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이런 책

오늘은 이런 책 『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by 북몽키 2021. 4. 26.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제목: 북리뷰-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제목: 북리뷰-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굳이 코로나 19를 끌고 오지 않아도 우리의 일상은 행복으로 가득 찰 때보다 아픔으로 채워져 하루하루를 살 때가 많다. 아니면 힘듦과 고통이 일상화되어 무표정하게 살아갈 때도 많은 거 같다. 그리고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위로를 전달하는 데 미숙하다.

브런치


이십년 전의 보물상자를 여는 판타지, 드래곤라자

봄날, 보물사냥꾼이 되고픈 날씨 우리 같이 걸어볼까요 추억의 보물지도 속으로 오늘은 점박이 천사님이 날 인도해줬죠 고양이의 따스함을 만졌으니 내 마음의 보석상자도 조심스레 만져볼 차례 내 마음이 놓여있는 보물섬-도서관의 시작은 역시!

브런치

문해력이 향상된 아이들이 즐기는 놀이는 이야기 만들기?

문해력이 향상된 아이들이 즐기는 놀이는 '이야기 만들기?' 주말이라 초5, 초1 두 아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재래시장을 방문했답니다.

브런치

[영지] 어떤 책을 만들 것인가

얼마 전 정기간행물 등록을 위해 구청에 갔습니다. 출판사 등록을 위해 오신 분이 계시더군요. 원하시는 출판사 이름을 적으라는 직원의 말에 깜짝 놀라시며, “어떤 거로 해야 할까요?”라고 물어보셨습니다. 구청 직원분께서도 당황하시며, “생각해 오신 이름이 있으시면 적으세요. 사용 가능하신지 확인해드릴게요.”라고 답하셨습니다.

브런치

 

(사진=원문)

당신이 만약 한 권의 책이라면

한 남자가 벽걸이 TV 앞에 앉았다. 흰 나이트가운을 입은 그는 오른손에 책 한권을 펼치고 있다. 밤중인 듯 어둑한 거실, TV 불빛이 그의 왼쪽 옆얼굴과 책을 비춘다. 남자는 왼손 검지손가락을 펴고 글자를 짚어가며 책을 소리내 읽는다. "챕터 1. 내가 태어나다.

브런치

 

(사진=원문)

부자들은 여자들이랑 다니죠

내일이 시험이라 직전 보충을 하는데 은찬이가 자기는 빨리 가야 된단다. 이유인즉 아이들이랑 줌으로 공부하기로 했단다. 아니 몇 시간만 있으면 국어랑 역사 시험을 보는 데 무슨 한가하게 줌이야? 아니요. 친구들이랑 줌으로 공부하면 잘 돼요. 조용히 교과서랑 학교에서 나눠 준 프린트 암기하고 틀린 문제들만 다시 한번 봐야지.

브런치

 

(사진=원문)

우유를 먹으면 위험하다고요??

나는 2년 전부터 다이어트 목적으로 식단 조절을 해왔고 어느 정도 체중감량에 성공하였다. 내가 했던 식이조절은 바로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지방과 단백질을 적당히 늘리는 것이었다. 그전에 워낙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를 해왔기에 육류와 생선 그리고 치즈를 일부러 챙겨 먹을 필요가 있었다. 그때 내가 즐겨 해먹었던 요리는 이러했다.

브런치

 

 

(사진=원문)

이제야 독서가 취미라고 말할 수 있겠다

작년부터 한 달에 6~7권 정도의 책을 읽고 있다. 읽는 양이 많은지 적은 지는 어떤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기준에서는 38년 평생을 통틀어 가장 많이 읽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도 책 읽기를 좋아했지만, 지금에 비하면 그때는 책을 읽었다고 할 수가 없다.

브런치

 

(사진=원문)

책이 이길까, 잠이 이길까.

책 읽기는 줄곧 잠과의 싸움이었다. 졸린 눈을 부비며 억지로 책을 읽는 것도 아닌데, 책을 읽으면 항상 잠이 쏟아졌다. 그때부터 책과 잠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어떻게든 글을 읽어나가 책장을 넘기려는 쪽과 무자비하게 글들을 파편화시키고, 의미없게 만드는 쪽의 접전은 소리없이 치열했다. 팽팽한 책과 잠의 싸움은 어느 시점에 한 쪽으로 기세가 기울었다.

브런치

 

(사진=원문)

흘러간 모든 것이 아름다웠던

매월 마지막 날, 한 달의 회고를 기록합니다. 어떤 일을 했고, 무슨 콘텐츠를 보았고, 내 몸과 마음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자 합니다. 3월 29일에서 4월 25일(일) 까지의 기록이며 26일~30일의 기록은 익월에 기재합니다.

브런치

 

(사진=원문)

독서 일기: 백은선 시집 《도움받는 기분》

글 쓰는 게 부담스러울 때 간단히 하루를 사진으로 기록할 플랫폼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인스타는 아는 사람들이랑 연동도 되어 있어서 좀 부끄럽기도 하고... 일단 계정은 @4_etry 입니다. 아무나 팔로워 해주셔도 돼요. 여하튼 오늘은 사진 위주로 간단히 일기를 작성합니다.

브런치

 

(사진=원문)

소음을 거르는 기술이 필요한 시대.

1. 나도 모르게 호구가 되어버릴 수 있는 무서운 현실 이 책의 내용은 저자들이 워싱턴대학교에서 강의했던 ‘헛소리 까발리기’(Calling Bullshit)라는 수업을 토대로 한다. 저자들은 왜 이런 강의를 기획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치게 되었을까?

브런치

 

(사진=원문)

아이의 쌀 걱정

쌀통의 쌀이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다. 오늘 아침 첫째에게 아침밥을 부탁하고 있다 보니 거실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웃음이 나온다. 쌀통의 쌀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볼 때마다 둘째는 "엄마 쌀 좀 사지." 하고 이야기를 했었다. 우리 집 쌀은 엄마 아빠가 매번 보내주셨다.

브런치

 

(사진=원문)

교수님이 『소포클레스 비극』을 읽으라고 하셨다

이덕무의 편지글에 “옛날에는 문을 닫고 앉아 글을 읽어도 천하의 일을 알 수 있었다”라는 구절이 있다. 21세기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와 닿지 않는 말이다. 이미 인터넷에서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을 예로 들어보자. 인터넷 사전의 경우 검색하면 3초도 안 되어서 나온다. 반면 종이 사전은 원하는 단어를 찾으려면 5분은 넘게 걸린다.

브런치

 

 

 

브런치

 

(사진=원문)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 혼돈의 해독제』

아무리 훌륭한 자질을 타고났다 해도 가만히 서 있는 자는 결코 승리할 수 없다. 이 책이 한국에서 30만 부 이상 팔렸다는 건 꽤나 흥미로운 일이면서도, 한국의 한국의 한 구성원으로서도 꽤나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브런치

 

(사진=원문)

'사랑의 기술'을 읽고

두 사람이 서로 그들 실존의 핵심으로부터 사귈 때, 그러므로 그들이 각기 자신의 실존의 핵심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경험할 때 비로소 사랑은 가능하다. 오직 이러한 ‘핵심적 경험’에만 인간의 진실이 있고 오직 여기에만 생기가 있고 오직 여기에만 사랑의 기반이 있다. 이와 같이 경험되는 사랑은 끊임없는 도전이다.

브런치

 

(사진=원문)

눈뜬 자,코 베기

사람이 어떻게 나락으로 떨어지는가? 현실만큼 신랄하게 보여주는 만화가 있는데, "사채꾼 우시지마"와 "검은 사기"이다. - 사채꾼 우시지마 : 허영심으로 쓴 '사채'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이야기 - 검은 사기 : 사기꾼을 사기 치는 사기꾼의 이야기. 두 만화는 인간의 허영심이 어떻게 인간을 밑바닥으로 보낼 수 있는지 실감 나게 묘사한다.

브런치

 

(사진=원문)

환잉, 나의 행복! - 행복을 부르는 지구 언어

언제 가장 행복하세요?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나는 이 질문에 쉽게 대답을 하지 못했다. 나에게 행복이라는 단어가 너무 크게 다가왔기 때문이었다. 행복은 거창한 조건이 붙어야만 충족될 수 있는 개념이라고 생각했다. 또, 그 행복을 채우기에는 내가 너무 작다고도 생각했다. 나는 나의 행복에 꽤나 인색했던 사람이었다. 자기 연민은 아니었다.

브런치

 

(사진=원문)

트레바리 씀에세이-산책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제가 몇 시즌째 파트너(리더)를 맡고 있는 독서모임 트레바리의 씀에세이-산책이 절찬리에 모집 중입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연기를 거듭하다가 이번 달부터 4인 모임으로 진행합니다. 정원은 17분이지만, 4인씩 모임을 가지니 오붓하고 깊이 있는 대화가 될 거예요.

브런치

 

(사진=원문)

조선영, <책 파는 법></책>

온라인 서점 MD의 이야기. 요즘 들어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갈까 하는 고민을 하고 막연히 나는 책을 좋아하니까 책 관련 직업을 가지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서 책과 관련된 직업을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다. 온라인 서점 MD도 그중 하나다. 처음에는 그저 책 읽고 서평 쓰는 일 정도로 생각했는데 역시 내가 너무 순진했었다는 걸 깨달았다.

브런치

 

(사진=원문)

내가벽돌책을읽는 이유

벽돌책을 읽는 이유 최근에 조지 오웰의 에세이집인 를 읽었습니다. 쓰기에 대한 이야기만 한 권에 담아낸 책은 아닙니다. 조지 오웰이 생전에 적은 에세이 중 대표적인 것을 몇 가지 골라서 날짜순으로 엮은 책이죠. 책의 제목이자 에세이의 제목인 ‘나는 왜 쓰는가’에서 글을 쓰는 4가지 동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

브런치

 

(사진=원문)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미래 쇼핑의 밑그림

#돈이되는라이브커머스의정석 #현세환 #읽는고양이 #윈디캣 #친니친니크리에이티브랩 ⠀ 요즘 이런 말들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쉬운 세상’. 처음 이 말을 접했을 때 그저 운이 좋아 돈 좀 만진 이들이 노력하는 사람들을 비꼬면서 하는 말인 줄 알고 언짢았었다. 왜냐하면 우리 대부분 쉽게 돈을 벌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브런치

 

(사진=원문)

[무조건 심플]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본 글은 필자가 '내돈내산'하고 작성하는 책 리뷰이며, 총 4번에 걸쳐 기고할 예정입니다. 단순화 전략의 한계 이전의 목차에서 저자는 꾸준히, 그리고 일관되게 '단순화 전략'의 중요성과 그 성공 사례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브런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