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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오늘은 이런 책 『안녕, 누구나의 인생』

by 북몽키 2021. 4. 27.

[신간]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 / 집안일 부부싸움? 일분담 카드 100장이면 해결된다 / [신간] 『모든 이빨 연구소』 / 관점의 변화가 가져오는 것- 출판저널 522호 / 나의 하루는 글쓰기로 시작된다 / 글쓰기 공작소실전편 / 누가 뭐래도 스스로 / 나에 대한 관념이 나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 / 책 <떨림과 울림>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사진=원문)

과거의 나, 지금의 나를 위한 책

책을 사는 건 언제나 즐겁다. 새롭게 내 책장에 책이 한권씩 쌓일 때마다 나의 지식도 채워지는 것 같고 겨울철 땔감을 가득 쟁여둔 나무꾼처럼 마음이 따땃해진다. 하지만 나의 문제는 그렇게 채우기만 할 뿐, 소비는 느리다는 것이다. 읽고 싶은 책은 너무 많고, 읽는 속도는 너무 느리다. // 브런치

[신간]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

1992년 ‘LA 폭동’과 그로부터 1년 전에 일어난 ‘두순자 사건’을 모티브로 한 소설이다. 두순자 사건은 코리아타운 인근에서 상점을 운영하던 한국인 두순자씨가 오렌지 주스를 사려던 흑인 소녀를 강도로 오인하여 총격 살해한 사건이다. 한인과 흑인 두 가정을 중심으로 소설속 현재 시점에서 벌어진 총격과 LA폭동을 촉발한 사건을 연결시키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 독서신문

 

집안일 부부싸움? 일분담 카드 100장이면 해결된다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이혼의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집안일’이다. 맞벌이 부부가 늘고 있지만 빨래, 청소, 육아 등과 같은 가사 노동은 여전히 ‘여성의 일’로 간주되고 있다. 여성들의 일·가정 양립이 남성들에 비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도서출판 메이븐에서 최근 출간한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에는 전 세계 수많은 여성의 삶을 바꾼 ‘공정한 집안일 분배’에 관한 효과적인 방법론이 담겼다. / 독서신문

[신간] 『모든 이빨 연구소』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 온 지구의 어린이들이 꼭 통과해야하는 의식이 있다면 그건 바로 이빨 뽑기다. 대부분의 나라에는 이빨 뽑기와 관련된 풍습이 있다. 영국과 미국에서는 유치를 빼고난 다음 베개 밑에 놓고 자면 이빨 요정이 이빨을 가져가고 용돈을 두고 간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유치가 빠지면 지붕 위로 던지는데 까치가 헌 이빨을 가져가고 새 이빨을 가져다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 독서신문

 

(사진=원문)

관점의 변화가 가져오는 것- 출판저널 522호

작년 가을, 우리 가족은 닭장마냥 빽빽한 아파트로부터 둥지를 내리고 한적한 시골 마을 주택으로 이사를 왔다. 20년 평생을 도시에서 산 나는 서울에서 혼자 학업을 이어가고 있었고, 가족의 이사 결정이 낯설기만 했다. 나는 평생 더 큰 도시로 향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을 안고 살아왔다.

브런치

 

(사진=원문)

나의 하루는 글쓰기로 시작된다

하루를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독서와 글쓰기라고 말하고 싶다. 눈을 뜨면 좋아하는 책을 펼치거나 글을 쓰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잠을 푹 잤다고 해서 에너지가 충분한 건 아니기 때문이다.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더 피곤한 경험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브런치

 

(사진=원문)

글쓰기 공작소실전편

2020년 6월에 이만교 선생의 이 나오자마자 주문을 한 후 읽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다.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 때문이 아니라 곁에 두고 수시로 꺼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책을 중간쯤 읽다가 예전에 읽었던 를 다시 꺼내 읽기도 했다. 시리즈는 현재 총 3권으로 출간되었다.

브런치

 

(사진=원문)

누가 뭐래도 스스로

제목부터 부담스러웠다. 거실 서재에 꽂아두기 민망한 제목이랄까. 근데 읽고 나니 어쩜, 스릴러 한 편을 본 느낌이다. 초반 그녀의 고민은 기혼자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같아 보였고, 선택의 순간에 망설이는 그녀가 답답하기도 했다.

브런치

 

나에 대한 관념이 나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

https://coupa.ng/bYk8O2 만약 상상 속의 행동에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목적을 명확히 하고 여러분 소망이 이루어진 느낌을 하나의 단일한 문장으로 만드십시오. "멋지다."처럼 여러분 바람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하십시오.

브런치

 

(사진=원문)

책<떨림과 울림>; 경이로운 인간</떨림과>

눈이 녹으면... 봄이 온다. 그렇다. 나는 완벽한 문과생이자, 수포자(수학포기자)다. 이런 내가 물리학자인 김상욱 교수님의 책을 읽게 된 데에는 '우주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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