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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인간의 본성을 알고싶을 때 책 추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by 북몽키 2021. 5. 4.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인간의 본성을 알고싶을 때 좋은 책 추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1932년 비밀 나치당에 입당해 1962년 예루살렘에서 교수형을 받기까지, 아이히만의 삶을 통해 악이 평범한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악의 평범성’의 개념을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

www.aladin.co.kr

24 인간의 조건-사유는 생계 앞에서 멈춘다

인간의 조건이란 뭘까? 인간의 조건? 이게 뭘 의미하는 걸까?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조건이라는 것이 따로 있는 것일까? 이팀장은 책을 펼쳐 이리저리 넘겨보았다. 그는 한나 아렌트의 책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읽은 적이 있었다. 아이히만은 히틀러의 지시에 따라 가스실에서 수백만 명의 유태인들을 학살한 장본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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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의 필사. 132

중1. 고3 아이들의 인문학 달력 낭송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172p 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지금 편한 것보다 지금 고생해서 미래가 더 편한 것이 좋다.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나중에 다 이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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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사영 기하학, 그리고 전장의 시인

4월에는 총 33권을 읽었습니다. 5점으로 기록한 책은 모두 9권입니다. 아쉽지만 딱 '이 책이다!'라고 말할 만큼 좋은 책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굳이 4월의 책을 꼽으라 하면 조던 엘렌버그의 을 꼽아야 할 듯하군요. 제목은 좀 건방지지만, 아주 괜찮은 수학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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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게 진리 아니던가

맛있는 건 정말이지 최고다. 우울한 일이 있어도, 누군가와 싸워도, 좋아하는 걸 먹으면 사르르 사라진다. 이걸 두고 단순하기 짝이 없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누구도 먹는 거로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걸 부정할 순 없다! 그만큼 음식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 자연스럽게 우리가 쓰는 언어에도 스며들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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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어린 새를 발견했을 때, 미리 알아둬야 하는 것!

길을 걷다가 어린 새를 발견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때는 먼저 다음 두 가지 핵심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는 대부분의 어린 새에게는 도움이 필요하지 않으며,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즉 일반적으로 어린 새에게는 구조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브런치


자기소개의 날.

- 나는 잘 참는 사람이예요. 나는 잘 웃고, 나의 음식에는 철학이 있어요. - 나는 현재를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관심있는 것을 하는 것을 좋아해요. 취미생활을 하고, 나의 취미를 나누는 것을 좋아해요. - 나는 요리를 잘해요. 칭찬을 잘하고, 잔소리도 잘 해요. 언제나 기록하고 낙서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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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에세이스트의 하루] 손톱을 깎으며 – 김진경

예스24가 진행하는 글쓰기 공모전 ‘나도, 에세이스트’ 대상 수상자들이 에세이를 연재합니다. 에세이스트의 일상에서 발견한 빛나는 문장을 따라가 보세요. 언스플래쉬 주말 낮이면 볕 좋은 시간을 골라 아이를 거실 창가에 앉힌다. 작은 손톱깎이를 들고 일주일 동안 자라 있는 아이의 손톱과 발톱을 살핀다. 내 손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 아이 손을 활짝 펴고 자라난 손톱 길이를 가늠한다.

채널예스


(사진=원문)

정희진을 읽습니다

아껴서 조금씩 읽었는데, 그렇게 아꼈는데 결국 다 읽었다. 팬의 입장으로서는, 책이 너무 얇아서 그런 거라고 선생님을 탓하고 싶다. 저녁 9시 반. 자리에 앉아 책 펴면 눈 앞이 뿌옇고 잠이 쏟아지려고 할 때(9시 반부터 졸린 사람) 선생님 책을 읽었다. 눈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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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걷고의 걷기 일기 0213]

날짜와 거리: 20210503 11km 코스: 홍제천과 상암동 공원 나들이 평균 속도: 3.9km/h 누적거리: 3,842km 기록 시작일: 2019년 11월 20일 병원에 들려 약을 처방받은 후 홍제천부터 걷기 시작했다. 홍제천과 불광천에도 봄이 찾아와 녹음이 가득하다.

브런치


(사진=원문)

[이원흥의 카피라이터와 문장] 신입사원이 된 딸에게

귀중한 우편물, 생명보다 더 귀중한 우편물. 그래. 삼만 명의 연인을 살려줄 테니까. 연인들이여, 조금만 참아라! 석양빛을 헤치고 그대들에게 도착할지니. - 생텍쥐페리 『남방우편기』 150쪽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나서 드디어 취업에 성공했구나. 축하한다. 비록 네가 최선으로 목표한 곳은 아니었지만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나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차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에 대한 마땅한 태도라 믿기 때문이다.

채널예스


(사진=원문)

잘 살기 위한 기적수업 (1)

재능을 브랜드화하는 영향력의 법칙 현대사회는 지식정보의 매체가 다양하고 쏟아져 나오는 정보의 홍수 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세계 안팎의 정세가 바뀌고 급변하는 사회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공부하지 않고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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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정현주의 그래도, 서점] 서점은 7평, 스태프는 50명

“50명을 모두 고용하면 되겠네요.” 최근 공개적으로 스태프를 모집했다. 보다 잘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해 고민하다가 지원서 양식을 우리 방식으로 만들었다. 자신을 한 문장으로 소개해주세요.

채널예스


(사진=원문)

해 본 사람이 진짜입니다.

#1. 해 본 사람 BTS를 만든 방시혁은 JYP에서 박진영과 함께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발굴, 기획, 육성해서 슈퍼스타로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시행착오도 무수히 많을거에요. 저도 일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는데요.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말씀 해주시는 분들이 매우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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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독서모임_비록 당신이 옳지 않더라도

“슬퍼지고 싶지 않아서 화내는지도 몰라” – 아이유, Unlucky 작가는 직업인 의사보다는 들어주는 사람, 치유하는 사람으로 불리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진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보듬고 안아주는 삶을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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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우주의 먼지와도 같은 우리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며칠 전 컴퓨터 파일을 정리하다 우연히 10년 전 일기를 읽게 되었다. 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출렁거리는 배에 올라타 바다를 바라보자니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쳤다. 문득 내년 휴가에는 오로라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울창해서 깜깜하기까지 한 숲을 지나쳐 오로라를 바라보는 그 때의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 때쯤 되면 마음도 제자리를 찾겠지.” 읽는 순간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그날의 날씨, 그날의 장소, 더불어 그날의 기분까지도.

채널예스


(사진=원문)

결말 없는이야기

추리소설은 대개 두 가지 방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나는 이야기를 전개하며 독자와 함께 범인을 찾아가는 방법이다. 작가는 독자로 하여금 제3의 인물을 범인으로 지목하도록 이야기를 이끈다. 반전이 나올 때마다 독자는 또 다른 사람을 범인으로 의심하게 된다. 결국 이야기 끝에 가서야 대반전과 함께 범인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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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2021 하반기 나의 성장 계획서

13기까지 운영하던 똑독(똑똑하게 독서하기)이 14기 모집에 실패했다. 13기 회원 중 2명은 계속 참여하고 싶어 했으나 2명으로 모임을 운영할 수는 없다. 인스타까지 활용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교보북살롱 독서모임 운영도 모객이 안될 것 같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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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박용채의 책과 경제] 자본주의의 피폐함을 고민한다면... 2022 대선 필독서

요즘 세계 자본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부자 증세 움직임이다.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법인세를 올린 데 이어 최상위 부자들의 자본이득세를 2배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어떨까. 똘똘한 한 채 소유자들은 자산 폭등으로 휘파람을 불고 있고, 우량주 공모에서도 통장 이체만으로도 앉은 자리에서 억 단위의 돈을 번다. “돈도 실력이야, 없으면 부모를 탓해”라는 말이 회자된 게 새삼스러울 정도이다.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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