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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울적하고 지칠 때 좋은 책 『살 만한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은』

by 북몽키 2021. 5. 13.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마음이 울적하고 지칠 때 읽으면 좋을 책으로 추천!

 

살 만한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은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로 사랑받은 저자 삼각커피의 두 번째 에세이가 출간됐다. 이번 책은 우울하지도, 그렇다고 마냥 행복하지도 않은 지친 마음을 단번에 회복할 수 있는 ‘마

www.aladin.co.kr

오직 나의 행복을 위해.

오랜만에 힐링 에세이를 읽었다. 상상출판에서 나온 은 저자 가 쓰고 그린 에세이다. 여러 가지 다양한 책을 읽다 보면 힐링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바로 지금이 그 이고 이 책은 이 시간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선물 같은 존재가 아닐 리 없다. ~ 브런치


디퍼런트 'Different'

Different이 미친 듯한 시장에서 승리하는 사람들의 세상 경영법! 마케터를 꿈꾸는 나에게 마케팅은 알다가도 모르겠는 베일에 쌓인 학문이다. 제품을 알리는 방식도 여러 가지이고, 지금 이 순간에도 쏟아져 나오는 경쟁 기업들을 모두 상대하려면 또 어떤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를 현혹시킬지가 고민이 된다. ~ 브런치


시작이란, 서재에서 책한 권을 꺼내는 일이다.

책은 좋아하면서 독서를 안 하기에 무작정 문구점에 들어가 계획에도 없던 노트 한 권을 구입했다. 집에 오자마자 서재에 꽂여 있는 책들 중 서른 한 가지의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것처럼 신중하게 둘러보았다. 서재라고 해봤자 '책을 쌓아뒀다'에 가깝지만 돈을 모으는 것보다 책으로 좁은 방을 가득 채우는 게 더 행복했다. ~ 브런치


(사진=원문)

미지의 단어에 급습당했다.

긋닛 페이스북 피드에 2021년 서울국제도서전 게시물이 뜨면서 저 단어를 봤다. 미지의 단어를 보고 처음에는 으레 발생하는 오류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폰트의 적용 오류로 생긴 문제인지 아니면 맞춤법의 오류인지를 고민해보며 사전을 켰다. 어느 쪽이든 담당자는 골치 좀 썩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슬그머니 웃었다. ~ 브런치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

쓰고 싶으신가요? 잘 쓰고 싶으신가요? 좋습니다. 그래서요? 그렇다면 써야죠. 잘 쓰지는 말고요. 일단 쓰자고요. (99~100쪽)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연초만 하더라도 이 정도 시간이 지나면 뭐라도 되어있을 줄 알았다. ~ 브런치


(사진=원문)

술과 책을 동시에 좋아하는 사람

술과 책을 좋아한다. 없으면 미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좋아한다. 둘의 차이점은 술이 자연스럽게 좋아진 거라면 책은 노력의 흔적 같은 거였다. 그래도 누군가 나에게 취미를 묻는다면 독서를 포함시키는 편이니 그걸로 됐다. 또 생각해보면 가까운 사람들 중에 술과 책을 동시에 좋아하는 사람은 엄마와 형뿐이었다. ~ 브런치


(사진=원문)

그림책 프로젝트

작년에 듣게 된 연수가 시작이었다. 그림책과 관련된 연수를 듣고 나서 아이들에게도 그들만의 이야기를 써 보라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했다. 아이들도 작가가 되게 해 주어서 정식 그림책이 만들어지도록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처음에는 희미했는데 조금씩 더 구체적인 방법들을 찾아보고 있다. ~ 브런치


(사진=원문)

그림책일기1-우리 할머니, 김복자

제목: 우리 할머니 김복자 작자: 서미경 글 그림 출판사: 봄의 정원 그림책은 말 그대로 그림과 글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몸이 다 크다 못해 쇠하기 시작하는 이 나이에 저는 책을 좋아하지만, 그림책도 좋아합니다. 사람들의 많은 편견 중 하나가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보는 책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포함하는 것 같습니다. ~ 브런치


124. 나에게 ‘훅’하고 파고든 노후준비

* 신중년 기자단으로 쓴 글(2020. 10. 13)를 수정 보완함 2019년 5월 어버이날, 집 근처 도서관 ‘5060환승버스’ 강연에서 선물처럼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팀에서 운영한다는 ‘1111 프로젝트’ 소식을 들었다. 숫자 ‘1111’은 1주에 1권 책을 읽고 1년에 1권의 책을 낸다는 의미다. ~ 브런치


(사진=원문)

벌레만도 못한 삶인 건가?​

책 표지에서 나를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고 있는 깃 빳빳한 하얀 와이셔츠에 중절모를 쓴 카프카에게 묻는다. 왜 하필이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벌레로 '변신'시켜야 했냐고. 가느다란 다리를 바둥거리며 넙적하고 딱딱한 벌레로 변신한 그레고르. 가족과 대화도 되지 않고, 끈끈한 점액질을 남기며 좁은 방 안에 갇힌 채 시간을 보내야 하는 사람. ~ 브런치


RE-WRITE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Chapter. 2 분명해야 달라진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아주 작은 노력으로 시작되는 거대한 변화의 물꼬를 틀 것인가. 저자는 체계적으로 정리된 그동안의 탁월한 증거들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브런치


스타일은 지문과 비슷하다.

내가 작품에 바를 수 있는 특별한 소스, 나만의 솜씨는 무엇일까? 에서 저자는 꾸준히 많은 작품을 창조하면 자기 스타일을 개발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더 나아져야 한다거나 심지어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도 잊어라. 유일한 것만 생각하라. 세상에 당신은 하나밖에 없다. 당신만이 당신의 삶을 살 수 있다. 당신만이 당신의 관점으로 본다. ~ 브런치


(사진=원문)

달러구트 꿈 백화점

제목을 보자마자 뭐지? 괜찮겠는데? 라고 생각했던 책이고, 한국의 해리포터라는 수식어를 보고는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워낙 해덕인 나이니 말이다. ⠀ 어떤 판타지 소설은 아무리 유명하다고 해도 너무 복잡하고 디테일이 많아 읽기가 좀 힘든 경우가 있는데 달러구트는 그런 면에서는 상당히 편안하게 읽힌 편이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다고 해야할까? ~ 브런치


(사진=원문)

가치를 지켜내는 태도

"브랜드 방향성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회 문화적인 현상을 살피고, 해당 트렌드에 대응하는 다른 브랜드의 활동을 파악해야 한다. 같은 콘셉트로 싸워 우위를 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면밀하게 분석해 그들과 다른 방식으로 나만의 생각을 공고히 다지는 것을 의미한다. ~ 브런치


지적 자본론

스타트업 관련 책이든 디자인 관련 책이든, 다른 책을 읽다 보면읽다보면 액자식으로 꽤 자주 언급되는 책 중 하나이다. 읽게 된읽게된 동기에는 개인적인 호기심도 있었겠으나, 그보단 유명세에 편향되어 읽어야 한다는 약간의 강제성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읽게되었다. 현재 "츠타야, 그 수수께끼"를 동시에 읽고 있는데 같은 저자로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다. ~ 브런치


(사진=원문)

리더들은 왜 나쁜 전략을 남발할까?

전략이란 단어처럼 여기저기 남발되는 단어도 또 없을 것이다. 가격 전략, 전략적 목표, 마케팅 전략, 미래 전략 등등. 하다 못해 이러한 표현도 자주 하지 않나? "그건 전략적이지 못한 선택이다" 전략이란 단어가 너무나도 많이 남용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라는 표현을 '알아서 잘'이라고 바꿔서 말해도 될 정도다. ~ 브런치


김훈, 남한산성

김훈 작가의 책은 따뜻하다. 칼의 노래에서 그랬고 이 책, 에서도 그랬다. 춥고 잔인한 겨울, 살아있는 것은 모조리 잡아먹는 겨울, 꽁꽁 얼어붙은 냉골 같은 손으로 얼음장같이 차가워진 심장을 가진 인간을 뜨겁게 쓸어주는 작가의 글은 또 역사의 한 굽이를 힘겹게 넘게 한다. ~ 브런치


‘권정생문학상’ 진형민 소설 ‘곰의 부탁’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은 아동문학가 권정생(1937~2007)을 기려 제정한 권정생문학상 제12회 수상작으로 진형민 작가의 청소년 소설 <곰의 부탁>을 선정했다. 상금은 1천만원이다. 권정생 귀천 14주기 추모식과 12회 권정생문학상 시상식은 17일 오전 11시 경북 안동시 일직면 권정생동화나라 2층 강당에서 열린다. ~ 인터넷한겨레


(사진=원문)

이선미 “지금 우리가 X세대를 다시 주목해야 하는 이유”

이선미 “지금 우리가 X세대를 다시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영 포티, X세대가 돌아온다』 이선미 저자 인터뷰 40대, 중년이라고 하면 떠올렸던 이미지와는 달리 ‘역사상 가장 젊은 40대’라는 점이 가장 다른 특징이라고 봅니다. ~ ch.yes24.com


켄 리우 <천생연분> - <종이 동물원> 수록작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운영하는 북클럽 호담서원의 온라인 오픈 클럽이 열려서 공지드립니다.북클럽 호담서원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한 편의 이야기를 선택하여 오픈 독서 토론을 합니다. 정규 시즌 멤버가 아니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별다른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 독서 토론이에요.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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