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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오늘은 이런 책 『내가 설계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by 북몽키 2021. 5. 2.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내가 설계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제목: How Will You Measure Your Life (하버드 인생학 강의) 저자: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길이: 204쪽 요약: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경영학적 접근법을 제시하는 책 *영어 원서 추천 평점: ★★★★☆ 영어 난이도: ★★★☆☆ 문장 구조가 다소 복잡한 부분도 가끔 눈에 띄지만, 대체로 쉽고 활용도가 높은 표현들이 많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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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공항철도

후루룩. 앉은자리에서 시집 한 권을 통째 읽기는 처음이다. 시집을 펼칠 때는 한두 편만 읽고 덮을 예정이었다. 그간 난해해서 가로 세로로 돌려서 읽은 시집이 얼마나 많았는가. 대체로 시인이란 작자들은 독자에게 친절하지 않았다. 최영미 시인의 시집, 『공항철도』를 뚝딱 다 읽고 말았다. 시가 쉬웠을까? 그녀를 조금 알아서일까? 그녀만큼 살아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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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저자들 모두가 자기가 주장하는 개념이 옳다고 확신한다. 믿음은 저자가 겪은 체험으로부터 비롯된 것이기에 그 저자에게는 분명 진실로 받아들여진다. 그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와 동일한 체험을 공통적으로 겪었다면, 저자의 글은 진리가 되어 오랜 세월 동안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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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틀리에 - 서재

제목 : 뉴턴의 아틀리에 주제 : 과학과 예술, 두 시선의 다양한 관계 맺기 저자 : 김상욱, 유지원 지음 출판 : 민음사 초판 : 2020.04.20 가겨 : 19,000원 이 책은 물리학자인 김상욱 교수와 타이포그래피 연구자인 유지원 교수가 동일한 주제에 대하여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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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꼭 페미니즘 책을 읽어야 깨달음이 있는 건 아니더라

우리나라 유부녀들의 상당수는 J처럼 자신의 남편이나 자식으로부터 자존감을 수혈 받는다. 교육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데도 사회 환경상 내조와 육아를 직업으로 삼는 여자들이 아직도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자존감이란 ‘자아존중감’이라는 심리학적 용어의 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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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독서의 좋은 점

책을 한 권을 끝까지 읽고 나면 다른 책도 도전해보고 싶은 '도전감'도 심어주는 것 같다. 독서가 주는 그런 '도전감'을 나는 꽤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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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성석제 - <투명 인간>

< 투명인간 김만수의 이력서 > *이름: 김만수(金萬壽) *출생: 1961년 X월 X일 *주소: 서울 어느 동네 벌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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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독서가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독서를 많이 해야한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책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독서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난 왜이렇게 책을 읽는 능력이 떨어지는지 자책했습니다. 집에서 책이 잘 읽히지않아 카페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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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신간] 『얼렁뚱땅 두더지 탐정』

수사 이론에만 박식한 두더지가 ‘진짜 탐정’이 되기 위해 실전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어느 날, 다람쥐 할아버지의 실종 사건이 일어나고 드디어 두더지 ‘덤벙’이 꿈에 그리던 수사를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수사를 진행할수록 어딘가 어설픈 덤벙이다. 흔히 탐정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두뇌와 추리력’을 보여주지 않고 어딘가 어설픈 모습을 보여주면서 호기심 많은 독자들이 사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독서신문


(사진=원문)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성장한 이들의 경험담, '그로스토리' 시리즈입니다. 시행착오를 먼저 겪고 성과를 낸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실무 꿀팁을 얻어보세요!➔ 그로스쿨 웹사이트 구경하기 인터뷰이 프로필 이름: 박창선 소속: 에프터모먼트 직업: 대표, 브랜드 컨설팅, 작가 최기영 그로스쿨 대표, 이하 최: 터지는 콘텐츠의 시작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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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에 대하여 5

16 읽기의 1차적인 목적은 이해가 된다. 이해의 바탕 위에서, 교감이나 감상 등의 감정적인 것들이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책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의 의지로 읽기는 시작되지만, 곧 나의 평가와 감정이 그 순수를 훼손한다. 그러면서 기초적인 내용에 대한 동의와 부 동의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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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에 대하여 3

9 읽기는 쓰기와 상관관계를 맺지 않을 수 없다. 비록 데리다에 의해 작가의 의도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떠나고, 읽기 자체만이 남아 있어도, 읽기는 쓰기와의 관계 속에 있는 것은 분명하다. 과거 ‘소설 창작 입문’ 과정에서 백가흠 선생은 첫날 숙제를 하나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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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가기 위한 독서 - 출판저널 52

환경 문제가 어느 때보다도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있다. ‘생태주의’이다. 이는 종래의 환경을 바라보는 관점인, 인간과 이성을 중심으로 둔 환경주의적(environmentalism) 접근으로는 가속화되는 환경파괴를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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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은 남이 아닌 나로부터

“이거 반품 안 해 주면 자살할 거라고!!”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분명 반품 문의였고, 반품과 무관한 자신의 TMI를 쏟아내 말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쇼핑몰 콜센터 경력 18개월 차에 심각하게 당황했다. 메뉴얼 대로 지속적으로 자살 언급을 하면 경찰이 집으로 방문할 수 있다고 했으나 상대는 “경찰이 나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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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없이 잘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왜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하기 어려웠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명확해졌다. 철학을 공부하는 유일한 이유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다. 술자리에서 주저리 떠들던 나의 개똥철학은 내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논리가 아니라, 내 말과 행동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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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인생질문 100 ; 나는 누구인가(5)

저에게도 약점이 많습니다. 급한 성격, 적당히가 없는 성격, 비즈니스 말하기와 글쓰기, 상대방을 덜 배려하는 것, 게으름 등 이 외에도 정말 많습니다. 이와 반대로 저의 강점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강점을 알게된 것은 함께 했던, 함께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배려, 말을 통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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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작가 말고 다양한 사람들이 저자가 되는 세상

책 읽어 주는 작가 윤소희 책 소개 라방#10: "기자 출신 소설가와 소설 쓰는 기자” 기자 출신 소설가인 장강명 작가가 에서 보여준 이상이 실천되는 사례 중 하나로 현직 기자가 쓴 소설 를 함께 소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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