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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한 책 추천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by 북몽키 2021. 5. 9.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한 책 추천!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서른일곱 인생 최대의 슬럼프에 빠졌던 한 여자가 오스트리아 최고의 셀프심리코칭 전문가이자 여행 칼럼니스트가 되기까지 7년간 50개국을 여행하며 깨달은 것들.

www.aladin.co.kr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희망을 찾는 여러 가지 방법 가운데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이다. 인간은 예로부터 여행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시험했다. 험한 산을 오르고, 깊은 바다를 탐험하는 것은 결국 인간의 가능성을 넓혀 주었다. 여행을 하면서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고 자신과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크고 작은 잠재력이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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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불안과 공포의 경계를 만화로 느끼다 ③

편집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은 작가가 있나? 구현성: 공포만화 대부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의 우메즈 카즈오를 좋아한다. 공포만화, 장르만화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당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일본 공포 만화계의 거장이며, 독특한 화풍과 기괴한 내용들로 보는 이를 하여금 많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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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자

밤의 호숫가를 걷는 듯한 독서 이 작품집은 소설가 배수아가 번역을 한 책으로 2017년에 초판이 나온 책인데 최근에 이 책을 알게 되어 읽게 되었다. 나는 이 작품집에 수록된 로베르트 발저의 소설 중 ‘원숭이’라는 작품을 읽으며 프란츠 카프카의 ‘학술원에의 보고’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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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읽기-인생의 문장들

출판사에서 책 한 권을 선물 받고 멋진 문장들로 가득할 것이라는 기대가 좀 어리석었다는 반성을 하게 했다. 멋지고 사치스러운 문장보다는 70대 노장의 독서에서 뽑아낸 감동과 삶이 어우러져 문장을 음미하는 시간을 더 많이 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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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미술관에서의 하룻밤 - 톨레도, 엘 그레코 미술관

스페인 톨레도의 '엘 그레코 미술관'. 도메니코스를 만나기에 얼마나 좋은 장소인가? 한여름, 유럽에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여섯 권의 소설을 펴낸 저자 레오노르 드 레콩도는 파리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한다. 마드리드에서 다시 기차를 타고 톨레도에 도착한 후에는 성당 두 곳을 들르고 바쁘게 도시를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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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책장 위 고양이 시즌4> 여자들의 언젠가

안녕하세요 :D 오늘은 서포터스 활동으로 인사드려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는 ‘에세이 이메일링 구독 서비스’ 에요. 구독을 하게 되면 매일 아침 6시, 에세이 한 편을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독 신청 링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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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난해한 제목에 끌린 소설,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The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 2010)저자 : 메리 앤 섀퍼, 애니 배로스 │ 역자 : 신선해출판 : 이덴슬리벨 │ 장르 : 미국, 문학·소설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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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책의 숲에 소풍가다.

언제부턴가 필요한 책을 구매하려면 당연히 온라인 서점을 이용해왔는데, 갑자기 책 냄새와 책장을 펼치는 손의 감촉을 느끼고 싶어 집에서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풍을 나선다. 황사가 심한, 공기의 질이 몹시 나쁜 날이지만 한번 나가려 마음을 먹으니 나쁜 일기는 중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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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격몽요결』 -율곡 이이-

『격몽요결』 -율곡 이이- ‘마땅한 일’ 『격몽요걸』은 조선의 학자 율곡 이이가 쓴 아동교육서다. 율곡은 이 책을 통해 아동 인성교육 방법을 제시하고 이것을 학습한 어린이들이 인간다운 삶(성인)을 살아가게 하고자 하였다. 그렇기에 책은 어린 시절 학문과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 예절, 대인관계, 처세술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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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 보려고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우리는 매 순간을 ‘나’ 답게 살아가고 있을까. 애초에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어차피 보여지는 말과 행동 전부가 나의 일부분일 텐데, 그 너머에 스스로도 몰랐던 진정한 내가 있다는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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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어느새 행복의 한가운데이길

인문학이란 이름은 중요하게 느껴져는 이름이다. 나는 인문학에 부담을 느낀 적이 딱히 없어서 가볍게 책을 골랐는데, 이 책은 내 생각보다 가벼운 인문학이었다. 모든 순간에 인문학이 나온다는 것은 생각보다 인문학이 별 거 아니고 내 순간들을 더 윤택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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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만화로 배우는 서양사 – 중세 I, II

나는 아주 어릴적부터 역사에 대한 관심은 정말 많았다. 학교에서 교과서를 나누어주면 가장 먼저 펼쳐보면서 흥미롭게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던 책이 사회과 부도 (역사 내용이 들어 있는 지도책)이였고, 그 다음에 국사와 세계사에 대한 책들을 열심이 읽어 보는 것을 가장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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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一年百讀_3권 <파타고니아 :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가격: 19,800원(재생종이로 만든 책) 분량: 421p 출판사: 라이팅하우스 저자: 이본 쉬나드/ 이영래 옮김 1960년대 미국의 히피. 암벽등반과 서핑, 낚시와 스키를 좋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 그 일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이치를 분명히 깨닫고 친환경적인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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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빌 게이츠, 전기차 vs 휘발유차 비용 경쟁력을 말하다

빌 게이츠,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은 빌 게이츠가 기후 재앙을 단기간에 해결해야 할 시급한 위기라는 인식 아래 전문가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책을 보고 직접 공부해 가면서 얻은 생각들을 정리한 책이다. 거시적으로 기후 재앙 담론을 살펴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어떤 접근이 필요한지를 쉽고 나름 깊이 있게 설명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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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죽음을 생각한다는 건 '삶'을 생각하는 것이다

온라인 독서모임 Book두칠성 5기의 마지막 선정 책.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최근 들어 죽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죽음이 더 가깝게 느껴지는 시기이기에 책을 관통하는 주제가 이라는 것이 매력적이라 선택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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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서

올해로 결혼 한지 3년 차에 접어들지만 아직 아이를 가질 생각은 없다. 엄두가 나지 않아서다. 아직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거니와 남편과 단 둘이 사는 살림인데도 나는 집안일이 어렵고 버겁다. 여기서 아이까지 생긴다면? 나는 불행해질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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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퇴근길 인문학 수업 <멈춤>리뷰

책을 읽고 도움이 된 점들을 나열하자면, 첫 번째, 알듯 말 듯 너무나 얕게 알았던 지식을 보충했다. 이 책이 그렇다고 완벽하게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어디 가서 웬만큼 아는 척할 수 있는 정도까지 파고든다. 나머지는 더 공부할 거리를 던져준다. 많은 분야와 주제를 다루기에 모든 것에 흥미가 생기지는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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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왜 배워야 하는가?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1. 배움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저는 배워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으면 몸, 돈, 시간을 투자했었습니다. 비슷한 배움을 비교해봤을때, 내가 몸, 돈, 시간을 투자한 것에 대해 더 소중한 가치를 느끼고 노력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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