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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나를 돌아보기 좋은 책 추천 『사람에 대한 예의』

by 북몽키 2021. 5. 13.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내로남불, 나를 돌아보기 좋은 책으로 추천!

 

사람에 대한 예의

민주주의, 산업화, 공정, 정의, 복지, 기본소득에 이르기까지,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변화는 계속되는데 왜 사람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는 걸까. 우린 왜 사람을 종종 잊고 마는 걸까.

www.aladin.co.kr

사람에 대한 예의/권석천/어크로스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자신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소중하다. 자신의 소중함을 제대로 안다면 다른 사람들의 소중함도 제대로 알 것이고, 또 그들에게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를 차릴 것이다. 한 사람이,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의식은, 삶을 상식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지표를 제시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브런치


하루 5문장 영어 공부하기! 5월 17일 시작

어렸을 때 안 본 사람은 없다고 확신하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입니다. : ) ​ 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어서 신청하세요요욧!!! ​ 하루에 5문장 영어공부하기 총 14번 화요일마다 모리 선생님과 미치는 만났고, 많은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 브런치


[신간]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신동엽문학상, 현대문학상, 김승옥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계의 대표 소설가로 자리매김한 김금희 작가의 네 번째 소설집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가 창비에서 출간됐다. 이번 소설집은 작가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발표한 작품을 한데 묶은 것이다. ~ 독서신문


(사진=원문)

종이 냄새.

요즘 세상은 모든 걸 전자기기로 해결할 수 있는, 실로 엄청나게 편리한 세상이다. 굳이 멀리 있는 대형마트까지 가서 낑낑대며 무겁게 장을 볼 필요가 없어졌고, 배가 고프면 언제든지 다양한 음식들을 둘러보며 손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을 일이 요즘 세상에선 너무도 가까이, 그리고 너무도 당연히 일어나고 있다. ~ 브런치


(사진=원문)

서점의 '공공성', 도시와 문화를 변모시키다.

지난 2019년 10월 jtbc를 통해 방영된 가 54회 휴스턴 영화제에성 필름다큐멘터리 부문 백금상을 수상했다. 1961년 시작된 휴스턴 영화제는 북미 필름 다큐멘터리 부문 3대 영화제 중 하나이다. ~ 브런치


(사진=원문)

나의 언어를 찾아 만화가가 되다 ①

황벼리 작가는 첫 작품 《다시 또 성탄》을 시작으로 《아무런 맛이 나지 않을 때까지》, 《사진 한 장의 무게》까지 세 작품을 독립출판으로 내놓았다. 6월 15일, 《사진 한 장의 무게》가 영문판이 출판사 호하스에서 출간된다.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편집자: 책의 앞과 뒤에서 이야기가 시작해 중간에서 만난다. ~ 브런치


(사진=원문)

크게 생각하고 성장하라(책 리뷰)

나폴레온 힐은 1937년에 을 출판하였다. 이 책은 당시 미국의 대공황이 끝나가는 시기에 미국인들에게 성공학의 지침서로 여겨진 유명한 책이다.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부 이상이 팔렸고 오늘날에도 일부 기업인이나 성공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참고서로 활용된다. ~ 브런치


(사진=원문)

‘아우팅’ 논란 김세희 ‘항구의 사랑’ 판매중지…“작가 요청”

사생활 침해와 ‘아우팅’(본인의 의사에 반한 성 정체성 공개) 논란을 낳은 김세희의 소설 <항구의 사랑>이 판매 중지되었다.민음사는 13일 오후 트위터에 입장문을 올려 “김세희 작가가 이 일이 해결될 때까지 <항구의 사랑>의 판매를 일시 중단해 줄 것을 자진 요청해 왔다. ~ 인터넷한겨레


(사진=원문)

책에 빠져 죽지 않기

책꽂이 앞을 서성인다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책꽂이 앞에서 나는 지독한 독서가이면서 서평가인 로자 이현우의 ‘책에 빠져 죽지 않기’를 펼쳐 든다. 책에 빠져 죽는다면 행복한 죽음일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 브런치


[Review] 모두에게 평온한 마음이 깃들기를

에픽테토스와 엥케이리디온 주여,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한 마음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그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이다. 이 유명한 격언은 20세기 초 신학자 라인홀드 니부어가 쓴 기도문으로 『엥케이리디온 Encheiridion』의 첫 구절에서 온 것이다. ~ 브런치


(사진=원문)

[이벤트] 도서 증정 이벤트를 엽니다. (~5/23)

(앞에는 저의 쓸데없는 근황 TMI파티입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원래대로라면 이 글을 무지 신이 나서 쓰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는 못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4월에는 꼭 글을 하나 올려야지 했는데 실패했거든요. 결국 5월이 왔고 이런 이벤트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마지막 글이 3월이라니요. ~ 브런치


(사진=원문)

[하얀 봉투] 삶과 이슈를 담은 어른 그림책

[하얀 봉투] 삶과 이슈를 담은 어른 그림책 『하얀 봉투』 아무것도 못하던 갓난쟁이가 고된 타향살이하다 사람 구실하겠다며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대견하지요. 자식들 얼굴 보며 따뜻한 밥 한 끼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인 걸요. ~ ch.yes24.com


(사진=원문)

읽는 자가 들은 말

책은 읽는 이의 것이다. 쓰는 이의 손을 떠나는 순간부터 책은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 선선한 봄날 저녁, 골목길 카페에서 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책 읽지 않는 시대에 책 읽는 젊은 세대들이 모였다. 마음산책북클럽이 깔아준 자리에 낯선 어깨가 서로 닿을 듯 앉았는데, 책 좀 읽는다는 지난 세대는 구석에서 숨죽이고 구경했다. ~ 브런치


고민 해결은 아이처럼

글 : catherine Leblanc / 그림 : Roland Garrigue "글 쓰는 일이 너무 어렵다." "엄마, 계속 계속하다 보면 잘하게 될 거예요." 아이는 종종 나에게 심플한 대답을 내놓는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고 흘려듣다가도 문득 생각해보면 아이가 하는 말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일이 많다.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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