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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진정한 나의 길을 찾고 싶을 때 책 추천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by 북몽키 2021. 5. 10.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진정한 나의 길을 찾고 싶을 때 좋은 책 추천!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미국의 교육지도자, 사회운동가,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파커 J. 파머의 산문집. 이 책의 특징은 소명 찾기를 개인의 관점 뿐만 아니라 사회생태학적인 관점으로도 해석하고 있다는 점이다.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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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07_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나의 치료사는 몇 시간 동안이나 내 얘기를 주의 깊게 듣고 난 뒤에 내 인생의 회복을 도와줄 이미지를 하나 주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당신은 우울증을 당신을 망가뜨리려는 적의 손아귀로 보는 것 같군요. / 브런치


[유지원의 Designers’ Desk] 전천후 인하우스 디자이너의 단단한 활력 - 유진아 디자이너

인문잡지 『한편』 4호 동물 - 인디자인 작업 한 주 동안에도 수많은 책이 발간되는 대형 출판사 민음사의 디자인팀. ‘미술부’라는 이름을 쓰는 이곳에 고유한 활력으로 책에 생기를 불어넣는 유진아 디자이너가 있다. 유진아의 Desktop 유진아는 민음사 미술부를 배경으로 일한다. 출판사의 인하우스 디자이너는 회사 성향과 개인 성향의 균형을 맞춰나간다. 민음사에는 여러 계열사가 있다. / 채널예스


(사진=원문)

[홍승은의 무해한 말들] 말 잘하는 법이 고민인가요?

언스플래쉬 첫 단행본이 나온 뒤로 나는 나를 쓰는 사람으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집필 노동자는 글만 쓰면 되는 줄 알았는데, 현실은 아니었다. 책이 나온 뒤에 책과 관련된 북토크와 강연 등 행사를 다니면서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시간이 쓰는 시간보다 늘었다. 덕분에 나는 쓰기만큼, 말하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책으로 전달한 내용을 해치지 않으려면 나는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말해야 할까? 북토크에 가면 종종 이런 이야기를 듣곤 했다. / 채널예스


[5월 2주 밀리 인기도서 순위] 『틴틴팅클!』 3위... 『넛지의 천재들』 8위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이번주 밀리의 서재에는 5권의 책이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SNS에서 17만명의 사랑을 받은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틴틴팅클!』(중앙북스)은 3위에 올랐다. 귀염둥이 고양이 틴틴과 팅클의 일상을 담은 해당 도서의 완독 예상 시간은 47분, 완독할 확률은 70%이다. 7위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바로이북) 오디오북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남편 제이슨이 녹음에 참여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 독서신문


(사진=원문)

[책리뷰] 더 모델: IT 솔루션 영업 프로세스

#출판사 #책선물 #더모델 #후쿠다야스타카 . . *내용: 마케팅, 세일즈, 영업 관련 전반적인 운영 프로세스 *감상: 체계적으로 일하기!!! *추천대상: 영업부장, 경영인 *이미지: 모델하우스 *내면화: 나는 어떻게 일하는가...? . .

브런치


(사진=원문)

북리뷰37. 편협하게읽고치열하게쓴다

#편협하게읽고치열하게쓴다 #정희진 글을 쓴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가볍게 타자를 치던 손이 자판 위에서 머뭇거리고 서성거린다. 쉽게 쓰여지는 글은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비판할 수 없고 쉽게 책을 덮을 수 없다. ‘그만 덮을까?’라는 책도 종종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잡고 읽는 편이다.

브런치


(사진=원문)

북리뷰36. 북극에서온남자울릭

#북극에서온남자울릭 #프랑수아를로르 #지연리 #열림원 “나는 이곳에서 보내는 은둔자의 삶을 사랑한다. 고독은 자신의 연인들에게 걱정 대신 평화를 선물한다.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났지만 무엇보다 순수하고 천상의 것에 속하는 고독 속에서 나는 비밀스러운 감미로움을 발견한다.” 라퐁텐의 우화에 나오는 말이라고 한다.

브런치


(사진=원문)

엄마랑 독서모임 할래?

딸아이에게 책은 심심할 때 옆에 있어주는 친구입니다. 책을 얼마나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본 적은 없습니다. 단지 늘 가까이할 수 있게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을 책장에 채워주었고 심심할 틈을 만들어주려 노력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책을 읽어오며 이제는 엄마가 읽는 고전 등의 책까지 펼치는 독서력을 가진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브런치


(사진=원문)

나의 인생 책 이야기

작년 이맘때쯤 한 아이를 만났다. 그 유명한 안네를. 모두가 짐작하는《안네의 일기》를 쓴 그녀가 맞다. 내가 학창 시절에 《안네의 일기》를 읽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친구들의 손에 여러 권의 책이 들려있을 때 난 관심 조차 없었기에 최초로 이 책을 읽은 시점을 작년인 2020년으로 해두기로 했다.

브런치


소중한 취미생활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책이요.” 책 읽는 거 좋아한다. 혼자 있을 때도, 아이들을 보다 틈새 시간이 생길 때도 책을 읽는다. 책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책으로 위로받는 시간도 많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책만 있을 때를 좋아하는 건 아니다. 책과 함께 하는 사람, 공간, 음식,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었을 때 희열을 느낀다.

브런치


(사진=원문)

[김용언 칼럼] 잊을 수 없는 공포의 분위기

“콜린스 부인은 웨스트필드의 사람들이 온갖 소문을 입에 올리지만 입 밖에 내지 않는 소문이 가장 끔찍하다고 덧붙였다.”(「장미 정원」 중) 대개 공포소설의 주인공은 심신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의 인물로 설정된다. 몬터규 로즈 제임스가 태어나기 13년 전 숨을 거둔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들이 특히 그러한데, ‘신뢰할 수 없는 화자’를 통해 감정의 격변과 공포의 강도를 자유롭게 조절하려는 의도일 것이다.

채널예스


(사진=원문)

세상 어렵고, 쓸 데 없어 보이는 수학을 배우는 이유

[충코의 철학 이야기] 신의 언어에 가장 가까운 학문, 수학에 대한 철학적 고찰 Key point 1. 플라톤이 세웠던 아카데미아 입구에 적혀 있는 말, "기하학을 모르는 자는 이 문으로 들어오지 말라"2. 신이 세상을 창조한 원리의 비밀을 파헤치는 신성한 학문으로 여겨져온 수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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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자본주의 사회의 부산물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편의점에 갔다. 딱히 살 게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일이 유난히 고된 날에는 꼭 편의점에 들러 짜고, 맵고, 달고, 시원한 걸 사간다. 집 바로 앞 할인마트를 지나치고 좋아하는 PB상품이 많은 지에스 25에 들렸다. 수입맥주 한 캔, 눅눅한 닭다리 하나, 삼각김밥 하나, 내일 먹을 샐러드 하나에 한 시간 시급을 반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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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김태형 밀리의 서재 유니콘 팀장

독서를 일상으로...누적 회원 300만명 넘어선 밀리의 서재이제는 2차 콘텐츠로 확장, 오디오북 챗북 등 호응 좋아이제는 '내가 만든 오디오북'으로 수익 내는 플랫폼으로 #전에 없던 독서 경험을 만든다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 #꿀이 흐르는 마을 '밀리(蜜里)' "밀리의 새로운 가입자분들 대다수가 그동안 책을 많이 읽었던 분들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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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독서노트] 혼돈의 시대

서평 및 발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격히 변화되고 있는 사회/경제/외교에 대해서 혼돈이라고 표현될 수 있는 이 시대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하였다. 다른 책을 먼저 읽던처라 약간 우선순위에 밀려서 주말에서야 책을 열어보게 되었지만, 현 시대의 문제를 잘 설명해서 인지 흡입력이 있었다. 지금? 코로나로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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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변신

4년 전 일이 지금은 모두 까마득한 옛일 같다. 그때 내게 일어났던 모든 일이 마치 잔혹동화처럼 없는 이야기로 느껴진다. 마찬가지로 7년 전 일도. 이렇게 세월이 까마득하게 느껴질지 기대하지 않았다. 4년 전에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하고싶은 일은 따로 있었고 몸에서 항상 풍기는 튀김냄새가 샤워를 하는 순간만 없어지기 때문에 많이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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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달리기, Day 384-85

### 명상과 달리기 Day 384-85 2021년 5월 8-9일 토-일요일 아침 명상과 달리기. 저녁 달리기와 명상. 책읽기. 토요일 아침의 달리기를 달리기라고 할 수 있을까? 광주비엔날레 관람을 위해 함께 방문한 9살 조카와 기독교 성지라 할 수 있는 양림산 일대를 산책하며, 몇 차례 ‘달리기 시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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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주는(Giving) 기쁨을 알고 싶다면

1. 기버 1 -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 우연히 알게 된 책. 소개글만 잠깐 읽었는데도 ‘이건 무조건 읽어야 해!’가 머릿속을 지배했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단숨에 끝냈다. 주는 것(Giving)은 바보들이나 하는 행동이라고 말하는 지금 시대에는 전혀 맞지 않는 가치를 말한다. 하지만 읽을수록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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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길모퉁이 글쓰기 카페를 꿈꾸며

어젯밤 꿈에 삶은 달걀을 까는데 물기 어린 달걀 속살이 뽀얗게 드러나면서 껍질이 깨끗하게 떨어져 나갔다. 질척하게 들러붙는 감정의 속성이 보다 밀도 높아진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법상 스님은 집착만 없어도 해탈이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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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부자 지능가난한 사람과 부자 사람

부자 지능 프로그램의 네 개 영역 : 우선순위, 행동방식, 태도, 재정적 효율성 우선순위 : 재정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살 것인지, 방향을 제시하고 에너지를 마련해준다 행동방식 : 부자 지능을 북돋는 행동이 있고, 방해하는 행동이 있다. 태도 :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돈과 삶에 대해 갖고 있는 신념과 마음가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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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는 해외주식에 투자한다

최근 해외 특히 미국 주식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하고 싶어 져 선택한 책이었다. 제목이 참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 필자의 주관대로 지나치게 솔직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평점 : 별점 3개 반 ★★★★ 생각보다 알찼다 최근 읽었던 주식 투자 책 중 가장 마음에 든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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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잠자는 사유를 깨우고 싶다면…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많은 미래학자들이 21세기를 ‘문화와 예술의 시대’로 정의한다. 21세기는 무분별한 개발과 성장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인간의 상상력을 중시하고, 지구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등 공존과 상생의 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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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안되는 일 vs 돈 되는 일

이전 글에서 좋아하는 일(=글쓰기)에 집중할 시간이 없어 회사도 관두고 방구석에 처박혀 글이나 쓰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글쓰기보다 더 한 나의 퇴사유발자가 있기에 급하게 글쓰기 버튼을 눌러 써내려간다. 그의 이름은 바로 “책” 다른 이름은 “독서”다. 나는 인생 총량의 법칙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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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연재예고>어느 회사원의 공황장애 극복 프로젝트

읽고 나서 추천사를 짧게 쓰는 게 더 어려웠을 만큼 이야깃거리를 많이 주는 책. 현실적이고 생생하며 따뜻하다. 살다가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거나, 지하철과 버스에서 숨이 턱 막혀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하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추천!) 안녕하세요, 꽃개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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