 논리적 사고가 어려워진다. 이때 나타나는 불안이나 공포는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 일종의 ‘장애’라는 병증으로 분류된다. ~ 독서신문


(사진=원문)

영화 <벌새>가 쏘아 올린 작은 공 -1편

중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은 서울에서 오신 크고 까만 큰 뿔테 안경을 쓴 세련된 젊은 여자 선생님이셨다. 까맣고 긴 생머리는 칠판에 글씨를 쓰는 선생님의 움직임에 따라 어깨에서 찰랑찰랑 춤을 추며 빛이 났다. 선생님이 지나갈 때마다 나던 상큼한 과일향과 오묘한 풀냄새가 섞인 고급 진 향수 냄새는 아직도 생생하다. ~ 브런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