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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극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 『인간 생존의 법칙』

by 북몽키 2021. 5. 4.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극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

바야흐로 무한 경쟁의 시대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경쟁하고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 친다. 그런 사회에서 살고 있다고 내 입으로 말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는 사실임은 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로버트 그린의 은 경쟁사회에서 끊임없이 싸우고 있는 -- 그게 나 자신과의 싸움이 될 수도 있다 -- 사람들에게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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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초4,어른둘... 온가족이 함께 읽을 책 고르기

우리 가족북클럽에서는 같은 책을 돌아가며 소리내어 읽는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 초등학교 4학년 딸, 그리고 엄빠 넷이서 같은 책을 읽으려면 적어도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소화할 수 있는 책을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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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와 잃기

파트린느 쥐스낀느의 단편 소설 은 '읽었지만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를 다룬다. 별 특별한 상태가 아니다. 암기형 시험을 치러 본 모든 사람이 안다. 문제를 틀리길 원해서 까먹은 게 아니다. '까먹음 당한' 것이다. 대부분의 망각은 수동적이다. '망각'이라는 결과만 놓고 본다면 이는 '좋은 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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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균, 쇠』(재레드 다이아몬드)

“왜 흑인들은 백인들처럼 그런 ‘화물’을 만들지 못한 겁니까?” 생태학자인 저자가 뉴기니의 해변을 걷고 있을 때였다. 근처를 지나던 그곳의 정치가 ‘알리’가 저자에게 던진 이 질문은 『총, 균, 쇠』의 출발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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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왜 운동인 중엔 글쓰는 사람이 별로 없을까

"근데 왜 저한테 연락을 하셨어요?" 일전에도 한번 짧게 쓴 적이 있었지만, 내가 처음 책 출간() 제안을 받고 출판사 대표님과 편집자분을 만나러 간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다. 나는 애초에 출간을 고려를 하고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 단지 운동 관련한 일상을 조금씩 나누고 싶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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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저 인터페이스 책 '넛지'

나는 왜 '넛지'를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책으로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글을 쓰기 위해 다시 책의 목차를 돌아본 지금도 나는 '넛지'가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295837 나의 이력을 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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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활자 중독자에게 이북이란, (1)

단 한순간도 글을 읽지 않으면 뭔가가 불안한 활자중독(이라고 쓰고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읽자). 계속 가벼운 글들만 훑어내려가는 게 습관이 되었는데 정작 이북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종이책으로 보는 게 진짜 독서지!) 전자도서관 등등 시도해보다가 이건 나와 맞지 않다고 접어버렸다. 종이책을 많이 읽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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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1921년생 일본어부터 배웠으나 한국어에 봉사한 세대”

김수영, 이병주, 조병화 등 1921년생 문인들을 기리는 행사가 마련된다. 한국작가회의(이사장 이상국)와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시민의 탄생, 사랑의 언어’를 주제로 ‘2021년 제21회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를 개최한다고 3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인터넷한겨레


(사진=원문)

크눌프

방랑 시인같은 헤르만 헤세의 책은 아직 어느 한 권도 쉽게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 덮고 나서 잔향이 오래 남는 책들을 적은 그라고 표현하면 적절할지 모르겠다. 그의 책을 처음 만난 것은 였는데, 그 이후로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에서도 붓다의 삶을 그려낸 것을 보았다. 그 두 가지가 이상하리만치 자주 겹쳐 보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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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일기> '시'는... 힘이 세다.

'삶을 멈추고 듣는 것이 시이다. 한 편의 좋은 시를 알았다면, 세상은 더 이상 전과 같지 않다. 시는 인간 영혼으로 하여금 말하게 한다. 인간이 받은 상처와 깨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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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빌 게이츠에 비친 수소 경제의 폭발력과 현실적인 한계

연료로서의 수소에 대한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중화와는 거리가 먼 것이 현실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도 자신의 책,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에서 에너지 자원으로서의 수소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폭발적인 잠재력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걸림돌이 적지 않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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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단짝 고양이들의 일상을 그린 만화 『틴틴팅클!』 

단짝 고양이들의 일상을 그린 만화 『틴틴팅클!』 『틴틴팅클!』난 작가 인터뷰 “모든 캐릭터를 소중히 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요.” 단짝 고양이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일상을 그린 만화 『틴틴팅클!』의 난 작가를 만나다.

ch.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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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성취하는 사람들의 뇌는 이것이 다르다”

김대영 “성취하는 사람들의 뇌는 이것이 다르다” 『결국 성취하는 사람들의 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김대영 저자 인터뷰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고 있죠. 이 산업에서 필요한 것은 뇌를 잘 아는 것입니다.

ch.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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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달리기, Day 379

### 명상과 달리기 Day 379 2021년 5월3일 월요일 새벽 명상, 저녁 달리기와 책읽기(와 듣기). “스핑크스적 평화를 얻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다.” 올해 들어 완독 했거나 읽고 있는 30여 권의 책의 대부분이 논픽션이라는 사실을 문득 깨닫고, 당분간은 달리기라는 행위와 연동된 책은 픽션 위주로 선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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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의, 내 안의, 세상 속의 어린이

어린이라는 세계 벌써 16년이나 지났지만, 잊히지 않는 얼굴이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내가 참 좋아하고 따랐던 담임 선생님의 온화한 얼굴. 그때 왜 그렇게 좋아했는지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유달리 겁도 많고 소심했던 나를, 따뜻한 미소로 안심시키던 선생님의 모습만은 선명하게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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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어떤 꿈을 꾸셨나요?

4월 마지막 날 만나기로 한 독서모임은 금요일이라는 변수로 인해 다섯 명이 옹기종기 모였다. 노트북 화면으로 보는 반가운 얼굴들, 여전히 우리 경상도 선생님은 말씀하실 때마다 얼굴을 비스듬히 한 채로 다른 데를 보면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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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과 재해석

텍스트는 수많은 해석과 재해석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오늘의 크리에이티브는 '해석과 재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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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고수의 협상법(신용준)_상호이익!

#출판사 #책선물 #고수의협상법 #신용준 . . *내용: 비즈니스 협상에 대한 다양한 전략과 사례들 *감상: 협상은 생활 속에 있다! 네고왕이 되자! *추천대상: 연봉협상 앞두신 분 *이미지: 네고왕 *내면화: 나의 협상 전력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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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연예인과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웨덴세탁소의 첫 에세이 이 만들어지기까지 1년간의 다사다난했던 작업 과정 저번 주 목요일이죠? 4월 29일 스웨덴세탁소와의 1년간의 긴 작업의 결실 이 출간되었습니다. 직접 출판사를 운영하는 저에겐 스웨덴세탁소는 언젠간 한번 책 작업을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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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뉴타입의 시대

결국 중요한 것은 '본질'이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례와 현상들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지만, 모든 설명은 본질을 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이 셀 수 없이 여러번 변해왔지만 그 가운데 변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앞으로도 세상은 셀 수 없이 변해갈테지만 그 가운데 변하지 않을 것은 무엇인지, 그것 역시 본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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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플레인 센스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전혀 관심도 없었습니다. 가끔 영재발굴단과 같은 TV프로그램에서 자동차덕후, 기차덕후, 비행기덕후로 소개 되는 아이들을 볼 때 마다 뭐가 그리 재미 있다는 건지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재미 있었습니다. 정말 흥미롭게 페이지 한장한장을 넘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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