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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오늘은 이런 책 『디자이너의 일과 생각』

by 북몽키 2021. 5. 8.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디자이너의 일과 생각

​ 우리가 하는 일은 시간과 비용에 맞게 의뢰인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의뢰인이 전혀 생각지 못했던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제안하는 디자인을 보고 나면 의뢰인은 그것을 자신이 늘 원했던 것으로 인식한다. 디자인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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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부인

거대한 숲에는 성이 있고 그 성에는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드래곤이 살고 있어요. 아내와 함께. 물론 이야기가 언제나 도식대로 흘러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책 읽기는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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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요리왕자 에디, 척척박사 루피

어린 시절에 누구든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책이나 만화영화가 한 편쯤은 있지 않을까? 나는 열 살 이전부터 만화책과 비디오를 빌려봤고, 10대가 되어서도 만화와 만화책을 보는 것이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것보다 더 좋았으며, 연애라고 딱 정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조차 싫은 그 설레는 감정을 그 안에서 대리만족을 하듯 느끼고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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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인력거꾼 샹즈가 아닌 낙타 샹즈

코로나 19 이후, 경제위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MZ세대의 재테크 열풍이 화두가 되고 있다. 최근 도서검색 상위권을 주식, 부동산 등 각종 투자와 관련된 책들이 꾸준히 차지하고 있다. 출근길, 유튜브를 켜고 구독한 채널에서 증권가 소식을 듣는 사람들로 지하철은 만원이다. “벼락거지 되기 싫어요.”라는 제목을 건 인터넷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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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바리를 시작했다.

변화를 주고 싶어서 시작한 트레바리. 단 4개월에 한 달에 한두 번 만난 사람들과의 시간은 지금껏 내가 가졌던 그 어떤 소셜 모임보다 찐했다. 일 년 반이 흐른 지금도, 아직도 이어져 가고 있는 걸 보면, 참 그때 케미가 잘 맞았던 것 같다. 물론 스무 명에서 아홉 명을 줄긴 했지만, 그게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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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인생의 상관관계

이 책이 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제기는 '스티브 잡스, 엘론 머스크 등 몇몇 소수의 이미지로 일반화 되어 버린 성공한 스타트업의 개념은 너무 이 시장을 편협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이다. 뒤집어 질문을 한다면 '왜 테라노스 같은 스타트업에 (눈 먼 자들 마냥) 투자금과 호평이 쏟아졌을까?'로도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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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달러구트 꿈 백화점](2020) - 이미예

[서문] 내 '꿈'의 대가는 대량의 '즐거움' -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 2020. "시간의 신은 그림자와 기억이 담긴 병을 셋째(잠든 시간)에게 건네면서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동안 그들의 그림자가 대신 깨어 있도록 해주어라.' ... '사람들이 자고 있을 때도 생각하고 느끼게 하라는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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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소설가라고 하면 나와 다른 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처럼 느껴진다. 매일 커피 5잔을 마시며 영감을 쥐어 짜내느라 하루하루 초췌하게 살아갈 것만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보니 조금 더 가깝고 현실감 있는 사람들로 다가왔다. 전혀 다른 직업인데도 공감되거나 배울 점도 많았다. '직업'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한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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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인구감소가 위험한가?

인구감소 사회는 위험하다는 착각 (우치다 다츠루 외)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는 말은 이제 아주 익숙하다. 출생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말도 그렇다. 우리나라 정치인은 여러번 여성을 애낳는 기계에 비교하여 공분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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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SF라는 멋진 신세계

SF소설을 읽게 된 건 실로 새로운 세계의 문턱에 발을 들여놓은 사건이라 할 만하다. 매일 보는 낯익은 풍경이 아니라 멀리 떠난 낯선 여행지의 놀랍고 이국적인 풍경 속에 들어온 기분이랄까. 『유년기의 끝』을 쓴 아서 C. 클라크는 세계 3대 SF소설 작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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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과거의 나를 발견하는 일

나는 책을 빨리 많이 읽는 편이다. 좋았던 구절을 곱씹고 한 번 더 느끼기도 전에 다른 책을 읽기 시작한다. 그래서 너무 좋았던 책일지라도 감동이 금세 사라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책을 또 읽게 되는 경우는 잘 없었다. 결말까지 본 반전 영화처럼 손이 잘 안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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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18. 부부싸움

엄마는 손이 빠릅니다. 남이 배추 2~3개를 심는 동안 엄마는 3~4개를 심죠. 세심함은 좀 떨어지지만 그 속도는 남에게 뒤쳐지는 법이 없는 일꾼 중의 일꾼입니다. 아빠는 엄마처럼 손이 빠르지 않지만 일의 정확성과 세심함에서는 월등히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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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동시성

사람들이 그를 잊는다면돌과 샘, 꽃과 새 들이그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이다.《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헤르만 헤세 그저께 저녁에 요가를 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책 낭독을 들었습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웨인다이어의 《내 마음의 북소리》 였어요. 웨인다이어는 책을 통해서 성 프란치스코와 노자를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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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학년이 쓴 글일까요?

몇 학년이 쓴 글일까요? - 문해력 독서코칭을 통한 글쓰기 변화여러분들은 돈이 많으신가요? 돈이 많아서 행복하신가요? 저는 돈이 많다고 행복을 살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돈으로 모든 걸 살순 없습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모든 것을 살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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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오로르, 내 마음도 읽어줄래

자폐를 갖고 있는 아이 오로르. 말을 하지 못하고 의사소통을 태블릿으로 한다. 어떤 일에도 화내지 않는다. 이혼한 엄마가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맘이 이쁘다. 그리고 그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사람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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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읽을 책]내가1일 1포 스팅을하는 이유

꽤 오래된 이야기다. 내가 1일 1포 스팅을 지속한 것. 어떤 목표로 지속했던 것은 아니다.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서라거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서도 아니다. 그저 독후감을 보관할 장소를 찾기 위해다.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 포스팅이다. 어째서 1일 1포 스팅이 되었는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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