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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오늘은 이런 책 『오늘부터 300일』

by 북몽키 2021. 4. 20.

안녕하세요, 🐒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들 소개해 드려요~

(사진=원문)

[독서노트] 오늘부터 300일

서평 및 발제 이 책에 관심을 준것은 사실 초등학생인 아들이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해서이다. 그래서 아들이 300일 동안 글을 쓰면서 1년의 추억을 쌓아가기를 원하는 마음 이었다. 하지만 책이 내 손에 들어온 후 글귀 하나하나 읽어가다 보니, 마음이 바뀌어 버렸다. 내가 쓰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아들에게는 한권 더 사서 선물로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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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쫓기지않는50대를사는법] 찐팬 이은숙 선생님이 나에게

[쫓기지않는50대를사는법] 찐팬 이은숙 선생님이 나에게 준 선물 “자, 그럼 김화영부터 시작해볼까요? 김화영 선생은 고려대학교 불문과 명예교수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불어로 된 글을 가장 아름답게 번역하기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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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그놈의 '로렉스 (Lorax)'가 뭐길래

모든 부모들이 하루 중 간절히 기다려지는 시간이 있다면, 아이가 잠드는 시간일 것이다. 아이들을 재울 때쯤이면, 엄마들은 거의 녹초가 되어 있다. 아이들을 얼른 재워야 비로소 온전한 내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기운을 내본다. 우리 집 두 꼬마를 재우기 위해 치러야 하는 통과의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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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에세이스트의 하루] 봄날의 손님 – 김경희

예스24가 진행하는 글쓰기 공모전 ‘나도, 에세이스트’ 대상 수상자들이 에세이를 연재합니다. 에세이스트의 일상에서 발견한 빛나는 문장을 따라가 보세요. 언스플래쉬 하얗게 벚꽃이 피었나 보다. 아름답다. 벚꽃이 만개한 것을 며칠 새 인스타 안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지인들의 사진으로 확인한다. 작년 봄의 상황은 정말 갑작스러웠는데 그때 꿈꿨던 올해의 봄은 그때의 예상과는 다르다. 여전히 그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니.

채널예스 : 책

 

(사진=원문)

붉은 머리는 언제쯤 자유로워질까요

대체 붉은색은 서양에서 뭘까. 빨간 모자, 빨간 구두, 빨간 머리 앤, 말괄량이 삐삐…. 이렇게까지 빨간 것에 대한 인식이 짙다니 당혹스러웠다. 빨간 머리 앤은 그중 가장 친숙한 존재다. 똑똑하고 상상력 풍부한, 야무진 소녀. 그 아이는 평생을 머리에 매달렸다. 나중에 선생님도 되고, 대학도 가는 아이가 머리 하나 때문에 열병을 많이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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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이야기를 싣고 달리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문득 바퀴가 헛도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지 않나요? 매일 그렇다고요? 한 번도 그래 본 적 없다고요? 아님, 뭘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냐고요? 사람마다 시기마다 모두들 다른 답을 내놓습니다. 어떤 이들은 열심히 살 필요 없다는 얘기도 합니다. 길가에 핀 들꽃처럼 살라고요. 그게 답인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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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자전거로 얻은 깨달음 2

아이가 결국에 두 발 자전거를 타내는 모습을 보고 저는 속으로 감탄했습니다. 결국에는 해냈구나.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다치더니 결국에는 해냈구나! 두 발 자전거를 가지고 있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해내고야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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