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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오늘은 이런 책 『똑똑하게 생존하기』

by 북몽키 2021. 5. 3.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더 이상 헛소리에 휘둘려 나의 선택을 팔지 않기로 했다

세상에는 헛소리가 넘쳐나고, 우리는 그 속에서 익사할 지경에 처했다. 정치인들은 사실에 얽매이지 않는다. 과학은 보도 자료가 수행한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들은 헛소리를 예술의 경지로 올려놓았다. 대학들은 분석적 사고보다 헛소리에 보상을 안겨준다. 대부분의 행정 활동은 헛소리를 모아서 재조립하는 정교한 실행 과정일 뿐이다.

브런치


지금 왜 그걸 하세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면 그 달콤함을 온전히 느끼세요. 걱정과 근심은 다 먹고 하세요. 책을 읽고 있다면 책만 생각하세요. 정해진 독서를 마치고 해야 할 과제를 고민하세요. 아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면, 아내의 눈을 바라보세요. 밀린 회사 업무는 대화를 마치고 하세요. 딸 아이가 울고 있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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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 밀리 인기도서 순위] 히가시노 게이고 『범인 없는 살인의 밤』 6위... 『회사를 다닐 수도, 떠날 수도 없을 때』 9위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이번주 밀리의 서재에는 7권의 책이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조선왕조실록』을 만화화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1』(휴머니스트)은 2위에 올랐다. 총 20권으로 1권의 완독 예상 시간은 1시간 37분, 완독할 확률은 54%이다. 3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죽음1』(열린책들)은 총 2권으로 1권의 완독 예상 시간은 4시간 23분, 완독할 확률은 67%이다.

독서신문


환자 계급과 로맨스 소설

몸에 딱 맞는 옷을 입고 외출한 날은 얼른 집으로 돌아오고 싶다. 즐거운 자리여도 맘껏 즐겁지 않고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이다. 내가 왜 이 옷을 입고 나왔을까 후회만 머릿속을 뱅뱅 돈다. 신발이 불편하면 더 가관이다. 이 신발이 벗고 싶어 빨리 집에 가고 싶은데, 이 신발 때문에 걸음이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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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딸이 학교에서 추락한 그때. 세상도 함께 무너졌다.

내가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내 덕분에 살맛이 난다고 말해준 아빠. 내가 죽으면 아빠는 어떻게 될까. 부재중 전화 48건 강한 불안감을 억지로 짓누르며 딸의 번호를 누른다. 왜 가나의 전화를 장모님이... "이제 틀렸어. 늦었다고! 가나는 죽었어." 무슨 뜻인지 모를 저주 같은 절규가 안도의 귓속에 메아리쳤다. 학교에서 추락해 자살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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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배우고 쓰고, 다시 쓰면서 배우고

브랜드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갖게 되면서 이 일을 오래하려면 ‘브랜드’에 대해서도 잘 이해해야하고, ‘디자인’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도 어려운데 둘 다 잘하려면 정말 만만한 일은 아니겠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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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이후, 다시 인간<아들의 땅>

현실이 아닌 세계는 작가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배경이다. 작가는 신이 되어 이 세계의 규칙을 세우고 인물을 배치한다. 작가가 어떤 설정을 할 때는 이유가 있으며 그 이유는 이야기 속에서 작가가 창조한 캐릭터와 주제를 드러내기 위해 작용한다. 그래서 이 세계를 통해 작가의 현실 세계와 삶에 대한 태도를 잠시나마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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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책을 읽어보아요

나는 스스로 책을 '좀 읽는다'고 자부했다. (원래 자부심은 깨지고 다시 붙고의 연속이다. 빨리 깨지고 빨리 붙을수록 좋다는 게 내 지론이다. 인간은 수치를 알아야 성장한다는 말도 있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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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교재 안내] 큰글씨 하브루타 독서토론 10분 책읽기

[교재 안내] 큰글씨 하브루타 독서토론 10분 책읽기(문해력 워크북) - 5/9(일)까지 접수 한국형 하브루타 독서토론 ‘진북(Zinbook)’ 프로그램으로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코리아에듀테인먼트 진북하브루타연구소에서 하브루타나 독서토론, 문해력 수업을 위한 워크북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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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시장을 이기는 개미의 주식투자

조정장이 생각보다 길면서 주식 공부를 조금 더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주식 관련 책을 검색하다 제목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 필자의 주관대로 지나치게 솔직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평점 : 별점 2개 ★★ 필승 투자법 따위는 없었다 제목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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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많이 먹어도 영양 결핍입니다

달콤함에 끌려 케이크를 먹게 됩니다. 어느 땐 단맛에 홀려 두 어조각을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단맛이 계속 들어가면 이내 질리고 맙니다. 우리는 건강하게 살기 위해 매일 음식을 먹어줘야 합니다. 매 끼니 마다 다른 음식을 선택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자연히 익숙한 맛을 다시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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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9)

언스플래쉬 『나는 요가하면서 산다』 김세아 지음 | 가지출판사 누군가 “너 뭐하고 사니?”라고 물어본다면 내 직업은 말이지, 내 직장은 말이지 하고 딱 떨어지게 답할 수 있는 일의 세계가 오늘날 얼마나 될까? 『나는 요가하면서 산다』는 딱 저 질문에서 출발한 에세이 시리즈의 첫 책이다.

채널예스


(사진=원문)

나는 오늘도 새로 태어났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1. 항상 배우고, 개선하기. 그리고 감사 요즘에서야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왜 항상 배우고 개선하며 감사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입니다. 이런 사람과 삶은 리듬감이 있으며 더디더라도 성장하는 과정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초,중, 고등학교 국어 또는 한문 시간에 배웠던 글이나 작품에서 항상 배움을 다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브런치


(사진=원문)

[장강명 칼럼] 영상의 은밀한 유혹

일러스트_이내패트릭 맥길리건의 평전 『히치콕』에는 앨프리드 히치콕과 동시대를 살았던 영미 소설가들의 이름이 여럿 나온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존 스타인벡, 레이먼드 챈들러, 대실 해밋,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대프니 듀모리에 등등. 히치콕은 듀모리에의 소설 『레베카』와 『새』를 원작으로 영화를 찍었다(그런데 히치콕의 영화 《새》와 듀모리에의 원작은 내용이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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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생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나는 운동이 싫었다. 어릴 때부터 싫었다. 땀이 나는 것도, 숨이 차는 것도, 집중해야 하는 것도 싫었다. 특히 공놀이가 제일 싫었다. 농구 드리블 시험과 배구 토스 시험이 최악이었는데, 단 한 번도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시험은 꼭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한 명씩 한다. 내가 못하는 걸 이미 아니까 긴장하고, 공은 역시 엉뚱한 데로 날아가고, 허겁지겁 주워 오고, 다시 실패하고, 다시 주워 오고… 선생님의 냉정한 한마디. 오지은 0개.

채널예스


주말 일기

주말 일기. 유튜브로 문명특급을 보았다. 진행자 재재가 대단하다. 브아걸, 김이나, 마마무, CL, 보아 등 대스타들과 대화를 하는데 막힘이 없다. 초대받은 연예인들도 재재와 함께 즐거워하고 때로 작품에 담은 본인의 진심을 알아주는 재재에게 고마워한다. 이발했다. 머리 깎아 주시는 분과 스타일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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