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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북큐레이션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by 북몽키 2021. 5. 1.

안녕하세요,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공유를 부르는 사랑스러운 글쓰기 10가지 방법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 클릭을 유도하는 컨셉부터 트래픽을 만들어내는 노하우까지 (박창선 저) 텍스트 콘텐츠는 읽었을 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이글을 사랑하게 만들 이유가 있어야 하죠. ​ ① 나만 가지고 있는 감정이 아니구나 글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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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 vol.02

목차 수입 리포트 이 달의 독서 습관 만들기 잡담 수입 리포트 사업 수익 : 0원기타 수익 : 15만 원 정도? 4월 5일에 스마트 팜을 시작했습니다만, 아쉽게도 매출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 이게 보통이다 싶으면서도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 더 겸손해지고 배워나가자고 생각하게 되는 4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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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련으로 점철되지 않은 죽음을 위하여

* 본 글은 책 을 무상으로 제공받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실리아 루이스의 은 예전 모 프로그램의 한 코너였던 ‘진실 혹은 거짓’에 나올 법한 황당한 죽음들로 구성되어 있다. 누군가는 자신의 힘을 시험하다가, 누군가는 인상 깊은 연설을 했다가,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카프를 했다가 어이없게 죽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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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분석과처참한 판단의 기묘한 조화

본격적인 글에 앞서 이 책을 펼치게 된 연원을 간략히 짚어봐야 할 듯싶다. 간혹 서점에서 아무런 책이나 맥락 없이 집어 들게 되는 경우가 없진 않지만, 책 좀 읽었다 하는 사람들은 다음 책을 고르는 데 나름의 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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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1책1컷_뱀과물_배수아

#뱀과물 #배수아 #1책1컷 #책리뷰 현실인지 꿈인지 한국인지 외국인지 현재인지 과거인지 미래인지 이승인지 저승인지 모르는 세계가 몽롱하게 반복 (반복이라 확신하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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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책1컷_자기결정_피터 비에리

#자기결정 #피터비에리 #1책1컷 #책리뷰 예전부터, 그리고 사회에 나와 여러 일을 겪으며 더욱 더, 나의 주관이 확실한 사람이고, 주변에서도 그런 말들을 자주 해주었다. 그건 아마 어릴 때 부터 읽고 쓰는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고 열어준 어머니를 비롯한 내가 성장한 과정에서의 좋은 어른들위 덕이 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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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1책1컷_19호실로 가다_도리스 레싱

#19호실로가다 #도리스레싱 #1책1컷 #책리뷰 번역 때문에 읽기 힘들었다;; 처음에 나온 단편은 웃겼다... 그런데 어디서 본 감상평처럼... 마지막 작품 <19호실로 가다>를 향한 과정 같다 영화 가 떠오른단 말도 동의함. 영화 속 로라는 목숨 대신 가정을 버렸지만, 수전은 결국 목숨을 버린다. 아니 버렸단 말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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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1책1컷_계란껍질 두개골 원칙_브리 리

#계란껍질두개골원칙 #브리리 #1책1컷 #책리뷰 회사에서 2주에 한번 스터디를 하여, 내 개인 독서가 게을러졌다... 하여 간만에 리뷰는 스터디했던 책 중 인상 깊었던 이야기. 저자가 법관련 일을 하다보니 맡게 된 사건들로 과거 성폭력 경험이 떠올라 법률진행을 하게 되는 분투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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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아이스크림이 땡기는구나!

4월 그림책을 읽고 쓰는 피오나 작가님의 연수에 참여하게 되어 나는 매일 그림책을 읽고 썼다. 글은 매우 허접했지만 그래도 나는 매일 11시에서 12시 단톡 방에 참여했고, 연수를 듣고, 그림책을 읽고 썼다. 질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성실히 썼던 나를 많이 칭찬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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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매끄러운 세계와 그 적들> - 한나 렌

주의 : 아래 독후감은 단편집 속 작품들의 약한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자유로이 유영하다 서서히 부력을 잃어버리는 느낌. 환상적인 꿈에서 깨어나, 그 기억을 서서히 잃어버리는 느낌. SF의 세계에서 서서히 빠져나오는 기분은 좋다고만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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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연암을 만나다

연암 선생님 남산강 학원에서 수학 중인 청년 3인을 통해 선생님을 만나 뵙니다. 저는 그간 선생님의 호는 낯익게 들어왔지만, 정작 선생님의 글을 제대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임을 부끄럽게 밝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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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태도가 (     )이 될 때

는 미술에 대한 책이었지만, 우연히 서점에서 제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HR담당자로서 일을 하면서 나는 어떤 태도로 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나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 떠올라 책을 바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태도로 삶을 살고 일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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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억 부자가 말하는 '돈 버는 몸'

지중해 부자라는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오디오북으로만 다섯번 넘게 들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한 부자의 일생과 철학에 관한 이야기다. 한국을 떠나 지중해에 살고 있어서 지중해 부자라고 한다나. 지중해 부자는 부자가 직접 쓴 책은 아니다. 그와 10년간 인연을 맺어왔던 책의 저자, 라온투자 박종기 대표가 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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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책이 있는 곳에 취향이 있다

무의식적으로 발걸음을 멈추고, 시선이 어딘가로 향하고, 귀를 쫑긋 세우고, 온 감각이 무언가에 이끌리는 순간이 있다. 우연히 내 취향에 딱 맞는 것을 마주쳤을 때이다. 내 책이 입고된 곳에 방문 차 대전에 갔다. 모처럼 여기까지 온 김에, 내 스타일과 잘 맞을 것 같다며 추천받은 다른 책방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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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불금책다발(0430)

오늘은 불금 한아름. 책 다발을 안고 온다. 다 읽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주말이 결코 한가하지 않으니. 다 읽으려고 빌리는 게 아니다. 그저 빌리는 순간을 즐긴다. 아니지. 그보다 손에 잡히는 이 네모를 사랑한다. 아름답다. 서체, 색조, 디자인. 두께와 크기를 가늠하느라 손으로 여러 번 애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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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진정성이 느껴지는 글과 사람

유튜브를 잘 보지 않는다. 영상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쉽게 지면을 버릴 것 같아서. 아주 기분이 안 좋을 때나 책이 읽기 싫을 때 가끔 유튜브를 트는데, 우연히 '이연'이란 사람을 알게 되었다. 그림 그리는 법을 알려주는 유튜버인데 영상을 몇 개 보지 않았음에도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가 절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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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정끝별 시인, 현대시작품상 수상

정끝별(사진) 시인이 30일 제22회 현대시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시 ‘이 시는 세 개의 새시입니다’ 외 9편이다. 월간 &lt;현대시&gt;가 운영하고 금보성아트센터가 후원하는 이 상의 상금은 1천만원이다.

인터넷한겨레


(사진=원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인생을 의미 있게 보내려면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살아야 하네.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 봉사하고 자신에게 생의 의미와 목적을 주는 일을 창조하는 것에 헌신해야 하네."-『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중에서 나는 이번 학기에 학교에서 두 가지 영어 수업을 듣고 있다. 듣기· 말하기 수업과 읽기· 쓰기 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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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비폭력 대화/마셜 B. 로젠버그 지음/한국 NVC센터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것이다. 오늘날 이 세상이 무자비하다면, 그것은 우리의 무자비한 태도와 행동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변하면 우리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 자신을 바꾸는 것은 우리가 매일 쓰는 언어와 대화 방식을 바꾸는 데서 시작한다. ​ ​ 책 머리말에서 마하트마 간디의 손자인 아룬 간디가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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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문)

상관없는 거 아닌가?

어려운 단어도 없고, 문장 또한 담백하다. 노래하듯 박자를 맞춰 가며 읽히기도 한다. ⠀⠀⠀⠀⠀⠀⠀ 1. 책 속 여수의 맥도날드 같은 추억이 내게도 있다. 대략 5년 전 울릉도 여행을 했을 때인데,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usb에 담아 간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걸어도 걸어도를 숙소에서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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