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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오늘은 이런 책 『돌봄의 언어』

by 북몽키 2021. 5. 6.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독서노트] 돌봄의 언어

서평 및 발제 책을 처음 받을 때부터 무언가 모를 뭉클한 감동이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인생과 삶과 죽음에 대해 작가와 마음의 교감을 가질수 있을것 같았다. 작년 브런치 글인 루이즈 애런슨 교수의 나이듦에 관하여를 읽으면서 느낀 애잔함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것 같은 잔잔한 여운이 맴돌았다.

브런치


(사진=원문)

[정아은의 인생책] ‘신의 딸’에게 사랑받았던 남자의 일생 - 『장성택의 길』 

[정아은의 인생책] ‘신의 딸’에게 사랑받았던 남자의 일생 - 『장성택의 길』 2021년 5월호 『장성택의 길』의 미덕은 사적영역인 로맨스와 공적영역인 정치를 근사한 비율로 섞어 흡입력 있게 보여주는 데 있다.

ch.yes24.com


(사진=원문)

[김화진의 선택일기] 출판사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들

2021/4/9 날짜를 먼저 적어 본다. 오늘은 바로 약 6개월 간 출간 준비를 하던 에세이 시리즈 ‘매일과 영원’의 첫 책들이 입고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에세이 시리즈를 만들며 그 과정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것은(물론 유튜브 콘텐츠 안에서의 흐름이 있고, 공개할 수 있는 범위에서의 과정을 공개했지만) 퍽 부담이었다. 부담일 줄은 알았지만 큰 부담일 줄은 모르고 시작했다.

채널예스


(사진=원문)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마이클 샌델이 2020년 12월에 돌아와서 내놓은 은 또 한번 인문교양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회문제 특히 소득 계층과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분노를 교양 있게 드러내는 현상이 아닐까.

브런치


(사진=원문)

[MD 리뷰 대전] 예스24 MD가 5월에 고른 책

언스플래쉬 꿈보다 힘든 현실을 이겨내는 법 『 악몽수집가』 엄주 글, 그림 | 아침달 꿈에 숨어들어 악몽을 훔치는 사람이 있다. 줄무늬 파자마를 입고 창문 사이를 펄쩍 펄쩍 뛰어다닌다. 이 괴이한 자가 바로 ‘악몽 수집가’. 장르 만화에 뇌가 절여진 본 MD는 주인공이 몽마(夢魔)인 빌런물일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악몽을 꾸는 사람들의 꿈을 기록해서 그들을 괴롭히는 현실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채널예스


(사진=원문)

[Q&A] 큰글씨 하브루타 독서토론 10분 책읽기

[Q&A] 큰글씨 하브루타 독서토론 10분 책읽기(문해력 워크북) - 5/9(일)까지 접수 ㈜코리아에듀테인먼트 진북하브루타연구소에서 개발한 ‘큰글씨 하브루타 독서토론 10분 책읽기(문해력 워크북)’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많이 궁금해하시는 사항을 정리했으니 교재 주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브런치


(사진=원문)

'책 소개 라방'을 10 주 하고 나니

'책 읽어 주는 작가 윤소희' 책 소개 라방을 매주 토요일 저녁 시간에 정기적으로 한 지 10주가 지났어요. 아무리 30분짜리라도 그래도 '방송'인데, 매주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요. 벌써 10주간 라방을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우선은 10주간 약속을 잘 지켜낸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브런치


(사진=원문)

스팀 청소기가 선사하는 세계와 어머니 마음이라는 핑계

1) 스팀 청소기가 선사하는 세계 세탁기는 매주가 아니라 매일 빨래하는 것을 가능케 했다. 진공청소기와 양탄자용 세제는 먼지와 살거나 카펫 위의 얼룩을 참고 살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식기세척기, 빵 보온기, 냉동고, 믹서 같은 기계들은 모두 임무의 물질적 구현체이자 노동하라는 소리 없는 명령이다.

브런치


(사진=원문)

이시대의 정보의 물결속 꼭 장착해야할 비판적 사고

오늘도 나는 아침부터 유투브 알고리즘이 안내하는 동영상 하나를 들으며 출근을 했고, 중간 짬을 내서 인터넷 신문기사를 클릭했다. 또한 요즘 직장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계획단계여서, 대부분의 시간을 필요한 관련 자료들(다수가 논문)를 검색하고 선별하여 정리하고 주장과 근거를 만들어나가는 일을 한다.

브런치


(사진=원문)

서평 -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2011년 이스라엘에서 히브리어로 출간된 이래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국제적인 베스트셀러다. 저자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교에서 세계사를 가르치는 유발 노아 하라리 박사. 스스로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에서 가장 큰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빅히스토리’를 서술한다.

브런치


(사진=원문)

독서를 하면서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 tamara_photography, 출처 Unsplash 고통과 괴로움은 외적이 아니러 내적으로 일어납니다. 과거의 마음으로부터 미래의 마음으로부터 지나간 지금과 상상의 지금이 현재의 지금을 덮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지만 지금 현재의 순간이 없기에 고통과 괴로움만 남는 것입니다.

브런치


(사진=원문)

마거릿 애트우드, <글쓰기에 대하여>

내가 살면서 지키는 몇 가지 원칙이 있는데, (대부분이 똥고집에 가깝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똥고집스러운 건) 직접 경험해서 얻어야 하는 노하우나 기술들에 대해서는 웬만해서는 책으로 간접 지식을 얻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브런치


(사진=원문)

에릭 호퍼, <영혼의 연금술>

에릭 호퍼의 아포리즘. 인간의 열정은 어떤 근원에서 뿜어져 나오는가와 대중운동(혹은 의식)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한 사색이 담겨 있다. 첫 아포리즘부터 밑줄 쫙. “열정의 근원에는 대개 결점투성이에 불구이며 미완성인 데다 불안정한 자기 자신이 존재한다.

브런치


(사진=원문)

기도하는 집

신자들이 교회에서 무엇을 가장 많이 하는지 살펴보면, 교회가 기도하는 집인지, 아니면 다른 것을 하는 집인지 알 수 있다. 기도는 잠시 하고 행사나 회의는 오래 하거나, 기도는 금방 끝내고 교제는 장시간 이어진다면 그 교회를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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