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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후회 없는 완벽한 삶을 위한 책 추천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by 북몽키 2021. 4. 26.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후회 없는 완벽한 삶을 살고싶은 분들을 위한 책 추천!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20대에 심한 우울증을 겪으며 정신적 붕괴를 경험했던 작가 매트 헤이그는 ‘살아야 할 이유’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해왔고, 신작 장편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구

www.aladin.co.kr

매트 헤이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참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다. 다 읽고 나서 서평문을 쓰자니, 작가가 그려 놓은 또렷한 색감을 언급하며 영화화가 기대된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삶을 살아가며 쌓이는, 피할 수 없는 후회에 대해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브런치

 

교보문고, ‘김일성 회고록’ 판매 중단…“고객 처벌 방지 위해”

국내 한 출판사가 출간한 ‘김일성 항일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대해, 교보문고가 “고객 보호”를 위해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해당 책이 대법원에서 국가보안법상 이적표현물로 판단된 적이 있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교보문고 관계자는 “지난 23일 대책회의를 열고, <세기와 더불어> 신규 서적은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인터넷한겨레

 

(사진=원문)

매티슨 선생님! 소설을 쓰고 싶어요

책을 내서 돈을 버는 세상은 끝났다. 그런 세상이 있긴 했었나? 극소수를 제외하면 작가라는 직업으로 돈을 버는 사람은 없다. 작가라고 불리는 사람 대부분이 ‘먹고 살기 위한 직업’을 갖고 있으며,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원고를 작성해 책 한 권을 완성한다. 그렇게 열심히 만든 책도 대단한 수익을 가져다주진 못한다. 오히려 자신의 책을 냈다는 만족감이 더 클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책을 출간하고 싶어 한다.

채널예스


[5월 1주 밀리 인기도서 순위] 『고길동, 힘들었을 오늘도』 2위...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7위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이번주 밀리의 서재에는 3권의 책이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아기공룡 둘리의 원작 내용을 담은 도서로 고길동 아저씨가 견뎌내는 삶의 애환을 통해 현대인을 위로하는 『고길동, 힘들었을 오늘도』(톡)는 2위에 자리했다. 완독 예상 시간은 42분, 완독할 확률은 42%이다. 새롭게 5위에 오른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한국경제신문)은 8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독일의 유명 유튜버 마이 티 응우옌 박사의 화학 이야기다.

독서신문

 

팬데믹 이후 10가지 변화… 『텐 레슨』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질문이다. 저널리스트 출신 국제정책 자문가인 파리드 자키리아 박사는 2017년 CNN을 통해 치명적인 질병이 세계 보건 위기를 가져올 것으로 예견했다. 그는 당시 질병에 대해 우리가 어떤 대비도 되어 있지 않은 데에 엄중한 우려를 표명했다.이런 자키리아 박사가 최근 『텐 레슨』(민음사)이라는 책을 펴냈다.

독서신문

 

(사진=원문)

주식시장의 승부사들

주식은 트렌드에 민감해야만 하기 때문에 최신 발간된 책 중에서 재밌는 책을 읽고 싶었다. 지금까지 읽어본 책들 중 저자가 다수인 책이 나에게는 조금 더 도움이 되었기에 선택했다. 필자의 주관대로 지나치게 솔직한 리뷰다.

브런치

 

(사진=원문)

[홍승은의 무해한 말들] 너는 강물처럼 말하는 아이야

언스플래쉬 “제가 조금 말이 횡설수설하죠? 제 말이 너무 길었죠? 제가 두서 있게 말을 잘 못해요. 말이 꼬였네요. 제가 말을 조금 더듬어요.” 이 모든 문장이 단 두 시간 동안 여러 사람의 입에서 나왔다. 일산의 작은 책방에서 열다섯 명이 둘러앉아 이야기 나누던 밤. 그 자리는 북토크의 탈을 쓴 작은 수다회였다. ‘너의 작업실’ 책방지기 탱은 책방 행사를 열 때면 모두가 발화자가 된다는 사실을 미리 공지하고, 안전한 소통의 장을 준비한다.

채널예스

 

(사진=원문)

육아서 예찬론

책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 봤다.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주신 전집이 기억났다. 그때 내 나이에 맞지 않은 수준이었는지 난 그 전집을 자주 보지 않았다. 전집에 딸려 있던 테이프를 몇 번 듣고 말았던 것이 전부였다.

브런치

 

법원의 무례함, 비상식, 몰공감...최정규의 『불량 판결문』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서울 중앙지법 민사 15부는 지난 21일 이용수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 20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기각했다. 지난 1월 같은 법원 민사합의 34부가 다른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같은 취지로 제기한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한 것과는 정반대이다.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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