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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감동의 효과와 힘을 키우는 책 추천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

by 북몽키 2021. 5. 7.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감동의 효과와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책 추천!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

긍정심리학을 연구하는 기자 사라 함마르크란스는 오래전부터 감동이 가진 힘에 주목했다. 그러던 중에 스토리 코치로 활동하는 친구 카트린 산드베리 역시 감동이 우리 몸과 정신 그리고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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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

긍정심리학을 연구하는 기자와 스토리 코치가 ‘감동’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분석한 책. 감동의 쓸모를 증명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두 저자는 오랜 기간 뇌 과학, 심리학, 철학을 넘나들며 섭렵한 모든 서적과 연구 자료, 감동 연구자 인터뷰를 통해 감동이 건강에 유익할 뿐 아니라 창의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전한다. / 독서신문


언제나 바쁘게 살지 않는 삶

좋은 사람에게 더 좋은 마음을 주며 살자. 나는 내게 투자할 수 있는가? 가수 임영웅의 실내 흡연 건에 대해서 김종원 작가의 카카오 채널 생각 공부 네이버 블로그 글 출처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https://youtu.be/Ys_ljywyEn0​ 필사 하고 글을 쓰며 명확해지는 것들주변을 살펴보면 넘쳐나는 좋은 정보들이 가득하다. / 브런치


정치-시민 연합으로 이룬 ‘작은 복지국가’

한국 복지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민주화 이후 복지정치와 복지정책김영순 지음/학고재·2만2000원 ‘복지정치’를 주로 연구해온 김영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새 책 <한국 복지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졌나?>는 한국 복지국가의 ‘저발전’을 주로 탐색해온 주류 이론들에서 벗어나, ‘저발전 속의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 인터넷한겨레


(사진=원문)

친환경, 완벽하진 못하더라도

줄이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완벽한 제로 웨이스트는 아닐지라도.전민진 글, 김잔듸 사진/비타북스·1만4800원 “죄책감은 친환경적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적이다. 실패해도 또 도전하면 된다.” ‘모든 사회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를 정관에 명시해놓은 포장 없는 가게, ‘더 피커’의 송경호 대표 말이다. / 인터넷한겨레


침묵을 듣고 기록하는 일

듣기 시간김숨 지음/문학실험실·1만원 김숨(사진)은 최근 몇 년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소설화에 주력해 왔다. 장편 <한 명>과 <흐르는 편지>, 증언 소설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 있는가>와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가 그 결실들이다.

인터넷한겨레


80년대생, 산업화-민주화 세대의 연결고리

[책&생각] 책이 내게로 왔다 추월의 시대김시우·백승호·양승훈·임경빈·하헌기·한윤형 지음/메디치미디어(2020) <추월의 시대> 기획은 ‘80년대생의 사회적 담론은 무엇인가?’에서 출발했다.

인터넷한겨레


(사진=원문)

상처는 어디로 갈까

[책&생각] 정아은의 책들 사이로 심장에 수놓은 이야기구병모 지음/아르테(2020) 살면서 받는 상처는 어디로 갈까. 육체적 상처는 치료되지만, 정신적 상처는 남는다. 상처 받은 이의 내부에 남아 독이 되어 소용돌이치다가 조금씩 몸을 빠져나간다. 많거나 적은 양이, 가깝거나 먼 이들에게, 다양한 양태로 건너간다.

인터넷한겨레


옛날 이야기

[책&생각] 책거리 구멍난 양말과 기운 양말이 있습니다. 한참 놀다 보면 양말 발가락 쪽에 작은 구멍이 생깁니다. 운동화 속에 발가락이 삐집고 나와 꼼지락대는 날도 있습니다. 이른 오후, 햇살 내린 마루에서 할머니는 양말을 들고 바느질을 하고 있습니다. 바늘에 실을 끼워드리고는 했지요. 조곤조곤 할머니 이야기는 눈을 반짝이며 들었습니다.

인터넷한겨레


(사진=원문)

‘환타’가 만난 슬픈 홍콩 “언젠가는 이길 거야”

[책&생각] 전성원의 길 위의 독서 리멤버 홍콩: 시간에 갇힌 도시와 사람들전명윤 지음/사계절(2021) ‘이걸 알면 당신도 아재’란 놀이가 있다. 과거 유행했던 문화나 사물, 인물을 보여주고 그중 몇 가지를 아느냐에 따라 옛 추억을 환기시키는 놀이다. 영화 <넘버3>의 대사를 차용해보면 “예전에 김찬삼이란 분이 계셨어. 김찬삼.

인터넷한겨레


(사진=원문)

뭐든 나르고 고치는 남녀 세상 바꿀 용기와 지혜

별별남녀김장성 글, 김유대 그림/이야기꽃·1만4500원 좋은 그림책이라고 여기게 만드는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가운데 하나는 무심히 그림과 이야기를 따라갔을 뿐인데 마지막 장을 넘겼을 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경우일 것이다. <별별남녀>는 그런 책이다. 별걸 다 나르는 남자 ‘별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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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어린이에게 ‘세계 시민’에 대해 말하기

[책&생각] 김소영의 그림책 속 어린이 일곱 명의 파블로: 세상의 한가운데서호르헤 루한 지음, 키아라 카레르 그림, 유아가다 옮김/지양사(2019) 어린 시절 놀이공원에서 ‘지구 마을’을 관람한 적이 있다. 작은 배를 타고 세계 각국의 특징을 표현한 무대를 돌아보는 놀이기구였다. 강렬한 조명 아래 움직이는 인형들은 화려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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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고쳐 쓰며 얻게 되는 것들

리페어 컬처: 쓰고 버리는 시대,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하는 삶볼프강 M. 헤클 지음, 조연주 옮김/양철북·1만5000원 “고치는 것이 돈이 더 들어. 그냥 버리고 새로 사는 게 나아.” 요즘 물건이 고장났을 때 흔히 듣는 말이다. 자원과 재화가 귀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값싸게 물건을 쉽게 살 수 있고 그만큼 쉽게 버리는 시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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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사방치기는 정말 재밌어

[책&생각] 한 장면 바깥은 천국: 잃어버린 골목 놀이의 기술로저 메인 외 지음, 김두완 옮김/에이치비프레스·1만8000원 누군가에겐 밖이 어두워질 때까지 놀다가 지쳐 떨어져서 행복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오는 것이 천국이었다. 아이들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 보통 가난과 역경이 함께하지만 독창성과 상상력, 그리고 자유도 깃든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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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가 지나온 길, 나아갈 길

모국어를 위한 불편한 미시사이병철 지음/천년의상상·1만8000원 우리는 태어남과 함께 나날이 언어를 듣고 쓰고 읽고 말하며 살아간다. “내 어머니가 쓰셨고, 그분 어머니, 또 그분 어머니가 쓰시던” 말이기에 ‘모국어’라 한다. 저자는 “그 모국어가 편안치 못”하기에 <모국어를 위한 불편한 미시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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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자들의 목소리

여섯 개의 폭력: 학교폭력 피해와 그 흔적의 나날들이은혜·황예솔·임지영·조희정·이모르·김효진 지음/글항아리·1만2000원 여기 <여섯 개의 폭력>이 있다. 같은 수의 아픔과 극복, 용기가 있다. 그리고 슬픔이 있다. 널리 퍼져 있으나 잘 보이지 않는, 자세히 보려 하지 않는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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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돈 찍어 기본소득 나눠주자

기본소득과 주권화폐: 경제 위기와 긴축 정책의 대안제프 크로커 지음, 유승경 옮김/미래를소유한사람들·1만3900원 대다수 언론과 전문가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무분별한 가계 대출을 부추긴 은행의 탐욕과 규제 완화를 지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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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의 현실정치 벗어나려면

브뤼노 라투르: 정치적인 것을 다시 회집하기그레이엄 하먼 지음, 김효진 옮김/갈무리·2만3000원 브뤼노 라투르(74)는 과학기술학(STS)의 관점으로 인간과 비인간을 구분해온 근대주의적 이분법을 해체해,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식인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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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역사·과학 버무려 SF로 풀어낸 시간여행 안내서

방구석 시간 여행자를 위한 종횡무진 역사 가이드카트린 파시히·알렉스 숄츠 지음, 장윤경 옮김/부키·1만8000원 역사책 읽기는 흔히 과거를 찾아가는 여행에 비유된다. 그러니 <방구석 시간 여행자를 위한 종횡무진 역사 가이드>라는 긴 제목의 책에서 역사 서술을 예상한 건 특별한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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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인류사 이끌어 온 원동력, ‘어리석음’

바보의 세계: 한 권으로 읽는 인류의 오류사장프랑수아 마르미옹 지음, 박효은 옮김/윌북·2만2000원 인류의 역사를 지금 이곳까지 이끌어 온 힘의 바탕은 무엇일까? 자본의 축적과 계급 투쟁, 폭력과 전쟁, 정치 제도와 사상의 발전, 과학 기술의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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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꿈 좇는 20대 여성의 피, 땀, 녹즙

녹즙 배달원 강정민김현진 지음/한겨레출판·1만4천원 “여동생 같고 처제 같아서 하는 얘긴데 요즘 바 같은 데가 옛날 같지 않아요. 점잖은 손님들만 오는 곳도 많이 있고 이런 일보다 돈 훨씬 많이 벌 텐데…” 손님의 오지랖은 ‘그래서 어쩌라고’를 유발하게 하지만, 밝은 미소와 그럴듯한 변명으로 받아친다.

인터넷한겨레


‘옛날 옛적에’ 이야기엔 마법이 담겼어요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태 켈러 지음, 강나은 옮김/돌베개·1만3800원 한국계 여성 작가 태 켈러가 쓴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은 “옛날 옛날에”식 민담에서 가지를 뻗었다. 어릴 적 할머니로부터 귀신과 호랑이가 나오는 이야기를 듣곤 했다는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상상력을 키워 쓴 이 책으로 미국 아동문학상인 ‘2021 뉴베리상’을 수상했다.

인터넷한겨레


글에 대한 잡문(雜文)

밀린 시 필사를 하다가, '핥'자를 쓰고는 한참을 보았다. 아, 이 글자 오랜만에 써 본다. 핥, 자를 쓴다는 건 이런 기분이구나. 글자를 적잖이 봐 왔고, -그래, 핥, 자는 ㄾ 겹받침 글자 중에서도 꽤 많이 쓰이는 글자다. - 적잖이 타이핑해 봤지만, 손으로 써 볼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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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식인인가

한국대학은 취업 준비기관으로 변질했다. 대학에 진학한 학생 중 대다수는 학문을 위한 공부가 아닌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한다. 의무교육부터 이어지는 구시대적이고, 수동적인 교육방식은 학생들이 잘 먹고 잘살기 위한 수단적 공부에 매몰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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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자아, 용기, 자유의 2월 독서

오래전부터 붙잡고 있었으나 완독하지 못한 책 몇 권과 장르 불문 마음 가는 대로 읽어재낀 결과 내 생애 최초로 한 달 14권이라는 독서 기록을 세웠다. 야외 활동의 영향을 주는 추운 날씨가 도움이 된 것 같다. 이쯤엔 독서에 가속을 올려 타인을 만나는 시간이 아까울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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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소통의 부재

모든 고통은 소통의 부재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주말에 영화 를 관람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라는 이름으로 개봉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숲의 신 즉, 자연과 인간의 대립을 보여줍니다. 인간들은 숲에 사는 신들을 몰아내고, 자연을 파괴해가며 보다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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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한때 오픈소스에 맞선 MS 사장, 왜오픈데이터를 외치나

마이크로소프트 최고법률책임자(CLO)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사장을 2000년대 초 인터뷰 했던 적이 있다. 당시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반독점 논란의 중심에 있었고 리눅스로 대표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내던 시절이었다. 브래드 스미스 사장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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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서평) 당신만 모르는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

전문가들이 발표를 망치는 이유 지식의 저주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스탠퍼드대학교 엘리자베스 뉴튼 교수가 한 유명한 실험이름이다. 먼저 참가자 중 무작위로 두 명씩 뽑아 ‘책상을 치는 사람’과 ‘듣는 사람’으로 짝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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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역사학의 가장 오래된 기획

“오늘날 아우슈비츠는 홀로코스트의 대명사이며, 홀로코스트는 20세기 악의 대명사다.” 20세기는 역사상 가장 참혹한 폭력의 세기였다. 그중에서도 결정적인 장면은 제2차 세계대전, 홀로코스트 사건일 것이다. 하나 세간의 이런 통념과 평가는 과연 온당한 것일까? 홀로코스트 말고도 또 기억해야 할 일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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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글-맛:평범한 결혼생활(임경선)

글-맛: 글이 가지는 독특한 운치나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재미. 독립서점 sns에 업데이트되는 신간 소식 중 이 책을 보곤, 조만간 읽어야지- 했는데, 친구가 먼저 읽고 건넸다. 그녀는 책 내용중에 내가 평소 했던 말이 그대로 있다고 신기해하며 책 문장 캡쳐사진을 보냈었다. 덕분에 책을 받기도 전에 재밌다고 큭큭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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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출판 새 책

[GDP 너머 국민총행복: 아직 행복하지 않은 국민을 위한 12가지 제언] 부탄의 국정운영철학인 ‘국민총행복’(GNH) 개념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고 꾸준히 연구해 온 박진도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사장을 비롯한 필자들이 제시하는 국민총행복론. 전 국민 주치의제도, 지역 시민대학, 점진적 모병제 추진, 사회적 은행 설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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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학술 새 책

[독일 기업: 창의, 혁신 그리고 지울 수 없는 과거] 1969년 독일 정부는 ‘경제안정 및 성장촉진법’을 제정해 경제주체들 사이의 조화를 꾀하는 ‘사회적 경제’의 토대를 닦았다. 사민당·녹색당 역사와 강령 등 독일 정치경제를 천착해온 두 지은이가 크루프, 지멘스, 폭스바겐 등 독일의 대표 기업들과 정부의 경제정책, 과거사 청산 등을 깊이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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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어린이·청소년 새 책

[연필] 연필이 있다. 칼로 연필을 깎는다. 깎인 나무 조각들은 점점 자라더니 마침내 숲을 이룬다. 하지만 이내 누군가가 숲의 나무들을 잘라 어딘가로 싣고 간다. 나무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 글 없이 그림만으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상상력을 자극한다. 전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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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문학 새 책

[한국영화 세 감독, 이창동·홍상수·봉준호] 문학평론가 임우기가 특유의 ‘유역문예론’의 관점에서 세 감독의 영화 세계를 분석한다. 이창동 감독 영화 &lt;버닝&gt; 속 주인공 종수의 등 뒤로 서린 ‘그늘’에 숨은 존재인 “은폐된 내레이터”, 홍상수 감독 영화 &lt;북촌방향&gt;에서 상황과 시간의 반복이 보여주는 과거-현재-미래의 유기적 혼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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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아가미> - '발끝이 닿지 않는 물속에서'

아가미 저자 : 구병모 출간일 : 2018.03.30. 출판 : 위즈덤하우스 발끝이 닿지 않는 물속에서 ‘어디선가 죽죽한 물 비린내가 난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다. 한 여자가 찝찝하고 찬 한강물로 떨어지던 밤, 물고기 떼 사이에서 한 남자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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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지만책임감을 갖고 소개해봅니다

처음으로 유튜브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개인 채널의 영상은 아닙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브랜드 유튜브 채널에 공유하기 위한 영상입니다. 애초에 직접 출연하는 것이 제 역할은 아니었습니다. 팀 내 이런저런 상황이 발생했고, 선택의 여지없이 출연을 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저는 건강 관련 온/오프라인에 활용할 콘텐츠를 만드는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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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칼럼] 지금 당신의 결정이 옳습니다

내가 근무하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는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적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과제를 ‘지적세미나’라는 이름으로 공모하고 선발한다. 최우수과제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2번의 서면심사와 2번의 발표심사를 거쳐야 하는데 특히 발표심사는 전문가들의 혹독한 심사평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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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다 똑같은 사람 아닌가요?

최근에 친구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만들었다. 첫 번째 선정한 책은 바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을 읽고 공통적으로 독서모임에서도 나온 이야기지만 고전 작품에서 남성 작가가 여성을 다룬 묘사는 참 불편하다. 시대를 변명삼아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다! 변하지 않으니까!

브런치


(사진=원문)

책을 읽으며 따라 써볼까요

책과 함께 노트를 집어 듭니다. 책상 위에 책을 두고 곁에는 노트를 놓습니다. 노트 사이에는 펜을 올려둡니다. 독서 준비 끝, 책을 읽습니다. 책을 읽다가 좋은 문장을 만나면 독서를 멈추고 따라 씁니다. 마치 책의 작가인 양 한 글자씩 꾹꾹 눌러쓰고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다시 책을 읽습니다. 블로그에서 '독서 중 필사'를 추천받았습니다.

브런치


(사진=원문)

[신간] 『밀밭에서 빵을 굽다』

빵의 유혹에 빠진 억대 연봉의 회사원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빵집을 차리면서 쓴 동네빵집 운영 에세이다. 직접 밀을 재배하고 빵을 굽는 일상 이야기를 군더더기 없는 잔잔한 언어로 전한다. 또한 책은 빵집 실전 정보와 창업 노하우까지 전하고 있어 빵집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눈 여겨 볼만 정보들이 수록돼 있다.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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