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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오늘은 이런 책 『라면집도 디자이너가 하면 다르다』

by 북몽키 2021. 4. 19.

안녕하세요, 🐒 북몽키에요!
오늘 각종 매체에 올라 온 책들을 소개해 드려요~

(사진=원문)

[신간] 『라면집도 디자이너가 하면 다르다』

5천만 원으로 130억원을 만든 디자인 교수 출신 저자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방법을 전하는 책이다. 같은 것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디자이너의 안목으로 같은 상품이라도 어떻게 다른 것보다 나은 상품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지 다루고 있다. 200개가 넘는 제품 및 그래픽 디자인을 했던 ‘실전파 디자이너’이며, 지금은 차별화된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여 연매출 백억이 넘는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강범규 교수가 그 내용을 전한다.

독서신문 - BOOK &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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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엄마가 됩니다

엄청난 뒷북인데, 사실 이 책은 읽지 않으려고 했었다. 물론 가 인기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 인기 있다는 게 그 책이 재미있다는 건 아니지만, 는 어찌 됐건, 소설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소설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도 모두 입을 모아 칭찬하는 소설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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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미리 쓰는 미래 일기 -독립출판을 한다는 것.

일 년 미리 쓰는 미래 일력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설국열차의 이야기 속에서 설국열차를 만든 윌포드는 처음 설국열차를 만들 때 자기가 만든 그 열차 안에 모든 것을 구현하고 싶어했다. 나는 설국열차라는 이야기나 영화보다 윌포드의 그 생각에 살짝 마음이 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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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책심-독서 습관 만들기 1기 모집 by앵두

안녕하세요, 앵두입니다! 책심 프로젝트 그 첫 번째! [ 독서 습관 만들기 1기 모집 ] 을 시작합니다 ^^ 밥심이라고 하죠? 표준국어 대사전에는 "밥을 먹고 나서 생긴 힘" 이라고 나와 있네요. 우리는 책심! 책의 힘으로 살아보자고요! 책심 : 책을 읽고 나서 생긴 힘 책심은 책 읽기에 진심인 우리의 마음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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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습관의 힘(책 리뷰)

제임스 클리어(James Clear)는 에서 자신이 고교시절 야구 선수로서 얼굴에 큰 부상을 당한 후, 대학 시절을 보내면서 실천한 방 정리, 규칙적 운동 및 공부 등 사소한 습관들이 가져다준 매우 큰 변화를 체험했고, 이런 원자처럼 작은 습관이 가져다준 효과의 경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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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외국어 MD 김유리 추천] 고수들이 쏙쏙 알려주는 영어 회화 노하우!

언스플래쉬 매년 새해가 되면 항상 다짐하는 리스트에 있는 ‘외국어 회화 공부하기’. 혹시 2021년 올해도 영어 회화를 잘해보고자 다짐하신 분들 계실까요? 저는 올해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또 영어 회화 책들을 뒤져보고 있습니다. 매년 책 트렌드가 바뀌듯이 영어 회화 책들도 조금씩 변화가 보이더라고요. 외국어 MD가 주의 깊게 살펴본 요즘 대세 영어 회화 책들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채널예스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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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문학하는 마음 - 『우리들의 문학시간』

영어도 좋아하고 문학도 좋아하던 수험생 시절, 나의 진로 희망은 영어영문학과로 늘 명확했다. 영문과에 가서 좋아하는 작가들의 소설을 실컷 읽고 싶었다. 늘어나는 영어 실력은 덤. 그러나 막상 접한 영문과의 실상은 내가 꿈꾸던 것과는 완전히 달랐는데, 좋아하는 작가는커녕 고어로 가득한 길고 긴 시라든지, 도저히 해석이 안 되는 옛 문법으로 쓰여진 고전들을 주로 공부해야만 했던 것이다.

채널예스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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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유아 MD 함초롬 추천]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야!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야!” 첫 표지부터 마지막 장까지, 줄 맞춰 포개어진 네모난 창문. 실제로 뚫린 이 창문을 통해 독자는 집 안의 상황, 즉 다음 장에 펼쳐질 그림의 일부를 먼저 마주하게 된다. 서둘러 책장을 넘겨 집 안에서 '진짜' 일어나고 있는 일을 확인하고 싶겠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한 호흡 쉬어가기를 추천한다. 문을 벌컥 열기 전에 주변을 구석구석 살펴봐야 이 책을 제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채널예스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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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이거 사랑 아닌가

세상에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 시간도 돈도 모자라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도 장소도 일도 옷도 음식도 사진도 영화도 책도 게임도 여행도 심지어 커피에 홍차까지. 음악은 말할 것도 없었다. 눈을 휘둥그레 뜨고 살았다. 세상은 산해진미가 가득한 뷔페였고 나의 위장은 몹시 크고 튼튼했다. 나도 과거형으로 말하고 싶지 않지만 그런 시절이 있었다. 나이 탓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기 때문이다.

채널예스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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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칼럼] 천사와 괴물

“제가 자동인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감정도 없는 기계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제 입에서 제가 먹을 빵 조각을 빼앗기고, 제가 마실 생명수가 담긴 제 컵을 내던지는 일을 참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가난하고, 미천하고, 못생기고, 어리다고 해서 영혼도 없고 가슴도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잘못 생각하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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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원의 Designers’ Desk] 기하학적인 패턴에서 출발한 촉각적인 감수성 – 이재민 디자이너

타이포잔치 2021 총감독으로 선임된 이재민은 2016년부터 국제그래픽연합 AGI의 멤버로 활동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스튜디오 fnt의 창립자이자 공동대표이기도 하다. 주로 규모가 큰 브랜딩 프로젝트 작업을 하는 fnt와 다소 분리해서, 지금은 이재민 디자이너 개인으로도 운신한다. 북디자인은 후자의 영역에 속한다.

채널예스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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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4월 대상 - 롤모델, 꼭 있어야 하나요?

언스플래쉬 "회사 다니면서 제일 씁쓸한 게 뭐였는지 알아? 롤모델이 없다는 거야. 아등바등 열심히 해봤자 저 사람들처럼 되겠구나 싶은 거지. 멋없이 나이 드는 일만 남은 것 같더라." 회사를 떠나며 동기가 남긴 말이었다. 나도 매일 같은 생각을 했다. 실망에 예외는 없었다. 처음부터 실망하거나 기대에 배신당하듯 실망했다. 롤모델이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나를 더욱 실망시켰다. 실망이 반복되자 기대를 거두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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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4월 우수상 – 쪽 찐 머리처럼 단단하게

언스플래쉬 할머니는 아침마다 참빗으로 머리를 빗었다. 곱게 펴진 머리카락 위로 반듯하게 가르마를 타고,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 쓸어내리기를 반복하면 쪽머리를 만들기 위한 밑 작업이 얼추 마무리된다. 손으로 잘 움켜쥔 머리카락을 솜씨 좋게 말아 그 사이에 손가락 길이만 한 은비녀를 꽂으면 할머니의 아침 단장이 끝난다. 어린 나는 할머니의 쪽 찐 머리를 참 좋아했다. 그래서 할머니 댁에 갈 때면 머리 빗는 모습을 빤히 지켜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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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4월 우수상 – 멋쟁이 할머니들

외국 여행을 가면 눈길이 가는 사람들이 있다. 할머니들이다. 일본의 한 미술관에선 레이스 달린 멋진 모자를 쓴 할머니들이 소녀처럼 소곤소곤 대화하는, 매너 있고 예의 바른 모습이 귀엽고 좋아 보였다. 스위스 할머니는 기차역에서 길을 묻자 잠시 기다리라고 한 뒤, 자신의 가방에서 다급히 안경을 꺼내 쓰고는 이제 도와줄 수 있다며 내 말을 경청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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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세이스트] 4월 우수상 – 1달러의 용기

20여 년 전 일이다. 그분은 회사 내 유일한 여자 임원이었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유럽계 건설장비 기업이었고 주 고객들은 거친 환경에서 일하는 거친 사내들이 많았다. 외국인 사장을 포함해 임원은 총 10명, 그중 가장 젊었으며 유일한 여자가 그분이었다. “5분 늦은 거 알죠?” 첫 출근 날, 인사팀장이셨던 그분이 내게 말했다. 시크하게 자판을 두드리며 시계를 보지 않아도 너의 근태 정도는 알고 있다는 날카로운 그 첫마디가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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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지가 사랑에 빠진 그림책] 너무 좋아서 두 발이 동동

대체로 무덤덤한 편인 내가 가끔 발을 동동 구를 만큼 기대되는 때가 있는데 백희나 작가의 새 책을 받아 든 순간이 그렇다. 무슨 이야기일까? 어떤 캐릭터가 나올까? 어떤 웃음을 줄까? 설레는 기대감으로 책장을 열게 된다. 한번 읽었다고 끝이 아니다. 다시 첫 장으로 돌아가면 처음 읽을 때는 안 보였던 웃음 장치가 꼭 나온다. ‘어떻게 이걸 못 봤지?’ 하며 다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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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의 선택 일기] 알맞게 도착하는 책들

‘선택 일기’는 내가 처음으로 경험하게 된 정기 연재 일정이다. 에세이의 마감일은 발표되는 달의 전날 10일. 전달에 쓴 글이 다음 달에 게재되는 경험은 신기하고 재미있다. 과거의 내가 몰두해 있던 것, 중요하다고 여긴 것들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니까. 만화 『나 혼자 교환일기』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다. 작가가 스스로와 주고받는 과거의 편지-미래의 답장 순으로 이루어지는 이 만화에서 나가타 카비는 종종 미래의 자신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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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의 그래도, 서점] 우리는 작은 서점입니다

온라인 독서실을 시작했다. 금요일 밤 9시에 모여서 1시간 30분 책을 읽은 다음 각자 그날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테스트 버전으로 오래 전부터 독서실을 하던 분들만 받았다. 두 번 해보고 신규 회원 가입도 열어 두었는데 실수를 하고 말았다. 『우울할 땐 뇌과학』을 읽는 멤버가 우울에 대해 이야기하길래 코로나로 인해 외국은 우울증 환자가 2배 늘었는데 한국은 5배 이상 6배 가까이 늘었다고 하더라, 관리 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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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경제경영 MD 강민지 추천] 자본주의 대전환은 반전이 아니다

언스플래쉬 ‘착한 기업’은 이미 브랜드 이미지 차원의 개념을 넘어섰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는 ‘ESG’ 개념은 어느새 기업의 가치를 수치로 매겨, 투자성을 평가할 수 있는 지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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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리뷰 대전] 예스24 MD가 4월에 고른 책

언스플래쉬 잠시 앉아서 같이 생각해볼래? 『생각하는 개구리』 이와무라 카즈오 글그림 | 진선아이 조개는 어디가 얼굴일까? 지렁이는? 얼굴이 없으면 친구는 어떻게 알아보지? 하늘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개구리는 궁금한 것이 많다. 친구 쥐는 질문에 답해주지 못한다. 대신 개구리 옆에 앉아 같이 고민하기 시작한다. 책은 빠르게 해답을 내주는 대신 둘이 고민하는 과정을 느긋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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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만화 MD 신은지 추천] 인디밴드 말고 인디만화

언스플래쉬 한때 만화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천 원짜리 무지노트를 사서 칸을 나눠 만화를 그리면, 그게 단행본이 되어서 전교생이 돌려봅니다. 작가님 신작은 언제 나오냐는 소리도 종종 들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있었던 웃긴 일, 강당에서 귀신 나온다는 소문, 역사 시간에 시대 순서 쉽게 외우는 법 등등. 대단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었답니다.(호호) 그런 ‘갬성’을 가진 요즘 만화가 독립서점에서 판매하는 ‘인디만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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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은의 무해한 말들] 말 잘 듣지 않을 권리

언스플래쉬 “쓰~읍!” 추임새인지 말인지 헷갈리는 소리가 들리면 나는 입을 다물고 그의 지시대로 행동한다. 그는 여러 얼굴을 하고 있었다. 어릴 때는 주로 아빠와 엄마의 얼굴이었고, 학교에 다닐 때는 선생님과 선도부의 얼굴이 되었다. 다른 말은 조금도 끼어들 틈을 주지 않는 주문이 이끄는 방향으로 나는 움직인다. 부모님의 표정이 안 좋으면 조용히 방에 들어가 책상 앞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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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탄생] 왜 하필 이 제목이죠? (8)

언스플래쉬 『사진이 말하고 싶은 것들』 김경훈 지음 | 시공아트 처음 책의 기획안을 쓸 때 정해야 하는 것들 중의 하나가 책의 ‘가제’인데, 원고의 첫 느낌만을 보고 정하는 제목이라 말 그대로 언제든 바뀔 수 있다. 김경훈 로이터통신 사진기자님과 첫 책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를 나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두 번째 책 작업을 시작하면서 떠오른 가제가 바로 사진이 말하고 싶은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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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영의 언어는 권력이다] 색깔 : 우리가 인간을 색깔로 말하지 않는다면

언스플래쉬 색으로 말하다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태진아의 ‘노란 손수건’. 빨간 손수건이나 보라, 검정 손수건이 아니라 왜 노란 손수건이어야 했을까. 노란색은 안전을 뜻한다. 님이 오신다니 님이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라며 노란 손수건을 흔든다. 세월호 사건 이후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한 이유도 희생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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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자기계발 MD 강현정 추천] 무딘 톱으로 나무를 하듯 살아가고 있나요?

언스플래쉬 명상에 관심이 생긴 어느 날 유튜브에서 ‘명상’을 검색했다. ‘명상 제대로 하는 방법’이라는 영상이 눈에 띄었는데 일단 조회 수가 높았고, 썸네일 속 이미지는 외국인 남자인데 텍스트는 한글이어서 ‘자막 번역인가?’ 하며 클릭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한국말이 유창했고, 편안한 눈빛과 명확한 설명이 영상을 끝까지 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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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일 저녁 여덟 시에 제사를 지낼 겁니다. 십 주기니까 딱 한 번만 지낼 건데, 고리타분하게 제사상을 차리거나 하진 않을 거고요. 각자 그때까지 하와이를 여행하며 기뻤던 순간, 이걸 보기 위해 살아 있었구나 싶게 인상 깊었던 순간을 수집해 오기로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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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 낭독으로, 내 족쇄를 끊다.

최소한 내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 어딘가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거나, 무언가 알려주려면 약간의 자격증이나 위치가 필요했다. 하지만, 스푼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그냥 듣고, 그들의 어려움에 맞는 그런 말들에 맞춰, 나의 생각들을 남겨주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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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담대한 진보』 출간한 홍영표 후보

[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홍영표 국회의원은 19일 대한민국의 분열과 균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저서 『담대한 진보』를 출간했다.홍 의원은 “십여 년 여의도 정치에 몸담으며 들었던 소회와 반성을 담고, 대한민국이 당면한 굵직굵직한 문제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고 싶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제 고민이다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읽어봐 달라”고 했다.『담대한 진보』는 총 2부와 부록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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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와 역사

회계와 역사에 관한 책을 연달아 읽었다.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를 먼저 읽고 그 이후에 추천을 받아서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를 읽었는데, 두 책이 비슷한 내용을 비슷한 순서로 이야기하면서도 세부적으로는 구성이 달라 비교해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 두 책 모두 회계가 생겨난 시기와 장소에 따라서 시간 별로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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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독서

한 시대를 살아가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육체와 정신의 두 톱니바퀴를 가지고 사회라는 거대한 광장에서 질주하며 나의 길을 완성해 가는 삶을 만들고 그리고 조용하게 움직임을 놓아 버리는 게 삶이 아닐까? 내가 가진 생각들이 진정한 나 자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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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에이펙스 스피릿

서평 및 발제 양은우 작가님의 책도 처음이었지만 오늘 리뷰하는 이 책은, 그동안 읽어오던 부/재정에 관련된 부분과 상통하는 부분도 있으면서도, 긍정의 힘/우주의 기운 등을 언급하며 부를 불러오는 종류의 책들과는 궤를 달리하고 있다. 본 책은 부에 대해 단순 명료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명확하게 잘 전달 되어, 강조점이 확실하다는 점이 차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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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 줄 모르는 인간의 무능함때문이다.

내 기억 속 우리나라의 하늘은 맑았고 밤에는 반짝이는 별도 볼 수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맑은 하늘을 보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가 돼버렸다. 예전보다 삶은 풍요로워졌고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숨 쉬는 걸 걱정해야 하고 곳곳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에 불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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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클락댄스(앤타일러)-선택의 기회

#출판사 #책선물 #클락댄스 #앤타일러 . . *내용: 한 여성의 삶과 기회, 선택에 대한 이야기 *감상: 변화의 기회는 언제든 있다! 관성 조심... *추천대상: 시계 *이미지: 시계 *내면화: 나는 어떤 선택들을 해왔는가? . . 이 책은 여주인공의 삶을 시기별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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