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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일의 소중함 유쾌하게 일하는 법 책 추천 - 프리워커스

by 북몽키 2021. 5. 20.

안녕하세요, 북큐레이터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유쾌하게 일하는 법을 찾게 해주는 책 추천!

인생에서 일이 정말 중요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

일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 뭔가 강박을 만들까 봐 한동안 멀리했지만, 주변의 추천으로 구입해본 책. 우려와는 달리 술술 읽혔으며 책의 마지막 장을 읽고 덮을 때까지 정말 즐거웠다. 내가 평소에 갖고 있던 일에 관한 고민과 철학을 그들의 시행착오를 통해 풀어줘서 뭔가 묘하게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다. ~ 브런치


[서평]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등장인물 키라, 시원시원 새로운 동네로 이사 오게 된 시원시원은 부위기도 볼 겸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멀리서 여자아이가 개 세 마리를 데리고 산책하는 것이 보였다. 여자아이의 몸으로 개 세 마리를 산책을 시키는 건 솔직히 어려운 일이라서 보기 드문 광경이었다. 시원은 한참을 그 여자아이의 모습을 쳐다보았다. ~ 브런치


초보 은행강도의 인질극 대환장 소동극

아내가 죽고 난 후 살아갈 의미를 잃은 한 남자가 자살을 기도한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그를 방해하는 이웃들로 인해 번번이 실패하고 마는데... ~ 브런치


여섯 개의 폭력

이 책을 읽고 나의 학창 시절을 떠올려 본다.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은 내 시험지를 돌려주며 "애는 공부를 잘하는데 엄마가 왜 학교엘 좀 안 오느냐"고 노골적인 불만을 말한 적이 있다. 그것도 반 아이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 브런치


괴물들이 사는 나라

- 줄거리 요약 그림책의 세계의 거장,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 장난꾸러기 맥스는 늑대 옷을 입고 장난을 치다가, 엄마에게 한 소리를 듣는다. 이 괴물 딱지 같은 녀석! 그러자 맥스는 지지 않고 말한다. "그럼 내가 엄마를 잡아먹어 버릴 거야." 저녁밥도 못 먹은 채 방에 갇혀버린 맥스의 상상 속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 브런치


벤처기업이 대기업을 먹어 치우는 시간이 온다... AI와 빅데이터가 바꿔놓을 10년 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이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안다. 실제 무인자동차부터 드론, 로봇, 블록체인 등 인간의 일상에 인공지능이 점차 중요도를 높여가는 추세다. 그럼 앞으로 인간의 역사는 어떻게 흘러갈까. 기업들은 이 변화에 맞춰서 어떤 상품을 내놓을까. ~ 독서신문


지식 편의점

밑줄을 긋다#19 - 제목 : 지식 편의점 - 저자 : 이시한 - 책 소개 시대를 관통하여 이어져온 주요 고전을 살펴보고 구조화하여 명쾌하게 전달하되 현대인이 쉽게 써먹을 수 있게 하는 것. 한 발짝 더 나아가 독자 스스로 인사이트를 발견하도록 돕는 것. 이것이 바로 『지식 편의점』 시리즈에 담겨 있는 핵심 가치다. ~ 브런치


삶과 성장 그리고 행복이라는 과정의 계단

행복은 왜 강도가 아닌 빈도가 중요한 걸까? 사람 꽃, 지하철 다섯 정거장 생각이 예뻐야 산다. 지성 김종원 작가의 글 출처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내가 낭송한 글을 다시 듣는다. ~ 브런치


평범한 사람들이 천재들을 이기고 성공하는 방법

여러분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천재적일 것 같거나, 특출난 재능이 있다거나, 아니면 물려받은 재산이 많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이렇게 천재적인 재능과 환경을 물려받은 사람들 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조금 다른 케이스들도 볼 수 있다. ~ 브런치


디즈니만이 하는 것 / 로버트 아이거

2021년. 카카오프로젝트 100. [문장채집] 100일 간 진행합니다.1) 새로운 책이 아닌, 읽은 책 중에서 한 권을 뽑습니다.2) 밑줄이나 모서리를 접은 부분을 중심을 읽고, 그 대목을 채집합니다.3) 1일 / 읽은 책 1권 / 1개의 문장이 목표입니다(만 하다보면 조금은 바뀔 수 있겠죠). 디즈니만이 하는 것 / 로버트 아이거 1. ~ 브런치


9~10.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1~2권

이 책은 아버지의 방에서 가져온 책이다. 느낌 가는 대로 책을 고르는 나와는 다르게 아버지는 책을 한번 일단 읽어보시거나 적어도 중간중간 내용을 서점에서 꼼꼼히 보시고 구매를 하시는 분이라, 보통 아버지가 집에 들여놓는 책은 실패가 없는 책이다. ~ 브런치


책 리뷰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책은 2000년 새천년이 열리는 해에 판매되기 시작하여 9개월 만에 13쇄를 찍은 유명한 책이다. 저자는 스펜서 존슨으로 책은 총 3장으로 되어 있다. 1장은 시카고에서 모임이 열리고 있다. 졸업 후 각자 가정을 꾸리고 직장에 취직하고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지만 예상치 못하는 변화에 두려워하는 이들이 모여 나누는 이야기다. ~ 브런치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

마음 가는 대로 쓴다. 요조의 책 리뷰를 모아놓은 책이다. 2017년 읽은 책들을 소개한 책이다. 리뷰가 짤막짤막하기도 하여 추측컨대 『책방 무사』를 운영하면서 책방에 디스플레이 한 책 소개 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칼럼을 목적으로 쓴 긴 글도 있고 일기처럼 적은 글도 있다. 모두 어떤 형식도 지키지 않은 리뷰이다. ~ 브런치


삶은 자신의 예술 작품이다.

- 자기에 대한 관심은 자기 자신의 길을 걸어가려는 욕구와 의지의 자연스러운 경향이지만, 업적과 성공을 절대화하는 현대 자본주의사회는 이러한 경향을 억압하거나 차단한다. 누가 강요하지 않더라도 실패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를 착취하는 사회에서 자기 성찰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삶은 나의 것이지 결코 모두의 것이 아니다. ~ 브런치


보이지 않는 문제를 푸는 서점, 오픈북스

보이지 않는 문제를 풀어가면, 오픈북스 시카고 거리에는 눈에 띄는 문제들이 있다. 그러나 눈에 띄지 않는 문제도 있다. 대화를 하고 있지만 통하지 않는 것, 생각을 전하지만 공감은 안 되는 것. 그래서 갈등이 생기고 단절되어 가는 것. 보이지 않는 문제를 읽어내면 보이지 않던 꿈도 이뤄갈 수 있을까. ~ 브런치


효용 따위

긴말 필요 없이. 우리 삶에서 말은 점점 짧아져왔다. 긴말은 짧게, 짧은 말은 더 줄여서, 줄임말은 표정 있는 그림으로. 말이 사라지는데 글이라고 남아있을 리가 없다. 오늘 내가 읽고 쓴 글은 무엇인가 하면, 핸드폰 속 도막난 네모창에 찍힌 글자 몇 개를 확인하게 될 뿐이다. ~ 브런치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 요조 산문을 읽고.

심보선 시인은 시는 두 번째 사람이 쓰는 것이라고 했다. 두 번째 슬픈 사람이 첫 번째로 슬픈 사람을 생각하며 쓰는 거라고.(96p)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 내가 읽은 요조의 세 번째 에세이이다. 『오늘도 무사』라는 제목도 질투 날 정도로 좋았는데 이번 책 제목도 참 멋졌다. ~ 브런치


"이기적 유전자"와 "부부의 세계"

부부의 세계를 띄엄띄엄 봤다. 이기적 유전자를 다 읽지 못했다. 알쓸신잡을 잠깐 봤다. 이번 설에 내가 눈으로 한 일들이다. 부부의 세계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지만, 배우 한 명, 한 명의 연기가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지 도움이 되었고, 지금 나의 부부의 세계에 비교할 수는 없었지만, 새로운 이야깃거리가 된 건 사실이다. 아들에 대한 집착! ~ 브런치


책 욕심

책거리에는 3500여 권의 한국어 원서와 500여 권의 일본어로 쓰인 한국 관련서를 진열하여 판매하고 있다. 책장은 점포에 맞추어 오리지널로 만들었다. 맨 아래 단은 재고를 넣어두는 곳으로 문을 달았다. 내가 좋아하는 문고리 스타일이 있어서 공방에 문고리를 샘플로 보내기도 하였다. ~ 브런치


랜선 파티 해보셨어요?

요즘 댄스파티에 빠져 매일밤 12시가 넘어서야 잠인든다. 파티에 참여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파티에 꼭 필요한 미션결과지를 내가 갖고 있어서 불참하면 곤란하기도하고 꿀잼이라 놓칠수가 없기도하다. 이 글을 읽고 코시국에 미쳤나?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까봐 얼른 사실을 고백하자면 내가 말하는 댄스파티는 랜선파티다. ~ 브런치


[왕은 안녕하시다] 성석제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성석제 아저씨의 소설이 아니다. 성석제 하면 기지와 해학인데 그것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도 성석제라면 기본적인 재미와 여러 번의 '피식'은 얻을 수 있었기에 [왕은 안녕하시다]를 신청했으나, 읽는 내내 나는 안녕하지 못했다. ‘역사에서의 가정’ 같은 것을 할 의도로 썼다고 여겨진다. ~ 브런치


비비안 마이어와 온몸으로 사고하라

이곳이 어디인지 말할 수는 없다. 휴일 아침에 집에서 내린 커피 한잔을 마시는 나만의 아지트 같은 곳이다. 오늘은 감사하게도 오랜 벗과 이곳에서 독서 토론을 가졌다. 'Vivian Maier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라는 책과 그녀의 인생과 예술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 브런치


[파우스트]

아! 파우스트 – 뭔 쓸 말이 없다. 최고의 고전…., 노력하는 인생, 만족하지 못하는 사내의 끊임없는 노력, 그것이 구원의 덕목이 되었다. 그간의 악행은 무시되었다. 과연 과정과 관계없이 노력 자체 만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 현대의 관점에서는 아니다. 그레첸의 상황이 딱하다. 마음 깊이 매우 동정했다. ~ 브런치


독후감, 리뷰, 서평, 비평

(이 글은 제가 개인적으로 책 리뷰를 좀 더 잘 쓰기 위해서 정리해본 내용입니다. 오류를 지적해주시면 저의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을 읽고 그 내용을 기록해두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를 것이다. 왜 독후감을 쓰고 리뷰를 쓰는가? 나는 읽은 것을 다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잊는 것이 안타까워 기록으로 남겨둔다. ~ 브런치


‘이세린 가이드’ 리뷰: 기억의 모형들

노동은 숙달 되기 마련이다. 이세린 씨는 능숙한 노동자다. 일에도 능숙하고, 눈과 손이 부지런한 사이 딴 생각을 하는 데도 능숙하다. 딴 생각의 출발은 지금 만들고 있는 음식 모형과 관련된 것들이다. 단면 모형으로 틀을 뜨고 채색으로 레이어를 강조하는 동안, 생각은 여러 갈래로 나뉜다. ~ 브런치


"미치지 않고서야"를 다시 읽으며

유튜브 프리미엄의 효과로, 한 번에 2가지를 하는 것에서 3가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1. 실내용 자전거 돌리기 2. 유튜브 보기 or 책 읽기였는데, 이제는 백그라운드 재생 기능을 이용해서 1. 실내용 자전거 돌리기 2. 유튜브로 노래 듣기 3. 전자책 읽기의 3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역시 적절한 소비는 필요하다. ~ 브런치


몸이 아픈데 왜 머리가 우울해져?

를 읽으면서 저자의 필력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과학 추리소설을 방불케 하는 스토리텔링 기술에 매료되어 도무지 손에서 책을 뗄 수 없었으니까. 마치 “기자란 이런 것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의 필력은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라고 시전 하는 것 같았다. 아래, 책 제목 그대로 놀라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브런치

 


공정하다는 착각

우리들 각자가 평등하지 않다는 것은 맞은편 사람의 풍성한 머리숱을 보거나, 비겁한 동료의 승승장구하는 사회생활을 듣는 것만으로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사실적 현상 내지는 법칙이다. 우리는 타자라는 거울을 통해 그들과 다른 점을 발견한다.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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