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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하루 한 권 독서

by 북몽키 2021. 4. 19.
(사진=원문)

하루 한 권 독서

한 시대를 살아가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육체와 정신의 두 톱니바퀴를 가지고 사회라는 거대한 광장에서 질주하며 나의 길을 완성해 가는 삶을 만들고 그리고 조용하게 움직임을 놓아 버리는 게 삶이 아닐까? 내가 가진 생각들이 진정한 나 자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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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에이펙스 스피릿

서평 및 발제 양은우 작가님의 책도 처음이었지만 오늘 리뷰하는 이 책은, 그동안 읽어오던 부/재정에 관련된 부분과 상통하는 부분도 있으면서도, 긍정의 힘/우주의 기운 등을 언급하며 부를 불러오는 종류의 책들과는 궤를 달리하고 있다. 본 책은 부에 대해 단순 명료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명확하게 잘 전달 되어, 강조점이 확실하다는 점이 차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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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 줄 모르는 인간의 무능함때문이다.

내 기억 속 우리나라의 하늘은 맑았고 밤에는 반짝이는 별도 볼 수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맑은 하늘을 보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가 돼버렸다. 예전보다 삶은 풍요로워졌고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숨 쉬는 걸 걱정해야 하고 곳곳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에 불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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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클락댄스(앤타일러)-선택의 기회

#출판사 #책선물 #클락댄스 #앤타일러 . . *내용: 한 여성의 삶과 기회, 선택에 대한 이야기 *감상: 변화의 기회는 언제든 있다! 관성 조심... *추천대상: 시계 *이미지: 시계 *내면화: 나는 어떤 선택들을 해왔는가? . . 이 책은 여주인공의 삶을 시기별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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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에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요즘의 나는 매일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짧게라도 글을 쓴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의 나는 매일 피아노를 쳤다. 팔이 아플 정도로 쳤고, 노래도 잘 못 불렀지만 노래도 했다. 그러나 10년 동안 매일 해왔고, 7살 때부터 해오던 것을 어느 날 멈춰야 했다. 그날 이후 거의 피아노를 건드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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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야마구치 슈

요즘 서점에 나오는 책들 중 상당수가 'OO은 어떻게 OO의 무기가 되는가' 같은 류인데요. 이 책이 그 원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저도 '인문학'은 어떻게 '마케팅'의 무기가 되는가, 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볼까 하다가, 아직 '인문'도 '마케팅'도 졸렬한 수준이라 엄두를 못 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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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 공주님은 정말 행복했을까요

어릴 땐 참 질문이 많다. 이건 왜 그렇고, 저건 왜 그런지 궁금했다. 세상 모든 걸 알아야 직성이 풀린 시절이었다. 하지만 해가 왜 뜨는진 물어봐도 동화를 물어보진 않았다. 왜 신데렐라는 그렇게까지 무도회에 가고자 했는지, 왜 로미오와 줄리엣은 같은 도시면서 그토록 앙숙이었는지. 왜 그 많은 왕자가 백마를 타고 떠돌아다녔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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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날] 책을 읽지 않는 당신에게

책 안 읽는 사회? 책 말고도 보고 즐기고 알아야 할 게 너무 많은 시대입니다. 아쉽게도 우리의 하루는 변하지 않고 24시간이고요. 우리의 독서량은 줄어들고 있대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국민 독서 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연간 종이책 독서율은 2009년 71.7%에서 2019년 52.1%로 지난 10년 사이에 약 20%p 감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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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셈법

내 손가락은 주기적으로 수난을 당했다. 보고서 마감이 다가온다던가, 느닷없이 엄마의 분노가 나에게 쏟아진다던가, 불현듯 이렇게 살다 보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떠오를 때, 그럴 때마다 손톱 옆의 살들이 뜯겨나갔다. 사소한 불안은 손을 뜯는 정도로 잠재워졌지만, 어떤 불안은 종종 비합리적일 정도로 극단으로 치닫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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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책덕후가 된 비결

와 방송에 출연한문가영 배우의 놀라운 책 사랑이 화제가 되었죠.기존의 드라마에서는 미처 알 수 없었던 책덕후의 면모를 보여주었는데요!특히 그중에서도 가족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죠.부모님, 언니, 본인 모두 책을 너무 좋아한다고 합니다.(어떻게 그럴 수가....!) 남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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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쓰기'  5월 수강생 모집

그간 글을 많이 못 올렸습니다. 갑자기 강의가 밀려들어와서 많이 바빴네요. ‘글맛공방’ 수강생 모집 공고도 오랜만이고요. 5월 수강생 모집공고입니다. 이번 서평쓰기 주제는 '자기계발'입니다. 자기계발 열풍이 다소 꺾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자기계발서들은 잘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인문사회학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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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초보 투자자

유료 구독하고 있는 증권사 주식 방송에서 추천해준 책으로 초보 투자자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해서 읽어보았다. 필자의 주관대로 지나치게 솔직한 리뷰다. 평점 : 별점 3개 ★★★ 원제 : 知ってそうで知らなかったほんとうの株のしくみ - 알듯 말듯했던 진짜 주식 구조 [번역 : 파파고] 당신에게 투자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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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2020 축의 전환

2030년 지역은 사하라사막 이남을, 사람은 전세계의 여성에 주목하라. 2030년 지역은 사하라사막 이남 사람은 여성을 주목하라. 유명 유투버 김미경 강사가 전직원에게 선물한 책으로 유명해진 핵이다. 코로나19의 혜택을 톡톡히 받은 책이기도 하다. 저자 마우로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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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책방에서 보내는 書信

써야 하는 분량은 쌓여가는데, 글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가 있다. 이야기를 엮어나가는 것이 키보드를 두드리는 나의 손끝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그저 막막하다. 노트북 앞에 앉아도 숨이 턱 하고 막혀와서 하릴없이 앉아있기만 한다. 마음에 생채기가 나는 날엔 밥이 잘 넘어가지도, 잠이 오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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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_Book #22] '게으름'

[M_Book #22] '게으름' 이 책이 그렇게 청년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내용이었던가. 크리스천 독서모임을 진행하면서 돌발적인 흐름으로 잠시 사고회로가 멈춘 건 처음 있는 일이었다. 책 내용과 관련해 한 멤버가 고해성사와 같은 라이프 스토리를 꺼냈는데 그것이 저마다의 가슴에 파문을 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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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딸에게 영어 발음 교정받는 아빠입니다

동화책을 읽어 줬습니다. 안사람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영어 동화책입니다. 하다 하다 영어 동화책을 읽어줘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아빠가 읽어 줘야 된다는 말을 애들이 듣자마자 엄청 실망합니다. 애잔합니다. 아들이 한마디 거듭니다. 아빠는 진~~~ 짜~~~ 로 발음이 최악은 아닌데 듣기 싫다고 합니다. 위안이 되면서 이상하게 기분이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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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4

작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아니 작가가 아닌 일반인이라도 글쓰기와 독서와의 상관관계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둘이 깊은 상관관계가 있고 상호 보완해준다는 것을 말이죠. 그런데 의외로 작가 지망생이 독서에 게으른 경우를 봅니다. 그럴 때 저는 이렇게 말해줍니다. "가수가 되고 싶은데 노래를 안 들으시는군요." 독서는 상수입니다. 변수나 하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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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스토너(Stoner)?

이터널러너 커뮤니티는, 원더와 이엘이 '배움'으로 '연결'된 곳입니다. 이터널러너를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작성된 글이며 우리들의 기록입니다. @e_l_community 커뮤니티 기획과 운영에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사람을 부르는 언어다. 이엘 커뮤니티에서는, 소모임을 디자인(기획)하는 사람을 '원더(wonder)'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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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최소한의 삶을 살고 싶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직장에 매여 있을 때니 한 십 년은 지난 일인데, 나는 여전히 최소한의 삶을 살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삶은 식물과 비슷하다. 한자리에서 떠나지 않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비 오면 오는 대로, 바람 불면 부는 대로 견뎌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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