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내로남불, 나를 돌아보기 좋은 책으로 추천!
사람에 대한 예의/권석천/어크로스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자신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소중하다. 자신의 소중함을 제대로 안다면 다른 사람들의 소중함도 제대로 알 것이고, 또 그들에게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를 차릴 것이다. 한 사람이,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의식은, 삶을 상식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지표를 제시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브런치
하루 5문장 영어 공부하기! 5월 17일 시작
어렸을 때 안 본 사람은 없다고 확신하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입니다. : ) 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어서 신청하세요요욧!!! 하루에 5문장 영어공부하기 총 14번 화요일마다 모리 선생님과 미치는 만났고, 많은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 브런치
[신간]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신동엽문학상, 현대문학상, 김승옥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계의 대표 소설가로 자리매김한 김금희 작가의 네 번째 소설집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가 창비에서 출간됐다. 이번 소설집은 작가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발표한 작품을 한데 묶은 것이다. ~ 독서신문
종이 냄새.
요즘 세상은 모든 걸 전자기기로 해결할 수 있는, 실로 엄청나게 편리한 세상이다. 굳이 멀리 있는 대형마트까지 가서 낑낑대며 무겁게 장을 볼 필요가 없어졌고, 배가 고프면 언제든지 다양한 음식들을 둘러보며 손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을 일이 요즘 세상에선 너무도 가까이, 그리고 너무도 당연히 일어나고 있다. ~ 브런치
서점의 '공공성', 도시와 문화를 변모시키다.
지난 2019년 10월 jtbc를 통해 방영된 가 54회 휴스턴 영화제에성 필름다큐멘터리 부문 백금상을 수상했다. 1961년 시작된 휴스턴 영화제는 북미 필름 다큐멘터리 부문 3대 영화제 중 하나이다. ~ 브런치
나의 언어를 찾아 만화가가 되다 ①
황벼리 작가는 첫 작품 《다시 또 성탄》을 시작으로 《아무런 맛이 나지 않을 때까지》, 《사진 한 장의 무게》까지 세 작품을 독립출판으로 내놓았다. 6월 15일, 《사진 한 장의 무게》가 영문판이 출판사 호하스에서 출간된다.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편집자: 책의 앞과 뒤에서 이야기가 시작해 중간에서 만난다. ~ 브런치
크게 생각하고 성장하라(책 리뷰)
나폴레온 힐은 1937년에 을 출판하였다. 이 책은 당시 미국의 대공황이 끝나가는 시기에 미국인들에게 성공학의 지침서로 여겨진 유명한 책이다.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부 이상이 팔렸고 오늘날에도 일부 기업인이나 성공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참고서로 활용된다. ~ 브런치
‘아우팅’ 논란 김세희 ‘항구의 사랑’ 판매중지…“작가 요청”
사생활 침해와 ‘아우팅’(본인의 의사에 반한 성 정체성 공개) 논란을 낳은 김세희의 소설 <항구의 사랑>이 판매 중지되었다.민음사는 13일 오후 트위터에 입장문을 올려 “김세희 작가가 이 일이 해결될 때까지 <항구의 사랑>의 판매를 일시 중단해 줄 것을 자진 요청해 왔다. ~ 인터넷한겨레
책에 빠져 죽지 않기
책꽂이 앞을 서성인다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책꽂이 앞에서 나는 지독한 독서가이면서 서평가인 로자 이현우의 ‘책에 빠져 죽지 않기’를 펼쳐 든다. 책에 빠져 죽는다면 행복한 죽음일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 브런치
[Review] 모두에게 평온한 마음이 깃들기를
에픽테토스와 엥케이리디온 주여,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한 마음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그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이다. 이 유명한 격언은 20세기 초 신학자 라인홀드 니부어가 쓴 기도문으로 『엥케이리디온 Encheiridion』의 첫 구절에서 온 것이다. ~ 브런치
[이벤트] 도서 증정 이벤트를 엽니다. (~5/23)
(앞에는 저의 쓸데없는 근황 TMI파티입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원래대로라면 이 글을 무지 신이 나서 쓰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는 못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4월에는 꼭 글을 하나 올려야지 했는데 실패했거든요. 결국 5월이 왔고 이런 이벤트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마지막 글이 3월이라니요. ~ 브런치
[하얀 봉투] 삶과 이슈를 담은 어른 그림책
[하얀 봉투] 삶과 이슈를 담은 어른 그림책 『하얀 봉투』 아무것도 못하던 갓난쟁이가 고된 타향살이하다 사람 구실하겠다며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대견하지요. 자식들 얼굴 보며 따뜻한 밥 한 끼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인 걸요. ~ ch.yes24.com
읽는 자가 들은 말
책은 읽는 이의 것이다. 쓰는 이의 손을 떠나는 순간부터 책은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 선선한 봄날 저녁, 골목길 카페에서 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책 읽지 않는 시대에 책 읽는 젊은 세대들이 모였다. 마음산책북클럽이 깔아준 자리에 낯선 어깨가 서로 닿을 듯 앉았는데, 책 좀 읽는다는 지난 세대는 구석에서 숨죽이고 구경했다. ~ 브런치
고민 해결은 아이처럼
글 : catherine Leblanc / 그림 : Roland Garrigue "글 쓰는 일이 너무 어렵다." "엄마, 계속 계속하다 보면 잘하게 될 거예요." 아이는 종종 나에게 심플한 대답을 내놓는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고 흘려듣다가도 문득 생각해보면 아이가 하는 말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일이 많다.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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