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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두려움 없는 인생을 사는 책 추천 『두려움과의 대화』

by 북몽키 2021. 5. 4.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두려움 없는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되는 책 추천!

 

두려움과의 대화

<에이스 벤츄라> <라이어 라이어> <브루스 올마이티> 등 코미디 영화로 흥행에 성공해서 큰돈을 번, 세상 사람들에게는 성공의 모델이요 꿈을 이룬 사람으로 추앙을 받던 할리우드의 영화감독 톰

www.aladin.co.kr

 

두려움과의 대화/톰 새디악 지음/샨티

저자인 톰 새디악은 '에이스 벤츄라', '패치 아담스'등의 영화를 만든 할리우드의 유명한 영화감독이다. 그는 영화를 통해 엄청난 부를 모았지만, 행복하지는 않았다. 그가 가진 부는 결국 불평등한 분배로 인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고 이동식 주택과 자전거의 삶을 선택했다. / 브런치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내 안의 안쓰러운 감정과 애틋한 감정, 사랑스러운 감정이 동시에 여러 번 새어나오게 했다. ​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단편 동화 모음집이다. 교육적인 내용을 강요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읽는 나조차도 이 아이들의 모습과 그들이 살았던 시절을 상상해보는 것으로 충분히 동화 속으로 들어가게 했다. / 브런치


베셀 작가님 만났습니다. <살리는 남자> 정택수 교수님

베스트셀러를 쓰는 법은 두 가지 입니다. 첫째, 자신이 쓰고 싶은 분야의 책 300권 읽고, 요약하고, 그 요약에 자신의 체험을 녹여내세요^^ 아마 베셀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두 번째는 자기 삶을 베셀로 만드는 겁니다. 누가 봐도 좋은 삶을 사는 겁니다. 주변을 도우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겁니다. 엄청난 힘든 상태를 극복하는 겁니다. / 브런치


즐거움에 빠진 아이 얼굴을 알고 있나요?

글 : 오드리 우드 / 그림 : 돈 우드 / 옮김 : 조은수 / 보림 종종 아이의 눈빛이 반짝반짝할 때가 있다. 표정 없는 얼굴에 아랫입술만 삐죽해져 있는데 눈빛만은 반짝반짝하다. 레고 하기, 자석 블록으로 놀기, 그림 그리기 등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에 몰입할 때 주로 그런데 그럴 때는 불러도 대답 없는 아이가 된다. / 브런치


(사진=원문)

이년 전 그곳에서 독서 모임

날이 화창하니 좋았다. 아내와 아이들은 밖으로 나가고 싶었고, 나는 독서 모임이 걱정되었다. 고민하면 방법은 늘 있기 마련이다. 나들이와 독서 모임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마땅한 곳이 떠올랐다. 바로 인천 송도였다. 호수 근처를 산책하다가 카페에서 독서 모임을 하기로 했다. 각자 준비한 책을 가방에 넣었다.

브런치


(사진=원문)

일상 속 모험에 나선 제주 초보[오늘의 섬을시작합니다]

내 서재 속 수 많은 책들 중에 거의 보유하고 있지 않은 분야가 바로 '시, 에세이, 자기 계발서' 다. 시는 최근 들어 친숙해지고 있는 중이고 영원히 친해질 생각 없는 자기 계발서. 에세이는 어떨까. 결국 에세이 또한 누군가의 실제 경험을 통해서 당연히 삶의 교훈으로 삼아야 할 뻔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자기 계발서와 다른 점이 무엇이 있겠는가.

브런치


(사진=원문)

거대한 전환이 시작되는 곳, 로컬

좋은 삶이란 어떤 삶일까? 각자가 지향하는 바에 따라 정의가 달라지겠지만 우리는 일단 좋은 삶을 꿈꾼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삶에 근접해 살고 있을까? 신자유주의는 부자는 부자대로 서민은 서민대로 저마다의 불만을 품에 안고 살아가게 만든다.

브런치


(사진=원문)

[계발] 원하는 것을 함께 얻는 방법_고수의 협상법

라틴어 부사에는 'nec'라는 '여유, 여가, 한가함'을 이르는 말이 있다. 여기에 라틴어 중성형 명사인 'otium'이 합쳐진 negotium의 원래 의미는 '여유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처럼 여유나 한가함이 없이 바쁜 것을 영어의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business(비즈니스)라고 하기도 한다.

브런치


(사진=원문)

1년, 100권 읽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올해의 절반이 지나가버리기 전 연초 새해 계획이었던 월간 독서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독서 전문가도, 다독가도 아닌 나의 프로젝트는 무모하지만 게을러지지 않으려는 부추김의 장치이기도 하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취향이 깃든 이 독서 일기는 체계적인 분석은 없으며 대부분 나의 경험을 추가한 날것의 일기이다.

브런치


(사진=원문)

[나도, 에세이스트] 5월 우수상 – 나카무라 커피숍

언스플래쉬 요즘 들어 자주 꿈을 꾼다. 꿈속에 나는 어김없이 그곳에서 그 나라 언어를 쓰며 생활한다. 정신없이 뒤엉킨 교차로를 건너고, 사람들로 붐비는 출퇴근 지하철에 몸을 맡기며 ‘결국 나는 다시 이곳에 돌아왔구나. 어쩐지 소중한 무언가 하날 놓고 온 듯했는데 결국 다시 왔어.’ 혼잣말을 되풀이한다. 혼곤한 꿈에서 깨어나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낮은 천장이 시야에 들어오면, 그제야 꿈이었단 생각에 작은 안도와 묘한 허무를 느낀다.

채널예스


(사진=원문)

[정현주의 그래도, 서점] 서점은 7평, 스태프는 50명

[정현주의 그래도, 서점] 서점은 7평, 스태프는 50명 2021년 5월호 일주일에 한두 번 서점에 들러 책을 사는 출판사 대표였다. 농담이겠지 했는데. 눈빛이 진지하다. 피식 웃었는데 이상하다.

ch.yes24.com


(사진=원문)

[생각의 여름, 글이 되는 노래] 걷고 걸어, 길

[생각의 여름, 글이 되는 노래] 걷고 걸어, 길 2021년 5월호 걷기 전의 새벽은 새벽일 뿐이지만 걷고 나면 걷는 이의 것이 된다. 어떻게든, 우리가 길을 연 것이다. (2021.05.04) 글 | 고비 사막에서 지낸 적이 있다.

ch.yes24.com


(사진=원문)

[나도, 에세이스트] 5월 우수상 - 두 팔에 꿈을 담아 ‘버터플라이’

언스플래쉬 2019년 5월 시누이에게 전화가 왔다. “잘 지냈나? 안부 차 전화했다.” “잘 계셨어요? 벌써 5월이네요.” “그렇제 시간 참 빠르네. 니 혹시 ‘세부’ 아나? 올여름에 우린 거기 간다 아이가.” “세부면 필리핀인가요? 와, 좋겠어요. 저희도 휴가 계획이 있는데, 날짜 맞으면 같이 갈 수 있을까요?” “그라믄 내가 태주한테 연락해서 일정 맞춰 보께.” 8월 여름, 우리가족은 시누가족과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채널예스


지적 조작의 세계화가 불러온 ‘그 놈’... 글쟁이들의 코로나 기록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코로나19는 ‘글쟁이’들에게 무엇일까. 그리고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최근 나온 책 『계속 쓰는 겁니다, 계속 사는 겁니다』(도서출판 솔)는 작가 17명이 2020년을 보낸 소회를 기록한 산문집이다. 참여자는 1984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고재종 시인을 비롯해, 김미희, 김사역, 김유담, 김이듬, 김종광, 문은강, 방민호, 손홍규, 유성호, 이설야, 이승은, 임현, 최금진, 최재봉, 최정나, 해이수 등이다.

독서신문


(사진=원문)

09 책으로 떠나는 여정

꿈을 찾았는가? 아직 찾지 못했다고 해도 괜찮다. 혹은 찾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해도 괜찮다. 이제는 책으로 더 깊이 떠나볼 시간이다. 꿈이 없을수록,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를수록 더욱 책 읽기를 권한다. 독서를 하다 보면 계속해서 본인의 마음을 살피게 되기 때문이다.

브런치


(사진=원문)

한 개인의 선택은 어떻게 발전되는가?

사회라는 조직이 광범위한 의미를 담고 있대도, '사회학'이라는 학문의 의미로 다가오면 괜히 멀게 느껴진다. 처음 의 책 제목을 들었을 때도 그랬다. 괴짜라는 단어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긴장을 늦출 수 있었지만, 사회학의 전체적인 느낌은 여전히 낯설기만 했다. 아마 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마주한다는 생각이 부족해서였을 것이다.

브런치


(사진=원문)

노자의 작가론 27 : 모든 것이 좋았다

공유가 도깨비(김신)로 나오는 드라마 는 명대사의 향연인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대사는 6회차에서 메밀꽃밭으로 은탁이를 데리고 가서 마주보며 한 김신의 대사입니다. 여러분도 다 아실 겁니다. “너와 함께 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브런치


(사진=원문)

[나도, 에세이스트] 5월 우수상 - 그날엔 꼭 마중 나와야 해

언스플래쉬 매일 열두 시 삼십 분, 점심시간만 되면 바로 일어나 집으로 달려간 적이 있다. 당시 회사와 집까지는 천천히 걸으면 이십 분, 뛰면 팔 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다. 느긋하게 걸어가는 여러 무리들을 제치고 중학교 담장을 지나 첫 번째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꽃집이 나왔다. 숨이 모자라 그쯤에선 항상 멈춰 서야 했다. 가쁜 숨을 몰아쉬는 동안 간혹 등 뒤로 야구부 학생들의 활기찬 함성소리가 들려오기도 했다.

채널예스


(사진=원문)

[나도, 에세이스트] 5월 대상 - 삐끗, 발길을 조금만 틀면

언스플래쉬 "여행이 왜 좋아?" "거기선 아무도 날 신경 쓰지 않으니까. 사람들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달까." 친구 수현은 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수현의 영어 실력과 폭넓은 문화 경험을 남몰래 질투하기도 했다. 수현은 세련된 식당에서 생소한 메뉴를 원어민 발음으로 주문하곤 했다. 수현에게 이 세상은 거칠 것이 없어 보였다. 막힘없고 자유로워 보였다. 그런 수현의 대답치고는 어딘가 어색했다.

채널예스


(사진=원문)

거인 앨릭스의 모험, 발끝 쳐다보는 아이

어른은 새벽 세시에 치킨을 먹으며 축구를 보고도 눈 뜨자마자 아이스크림부터 먹을 수 있다. 아몬드 대신 보드카에 절인 하리보를 종일 줏어 먹은들 누가 말리겠나. 하지만 꾸역꾸역 매일의 일과를 소화해내야 하는 것도 결국 어른 자신이다. 정말 엉망진창인 날에도 이러저러한 핑계는 좀처럼 수용되지 않는다.

브런치


(사진=원문)

독자와 밟아 온 탄탄한 길 ㅣ 조성웅 : 비마이비(Be my B) ; 브랜드 경험 플랫폼

처음부터 잘하는 브랜드는 별로 없다. 내공이 두둑한 베테랑도 막상 자신의 브랜드를 시작하면 낯선 어려움에 좌충우돌을 겪곤 한다. 다만 훈련의 기간을 지나 더욱 단단해진 브랜드에는 명확한 특징이 하나 있는데, 소비자의 반응을 힐긋대지 않는다는 점이다. 조성웅이 그랬다.

bemyb.kr


(사진=원문)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우주의 먼지와도 같은 우리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우주의 먼지와도 같은 우리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2021년 5월호 여기서 재미있는 지점은 다름아닌 제목에서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고 명시한 부분이다.

ch.yes24.com


(사진=원문)

5천 개의 에버노트, 그리고 4월에 만난 책

#1. 5,000개의 에버노트 지금껏 주로 쓰고 있는 기록 도구인 ‘에버노트’(Evernote)의 첫 번째 노트는 2012년 7월 12일에 쓰였다. 마지막 노트는 2021년 4월 17일에 쓰이고 있다. 노트의 수가 총 5,016개를 가리키고 있으니 산술적으로는 하루 평균 1.56개의 새 노트가 만들어졌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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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두려움은 적이 아니다

두려움은 적이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두려움을 느낀다. 당신이 아는 사람, 존경하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우리처럼 툭하면 두려움을 경험한다. 운동선수, 연예인, 사업가, 과학자, 부모라해도 예외는 아니다. 다만 두려움을 느낀다고 해서 약한 존재인건 아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느끼는 것이다.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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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은 어디일까?

미술학자의 관점에서 본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또는 천문학자가 들여다본 그림은? 책 < 그림 속 천문학 > 은 내가 여태껏 접해 본 책 중 가장 특별하고 인상 깊은 책이었다. 명화 속에서 천체를 관측한다는 소재는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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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출발평] 드러나지 않은 나를 찾아서

브런치 북을 발간하고 글 쓰는 텐션이 떨어졌었다. 글쓰기는 좋지만, 앞으로 어떤 콘셉트로 나의 세계를 만들어 갈지 고민이 되었다. 염두에 둔 후속작이 있었지만, 이상하게 손에 잡히지 않았다. 지인들은 글을 읽고 재미있다고 평해주어서 고마웠지만, 내 글에 만족도가 높지 않았다. 내가 느끼기에 별로라서 말이지.

브런치


(사진=원문)

낯가림과 누드 제본

내가 ‘누드 제본’이라는 것을 안 건 지금은 고인이 된 윤지회 작가의 『사기병』이라는 책을 통해서다. 자신의 투병기를 담담히 담은 책인데 그 책이 ‘누드 제본’으로 제작되어 있었다. 보통 책등이 표지 다음으로 책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선전판이 될 텐데 이 책등에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고 실을 엮은 듯한 패치 같은 것이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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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분할

현대인이 과거 어느 시점보다도 더욱 무미건조해지고 인간미가 없으며 영혼의 절대질량이 작아진 것도 윤회설에 따르면 설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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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여섯 번째의 링킹노트

증발되는 순간들을 적고 싶어 링킹노트를 만든 지 벌써 3년. 그리고 여섯 번째의 링킹노트가 어제부로 시작하였다. 이번 링킹노트에는 어떠한 것을 담아 볼까. 라며 이전에 썼던 노트를 다시 뒤적거렸다. 이십 대 중반의 나와 지금의 나는 사람은 같은데, 쓴 글들을 보면 다 제각각이다. 내 안에 나는 무수히 많다. 꼰대 같은 나도. 감정이 많은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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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이책정리

#1.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의 책장 속 책을 정리했다. 그리 많지 않은 선반이지만, 아이의 책장엔 책이 가득했었다. 어릴 적 읽었던 아이가 아끼는 책부터 이번 학기 교과서와 문제집까지, 그리 책을 많이 사주는 편이 아니라 생각했지만 또 금세 차 버렸다. 그래서 어린 시절 읽은 그림책 중 몇 권만 남기고 모두 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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