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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통찰력을 키우고 싶을 때 좋은 책 추천 『최고의 질문』

by 북몽키 2021. 5. 11.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통찰력을 키우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추천!

(사진=원문)

김 작가의 독서일지

최고의 질문(피터 드러커, 프랜시스 헤셀 바인, 조안 스나이더 컬 지음, 유정식 옮김, 다산북스) P96. 어떤 기업도 제품만 가지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 제품을 둘러싼 조직의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발명하고 혁신해야 생존할 수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만 만든다. 때로는 기존했던 프로그램만 하려고 하는 모습도 보일 때도 있다. / 브런치


글을 쓰기로 했다

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직장에서 일희일비를 반복하며 고민하는 내게 교회 전도사님이 추천해주신 책으로, 첫 장 '왜 이렇게 일이 많은가?'의 후반부를 읽다가 이런 생각을 했다. / 브런치


크리에이터의 생각법

스페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창의적인 천재성은 미술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피카소에게 눈에 보이는 사물은 파격적인 이미지를 그려내기 위한 상상력의 출발점에 불과했다. 피카소가 뛰어난 고전 화가라는 사실을 아시는지. 그는 고전 기술을 완전히 익힌 후에 관습을 탈피하고 자신만의 방식을 발전시켰다. / 브런치


[글력운동] #01 책모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중, 네이버 블로그에 꾸준히 #글력키우기 라는 태그를 달고 글을 올리는 분이 있다. '글력'이라는 말. 쉽게 말해 글 쓰는 힘이다. 글 쓰는 걸 좋아하고, 글 쓰는 게 제일 재밌다고 생각하면서도 어쩐지 부담스러워지고 글로 나를 증명해야 할 것 같고 막 힘을 주게 되고 그랬다. 그래야만 하는 일이 최근에 많기도 했지만. / 브런치


(사진=원문)

출판의 감동은 천천히 온다.

2021년, 드디어 나도 꿈으로만 간직하던 책을 출판했다. 출판의 기회는 우연을 가장해 운명처럼 내게 다가왔다. 브런치 작가 도전에 계속 낙방하고 있었던 때였다. 브런치 합격을 위해 들어갔던 모임에서 책 출판을 위해 작가를 모집한다는 것이었다. 글을 좋아하고, 글에 대한 꿈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만드는 하나의 책!

브런치


도서관을 매일 가는데 뭘 얻어갈 수 있을까

어제(10.17)부터 꼭 해야지 마음먹은 일이 있다. 도서관에서 일하는 동안 아무거나 끌리는 책을 펼쳐서 몇 장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적어오는 일이다. 도서관을 매일 가는데 뭘 얻어갈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떠오른 아이디어였다. 일하는 동안 다행히 책 읽을 시간을 만들 수 있고, 단 5분이라도.

브런치


좋은 글쓰기

"네 글은 잘 읽히는데, 그게 끝이야." ​ 내 글을 꾸준히 보던 선배가 해준 말씀. 음……. 보통이라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데, 난 오히려 기분이 좋더라. 잘 쓰진 못하지만 적어도 타인이 봤을 때 깔끔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있는 반증이 아닐까 싶더라.

브런치


(사진=원문)

벽에 부딪혀도 밀고 나가기

제임스 스콧 벨, 1. 플롯과 구조 p175의 내용이다. 소설을 쓰다가 일순간 자신감을 잃을 때, ‘내가 쓴 소설은 완전히 쓰레기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들 때, 이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작가가 고안해 낸 처방전이며, 이번에 한 달 가까이 장편 소설 초고를 쓰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기록해 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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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세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구 입니다. 흰색이었다니! 나비 이야기에 흥분상태로 편지를 허겁지겁 읽어버렸습니다. 그런 것 치고는 답장이 많이 늦어진 것 같아 머쓱한 마음이에요. 이번 주는 지옥이었습니다. 너무 바쁜 시간을 보냈고, 아프기도 했어요. 뉴스레터는 매월 9일 발송 되는 것이라 오늘. 끝이 났습니다. 다음 달에 또 발송이니 끝이라고 하기도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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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앤 네빌: 리처드 3세의 왕비, 비극을 맞이하다

안녕하세요. 리나입니다. 소포클레스 비극을 갖고 글 쓸 때 새로 기획한 작품을 보여드리겠다고 했었죠. 사실 기획서는 저번 주에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게을러져서 자꾸 미루었어요. 요즈음 집에서 지내다 보니 나태해졌어요.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게 되는데, 이게 백수의 단점이죠. 부모님한테 얹혀사는 주제에 핑계는 주저리주저리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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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계발]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_운의 알고리즘

곰이 쑥과 마늘만 먹고 사람이 된 이야기는 어느 정도 진실일까.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도무지 믿기 힘든 현상들이 많이 나오기도 한다. 꼭 역사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불가나 성경에서 또한 의미가 모호하거나 믿기 힘든 일들이 자주 나오곤 한다. 이런 이야기들의 대부분은 고대에서 현대로 오면서 점점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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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시계가 만년을 본다면

[야간]어쩌다는, 작가가 어쩌다 갖게 된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어쩌다 밤 중에 올리는 글입니다 지도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현재 내가 있는 곳'과 '앞으로 내가 갈 곳'의 파악입니다. 지도는 목적지를 향한 여정에서 나의 '위치'를 공간적으로 알게 해줍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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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일잘러의 공통점

⁣0. 일잘러 백종원, 승우아빠, 슈카에겐 의외의 공통점이 있습니다.⁣⁣1. 게임 의 공대장 출신이라는 점인데요. "공대장이 사회에서도 일 잘한다”는 말은 농담이지만 게임과 현실 사이에 교집합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2. 공대장은 30명을 이끌고 미션을 수행하는 팀의 지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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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신념을 지켜내기 위한 독서

1. 칼럼 읽기(3번 이상 정독) - 문장 하나하나 깊이 읽기 2. 문단별로 분석하고 각 문단의 키워드 찾아보기 - 각 키워드의 연결 분석 및 핵심 주제 찾기 3. 요약하기(300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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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작품상’ 시 윤효·시조 문무학·소설 이경자

만해 한용운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한 ‘제19회 유심작품상’ 수상자가 10일 선정되었다. 시 부문에는 윤효 시인의 ‘차마객잔’, 시조 부문에는 문무학 시인의 ‘그전엔 알지 못했다’, 소설 부문에는 이경자 작가의 단편 ‘언니를 놓치다’가 각각 선정되었다.

인터넷한겨레


(사진=원문)

세렌디피티 코드

약속시간 전, 근처 서점에 들러 킬링타임용으로 구매하였다. 뻔하디 뻔한 자기 계발서라고 생각하였으나, 요 근래 읽은 책 중 가장 인상적이었다. "세렌디피티 코드" 뜻밖의 우연으로 만들어지는 행운. 우연한 기회도 자기 자신이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아주 영리하게 일깨워준다. 계속 도전하라.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회를 발견할 것이다.

브런치


(사진=원문)

여섯 살과 열두 살의 이야기책 만들기 비법

사실은 내가 귀찮아서 시작한 일이었다. 여섯 살 꼬마가 놀아달라고 하는데 하루 종일 놀아줄 장사가 어디 있나. 그래서 a4용지를 반으로 서걱서걱 잘랐다. 그리고 왼쪽 귀퉁이를 스테이플러로 툭툭 집어주었다. 그다음에 꼬마에게 말했다.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 아무 말이나 해봐. 그랬더니 잠시 고민하던 꼬마가 말했다. 엄마!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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