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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오늘은 이런 책 『가족의 두 얼굴』

by 북몽키 2021. 5. 10.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하루 한 권 독서

가족에서 나와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그리고 미래의 가족을 만들어낼 아이를 키우는 곳이 가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안락한 곳이 기도 하지만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공간이 될 수 있는 알라딘의 요술램프 같은 곳이 가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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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RITE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1

Chapter.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 ​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2021년 1월 말. 신년 계획을 점검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타이밍이다. 여러분에게, 그리고 나에게 묻고 싶다. 올해 다짐한 여러가지 계획 중 여전히 진행되고 있거나 노력하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가? 혹은 벌써 포기하고 말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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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견뎌내는 힘, 어떻게 키워 줄 수 있을까?

시 : 장석주 / 그림 : 유리 / 이야기꽃 거실에서 창문 밖을 보던 남편이 날 불렀다. 까지가 집을 짓는다고 했다. 한 번도 새가 집을 짓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했지만 남편이 뭐가 신기하다고 날 부르는 일도 드문 일이라 날 부를 정도면 정말 보여주고 싶은가 보다 싶어 그 마음에 장담 맞춰주고자 창문 밖으로 시선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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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키키의 하루'가 궁금하신가요?

솔이가 다니는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 중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여하는 ‘어린이 작가’ 프로젝트가 있다. 각자 어떤 책을 만들지 구상하고 직접 그리고 글을 쓰고 완성된 책으로 만드는 활동. 지도교사가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 스스로 주체가 되어 고민하고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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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군산 방문기 (2)

군산 여행 이튿날이 시작되었습니다. 화담여관의 4인 도미토리 공간은 아늑하고, 조용하여 제법 편안하게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 군산방문기(1) 에 소개했다시피 전날 대화를 나눈 친구들의 마지막 인사 쪽지가 아쉽기도, 고맙기도 했는지 말랑한 기분으로 숙소를 나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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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소모적인 삶에 대하여

언제부터 사람을 가려 사귀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유년시절부터 함께 했던 친구는 너 원래 그랬다고 했다. 워낙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편이었다고, 적당히 친해지되 내 버블을 조금이라도 헤칠 것 같으면 스윽 거리를 벌리는 애였다고. 좋아했다가 멀어진 친구들을 떠올려봤다.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친구들의 얼굴을 짚어가면서, 계기가 뭐였을까 고민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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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유시민이 말하는 글 잘 쓰는 방법, 이거 괜찮네

글짓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치고 구양수의 삼다(三多)를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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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금야금 봄 구매 도서 리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금야금 구매한 봄날의 구매 도서 전해드립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으로 여러분 취향에 맞는 책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자, 그럼 리스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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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돈키호테의 라이딩

#물건을_버리기_시작했다. 이사 갈 집에 다 넣을 수 없을 테니 과감해지자. 세월의 흔적은 이 구석 저 구석 식구마다 다양하다. 쓸만한 것들은 중고로 팔아 이사비용에 보태볼까 열심을 내 본다. 정리하다 지쳐 소파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니 지난 가을에는 라이딩을 못했다는 생각이 났다. 마음이 울컥 서러움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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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읽어서 세계속으로' 독서모임 2기 회원 모집 안내

'읽어서 세계속으로' 독서모임 2기 회원 모집 안내 코로나19로 일상의 많은 부분이 멈추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같은 책을 읽고 모이는 순간'이 그리웠습니다. 여전히 견디고 버텨야 하는 일상이지만, 한자리에 모여 책 이야기를 나누는 날을 꿈꾸며 2월에 비대면 독서모임 '읽고서 세계 속으로'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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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28. 일론 머스크의 리더십

세계의 여러 자동차 회사 중에서 주가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 GM? 폭스바겐? 토요타? 놀라지 마시라. 자본주의 논리에 따르면 세계에서 기업가치가 가장 높은 자동차 제조사는 바로 테슬라다. 지난 7월 1일 테슬라는 토요타를 제치고 세계 자동차 회사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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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당신의 가장 그리운 때로 이동하실게요

얼마 전 인물 사진으로 미소 짓는 영상을 만들어주는 웹 사이트 '딥 노스탤지어(Deep Nostalgia)'를 알게 됐다. 돌아가신 외할머니 사진으로 영상을 만들어 엄마에게 보여줬더니 "엄마가 웃는다. 우리 엄마가."라며 눈물을 흘렸다는 어느 글을 통해서다. 그 글에 난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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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나무와 나무, 숲을 꿈꾸다

극장 의자에 꽁꽁 묶여 있는 느낌이었다. 눈을 감지 못하고 꼼짝없이 지켜보면서도 보고 싶지 않은, 고통스러운 영화를 볼 때면 그랬다. 그런 영화를 보고 나면 한동안(길게는 몇 주 동안이나) 다른 이야기를 볼 엄두가 나지 않았다. ‘오아시스’에서의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그랬고, ‘한공주’에서 그녀가 짓는 표정을 보고 나서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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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후크 포인트>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마케터부터 SNS에서 나를 브랜딩 하고 싶은 사람들까지 서평단 5분을 5월 17일까지 모집합니다! 이 글을 라이킷, 공유, 댓글 남기고 윌북 브런치를 구독해 주세요 :> 추첨을 통해 5분께 책을 전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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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남편아 제발 작작 좀 해라!

일 년 만에 캠핑을 다녀온 어젯밤 8시에 남편은 줌 독서회가 있었다. 2박 3일의 캠핑으로 씻자마자 곯아떨어진 남편을 깨우고 저녁을 먹여서 컴퓨터 앞에 델따 놓았더니 키키 웃으면서 신나게 책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남편이 어쩌다가 저렇게까지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남편이 독서회를 시작한 것은 3년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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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최성애 박사의 행복수업'책을 읽고

지난 4월, TV를 이리저리 돌리다가 ‘동상이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오지호 부부가 최성애 박사를 찾아 상담을 하는 것을 보았다. 그 부분을 보다가 최성애 박사의 책을 읽어보고 싶어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이 ‘최성애 박사의 행복수업’이다. 책은 세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첫 파트는 ‘관계의 방식이 부부의 행복을 결정한다’는 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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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글쓰기에 관한 책 리뷰-1] 책 한번 써 봅시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SNS가 대중화되면서 더 많은 텍스트를 소비하는 세상이 되었다. 인스타나 유튜브처럼 이미지와 영상을 통한 소통이 강세를 보인다고 해도 텍스트의 소비가 과거에 비해 월등하게 늘어난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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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시원한 산책" 신청 시작!

시와 만나 일상에 시원한 빈틈을 만들어내는 시간, 2021 서울시민예술대학 ‘시원한 산책’ 1기(20-30대) 신청, 시(詩) 작(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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