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이런 책

출퇴근길 짤막짤막 힐링 기분 뿜뿜 책 추천 -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by 북몽키 2021. 6. 3.

안녕하세요, 북큐레이터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출퇴근길에 짤막짤막하게나마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 추천!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위트와 유머,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짤막한 웹 콘텐츠가 책을 발간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루 몇 글자 재미있게 읽으면서 잠시 출퇴근길에 스마트폰을 통해 힐링되는 기분을 받는 것과, 그것을 책으로 페이지를 넘기면서 보는 것은 조금 다른 경험이기는 합니다. ~ 브런치

[MD 리뷰 대전] 예스24 MD가 6월에 고른 책

언스플래쉬 조직을 망가뜨리는 작지만 중요한 신호들 『고장 난 회사들』 마틴 린드스트롬 저 | 어크로스 모든 회사는 크고 작은 고장을 겪고 있다. 다만 고장을 느끼지 못할 뿐이다. 혹은 당장의 성장에 취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이 책 『고장 난 회사들』은 ‘사소한 내부 문제에 안일하게 대응하는 사이 멀쩡하던 회사가 어떻게 비상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지’ 실감나게 보여준다. 고객과 직원을 속 터지게 하는 사례를 수도 없이 제시하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 채널예스

[독서 노트_서평] 내 마음을 나도모를 때

서평 및 발제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직장 스트레스, 무기력한 일상? 때문이었을 것이다. 20여 년 직장 생활을 해오면서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직도 해보고, 사업도 해보고, 스카우트도 되어보고, 사회적 기업에서 열정 페이 봉사도 해봤었다. 직장의 포지션도 다양했다. 연구원. 데이터 분석가, 선생님, 원장님, 팀장 등의 포지션에서 일해봤다. ~ 브런치

삶에 자유와 해방을 선물해 주는 한 가지 질문

질문을 프로젝트화하기당신은 지금 현재 남을 통해 질문을 해결하고 있나요, 나의 질문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고 있나요?- 윤소정 지음 나는 질문에 대한 답을 남을 통해, 그리고 스스로를 통해 둘 다 얻는다. 남을 통해 얻는 방법은 책을 통해서이다. 책을 읽으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시야나 통찰을 얻을 수 있다. ~ 브런치

일곱 여성의 죽음에 관한 소설, 오네이론

라우라 린드스테드(Laura Lindstedt)는 불과 세 권의 소설로 핀란드의 유수의 문학상을 휩쓸고 '핀란드 문학계의 락스타'로 불리고 있는 인물이다. 첫 소설 "가위"(Sakset, 2007)로 헬싱긴 사노맛 지 문학상을 받았고, 8년 후 두 번째 소설인 "오네이론"으로 핀란디아 문학상을 받았다. ~ 브런치

리디 셀렉트 구독을 해지하다.

고심 끝에(몇 달 동안 고민) 리디북스 셀렉트 구독을 해지해버렸다. 월 6,500원씩 무의미한 지출을 몇 년간 반복했던 것이다. 물론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책 자체에 흥미를 잃은 것은 아니다. 단지 구독 모델 자체가 지겨워졌달까. 또한 전자책이 제안하는 큐레이션에 다소 흥미를 잃게 됐달까. ~ 브런치

[레드먼드의 앤]을 읽고

앤의 마지막 이야기 [레드먼드의 앤] 5월 한 달 소예책방 온라인 독서 모임 함연에서 마지막 앤의 이야기를 읽었다. '함께 읽다'는 것은 참 특별하다. 특히 오랜 기간 같은 주제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좀 더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빨간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까지 부지런히 함께 읽어나갔다. ~ 브런치

책 리뷰 -

이 책은 가족소설이며 성장소설이다. 그래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다. 3 쇄도 찍어내기 어렵다는 출판시장에서 일 년 만에 33쇄를 찍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끈 책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김성호 감독이 영화로 제작하여 30만 명이 넘게 관람하였다. 지은이는 바바라 오코너이고 옮긴이는 신선해이다. 옮긴이 글에서 내용을 그대로 적었다. ~ 브런치

죄의 궤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누군가에게 건네듯 쓰는 서평은 처음이라 조금은 낯설어서 말이지. 오늘 당신에게 건네고 싶은 책은 오쿠다 히데오의 죄의 궤적,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갓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작이야. 하지만 책에 대한 설명에 앞서 개인적인 변주를 좀 풀어놨으면 하는데. ~ 브런치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얼마 전,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이 많아 처음으로 이렇게 카드 뉴스도 제작해보았어요! 인스타그램에 책 너무 좋다고 올리니까 제목부터 공감이라고 승무원 후배들한테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여성이라면 정말 공감할 내용이 많고, 공감하면서 또 위로도 받는 책이더라고요. 이거 진짜 너무 공감되지 않나요...? ~ 브런치

성장한다는 것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 그러니까 인재( 또는 고성과자, 또는 능력자든 뭐라 부르던)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여러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저는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꼽고 싶습니다. ~ 브런치

어쩌다 또 기자가 쓴 책을 샀다

퇴근길, 서점에 들러 책 두 권을 샀습니다. 저는 매월 초 습관적으로 책을 두 권씩 사는데요. 책을 사 들고 오는 시간은 참 행복하고 설렙니다. 이번 달에는 황석영 작가의 《철도원 삼대》와 오연호 작가의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를 집어 들었습니다. ~ 브런치

흔적을 담은 동물원

흔적을 담은 동물원 - 켄 리우의 소설집 ‘종이 동물원’ 종이 접기로 만든 동물들이 가득한 동물원을 상상해본다. 한쪽에선 종이호랑이가 으르렁대고, 구석에서 종이 원숭이가 재간을 부린다. 그 뒤에서 종이 하마가 입을 쩍 벌리며 하품을 하고, 그 위에서 종이 코알라가 유칼립투스 잎을 씹고 있다. 갖가지 동물들이 놀고 있는 종이 동물원의 모습이다. ~ 브런치

쓸모 많은 사회학

쓸모 많은 사회학 - 한국 사회를 지배한 모멸감을 꺼내 보이다. - (김찬호.문학과지성사)을 읽고 / 박미정 김찬호는 우리의 삶과 사회를 조망하고 분석하는 사회학자이다. 30개의 공간을 중심으로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탐구한 [문화의 발견], 돈의 실체를 인문학적으로 규명한 [돈의 인문학] 등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 브런치

자기 앞의 생

본명과 필명으로 활동했던 '로맹 가리'이면서 '에밀 아자르'였던 법학도이면서, 군인이자, 파일럿이었고, 소설가였던 한 남자의 글입니다. 뜬금없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이런 식의 소설은 어떻게 해야 적을 수 있을까요. ~ 브런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