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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오늘은 이런 책 『슈퍼팬』

by 북몽키 2021. 5. 3.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슈퍼팬 100명이면 충분하다 |

동료들과 7일간 독서를 계획하며 읽게 된 저자 팻플린의 경험담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쉽게 읽히는 책이고, 특히 유튜브나 블로그같이 자신만의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볼 만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지속적으로 현재의 내 상황과 이 책이 알려주는 경험적인 사례를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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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인어’, 상상력과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

노골적으로 기예르모 델 토로의 걸작 ‘셰이프 오브 워터’(2017)와 흡사한 포스터를 한 ‘파리의 인어’(마티아스 말지우 감독, 2020)는 그 작품과의 상대평가가 좀 곤란한 동화 같은 판타지 로맨스이다. 40살 독신 가스파르(니콜라스 뒤보셸)는 일과가 끝난 저녁엔 아버지가 운영하는 선박 카페 플라워 베르제에서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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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일이 아니려면

대학원을 갓 졸업해서 첫 직장에 다닐 때만 하더라도 통역을 일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통역을 한다는 건 곧 ‘통역이라는 비싼 서비스를 지불하고서라도 모시고 싶은’ 멋진 사람들 옆에 있을 기회를 의미했고, 멋진 사람들의 생각을 바로 옆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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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북모임을 열어요!

안녕하세요 피터예요. 오랜만에 북모임을 열어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열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삶을 뒤 흔들만한 책들을 만날때면 이렇게 북모임을 열려고요. 그래서 북모임 이름도 지었어요. #책하나읽는다고 이름이 좀 이상한가요? ㅎㅎ 책 하나 읽는다고 변화가 있을까요? 아니요. 높은 확률로 그럴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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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불편한 재회, <냉정과 열정사이>..

사무실 주변의 소음이 심한 오후다. 차분하게 느낌을 정리하고자 하지만 역시 어렵다. 독서가 다시 주춤해진 지난 두 달에 걸쳐 겨우 끝까지 다시 읽었다. 오래전, 영화까지 보았었고 그리움과 재회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기억만 남아 있었다. 그들처럼 다시 재회한 이 소설, 애틋함보다는 그 둘의 무책임한 사랑에 대해 씁쓸한 감정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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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신간] 『프리티 씽』

가난한 환경 속에서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는 대학생 ‘니나’와 약혼자에게 버림받은 뒤 부모까지 사망해 비극적 삶을 살고 있는 ‘바네사’, 두 주인공을 통해 돈과 욕망의 판타지를 쫓는 현대인의 모습을 도발적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엄마의 병 치료비를 벌기 위해 남자친구 라클란과 함께 사기행각을 계획하고 그 타깃인 바네사에게 접근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진다.

독서신문


(사진=원문)

광야에서

사실 나의 첫 장편소설 『레지스탕스』의 1쇄에는 작가의 말이 없었다. 그런데 3쇄 발간을 맞이해 두 편의 작가의 말을 실었다.「레지스탕스를 떠나보내며」와 「광야에서」가 바로 그것이다. 작가의 말을 통해 '레지스탕스'의 본질과 근원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지금 읽어보면 치기가 여실히 느껴지지만 그만큼 진지함이 담겨있는 증거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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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신간] 『2025 메가테크의 미래』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메가테크’ 11개 기업의 기술과 미래 비즈니스를 분석하는 책이다. 책은 2025년이 지금으로부터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5년 후 실현될 사회의 메가트렌드를 깊이 소개한다. 또한 기업과 비즈니스 종사자들이 어떻게 해야 격변의 세계를 헤쳐나갈 수 있는지 심도 있게 고찰한다.

독서신문


전자책: 읽고 싶은 글

다음 편으로 종이책은 원하는 곳을 얼마든 쉽게 넘길 수 있다. 하지만 전자책은 페이지 넘기는 것이 그만큼 간편하지 않다. 또한 연재물은 다음 편으로 넘어가는 행위가 더 번거롭게 느껴진다. 한 편을 다 읽고 나면 댓글 페이지가 나온다. 그다음 페이지로 넘기고, 다음 연재편으로 넘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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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창업자정신 by 크리스 주크, 제임스 앨런

너무 뻔할 수 있는 경영서, 하지만 정작 읽으면 읽을 때 마다 새로운 경영서 라고 하면 적절한 표현일까요? 개인적으로 이러한 타입의 경영서를 무척 좋아하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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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Motherhood

팅팅님 영지님~ 글이 좀 늦었어요, 오래 기다리셨죠? 저는 요즘 동생 결혼을 앞두고 동생 집에 들여놓을 가전제품들을 보러 다니느라 좀 바빴어요. 제 동생은 남동생인데 제가 예비 올케와도 친해서 같이 보러 다녔답니다. 이 글에서는 여러분의 이해를 도우려고 썼지만, 저는 사실 올케라는 말을 쓰지 않아요. 올케는 ‘오라비의 계집’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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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보일러 고장은 삶이었다.

"수야." 샤워하러 들어간 남편이 나를 급하게 부른다. "왜?" "찬물이 나와. 너무 추워." 거실로 나와 살펴보니 보일러 전원이 꺼져있다. 다용도실로 가보니 보일러에서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전원이 꺼져 버린 것이다. 일요일 아침 갑작스러운 상황이 당황스럽다. 2013년도에 이사 온 이 집은 세월의 흐름을 참 많이도 뿜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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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4월호 연재를 마치며

안녕하세요 전성배입니다. [격간隔刊 전성배 산문] 4월호 연재를 무사히 마치고, 근황을 전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먼저 독자님들께서는 4월 한 달 잘 보내셨나요? 또 5월은 잘 맞이하셨나요? 저는 4월을 잘 마무리하였고, 5월은 잘 맞이한 것 같습니다. 5월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월요일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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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독서

책을 읽기 전에 저자의 프로필과 서두 문을 꼭 읽는다. 그래야 어떤 삶을 살아가고 또는 살았는지 어떤 환경이 저자로 하여금 책 속의 글들을 쏟아내게 했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브랜든 버처드는 교통사고로 거의 죽음 직전까지 경험한 사람이다. 신이 다시 주신 삶에 대해 자신이 깨달은 소중한 생각들을 타인과 공유하고자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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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남과 비교하지 않는 패시브 스킬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습관 때문에 겪은 맴찢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경험일 테죠. 마음속으로는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자꾸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 걸까요? 어쩌면 그것이 자신과의 약속인 탓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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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LOVE, PEOPLE & MUSIC

음악의 힘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단번에 움직이는 참 신기한 힘을 갖고 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곁에서 나의 사사로운 감정들을 공유하며, 행복과, 용기, 에너지를 불어넣어준다. 걷잡을 수 없을 슬픔이 몰려와도, 나를 위로하고 다독여 줄 음악이 있기에, 침대에 누워 단단히 동여맸던 마음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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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책 좀 그만 사야겠다

이 책 재미있겠는데? 일단 구매 완료! 새롭게 산 책은 점점 늘어나는데 독서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택배를 받고 한번 쓰윽 넘겨보고는 읽지를 않고 있다. 구매할 당시에는 너무 재미있겠다며 당장 읽을 기세를 갖으며 '꼭 읽어야지!'라고 했는데 책이 점점 쌓여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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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내 생애의 책

을 읽었다. 잭 캔필드와 게이 헨드릭스가 마흔여덟 명의 명사들이 인생에 영향을 끼친 책에 대해 쓴 것이다. 그중에 읽은 책이라곤 , , , , ,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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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독서 일기] 공부해야 하는 이유

공부를 하는 이유는 현명하게 길을 잃기 위해서다. 공부는 길 위에서 부단히 던지는 물음을 통해 가장 나다운 길이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과정이다. 길 위에서 길을 잃고 다시 길을 찾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진정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의 의미를 성찰하는 것이다. 공부는 남들처럼 살기 위해 하는 게 아니라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평생의 탐구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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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글쓰기에 관한 책 리뷰> 연작을 기획하며

그동안의 제 글의 주제는 홈레코딩과 건설, 그리고 독서였습니다. 최근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글의 주제를 좀 더 확장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쓰기’라는 주제로 말이죠. 글을 잘 쓰고 싶긴 하지만, 글쓰기 실력이 있다거나 필력이 좋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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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독서신문이 영상 서평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책 읽는 대한민국' 독서신문입니다.독서신문 기자들이 직접 새 책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만들었습니다.'요즘 읽을 만한 책 없나' 고민하는 분들에게 요즘 눈 여겨 볼만한 책의 내용을 친절하고 재미있게 소개해드립니다.오늘부터 영상으로도 구독자분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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