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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책

일의 의욕이 없을 때 좋은 책 추천 『의욕이 뿜뿜 솟는 50가지 방법』

by 북몽키 2021. 5. 15.

안녕하세요, 북큐레이터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의욕이 없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추천!

 

의욕이 뿜뿜 솟는 50가지 방법

공부는 뒷전에 싸움만 일삼던, 이른바 ‘노답 문제아’였던 저자가 스스로를 변화시켜 성공에 이른 비결을 소개한 책이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을 앞두고 극적인 변화를 이뤄 사립 명문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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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이겨내는 법.

사람이 살면서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고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산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애석하게도 삶은 공평하지 않다.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하고 먹기 싫은 것도 먹어야 하는 것이 우리네 삶 아니겠는가. 은 책 제목 그대로 의욕이 제로인 상태에 있는 나의 텐션을 끌어올리는 50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 브런치


헤매는 것은 훈련을 필요로 한다.

“헤매는 것은 훈련을 필요로 한다. 헤매는 사람에게 거리의 이름들이 마치 마른 잔가지들이 뚝 부러지는 소리처럼 들려오고, 움푹 패인 산의 분지처럼 시내의 골목들이 그에게 하루의 시간 변화를 분명히 알려줄 정도가 되어야 도시를 헤맨다고 말할 수 있다. ~ 브런치


엄마에게 인디워커란

엄마로서의 삶도 어느덧 7년째. '일 Job'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낯설게 느껴진다. 육아나 집안일은 분명 ‘일’ 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부제와 같은 ‘나를 위한 일’ 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슬로우 커리어? ~ 브런치


어른이 되어도 친구를 만나고 싶습니다.

브리타 테켄트럽이 쓴 [빨간벽]이라는 그림책이 있다. 빨간벽을 넘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한 생쥐는 사자, 여우, 곰에게 묻는다. 그러나 그들은 궁금하지 않다. ‘시커먼 없음‘만 있을 뿐이라고 대답한다. 마침내 생쥐는, 벽을 넘어 날아온 비둘기를 타고 여러 가지 색깔이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을 발견하게 된다. ~ 브런치


[독서기록] 나뭇잎이 마르고

는 주인공 앙헬과 그녀의 선배 체의 이야기가 주축을 이룬다. 산에 씨를 뿌리는 동아리 ‘마음씨’에서 두 사람은 만났다. 체는 말이 어눌했고 걷는 게 불편했다. 하지만 자신을 이용하려는 자들을 가차 없이 끊어내는 단단함이 있었다. -체에게는 세상을 살아가는 자신만의 기준이 있었다. ~ 브런치


말을 잘하고 싶다면 담쟁이가 되어라!

말을 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왜일까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해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말을 잘하고 싶다면 담쟁이가 되어라 라는 주제로말을 잘할 수 있는 전략을 전합니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 브런치


어둠속에 갇힌 것처럼....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 자기 철학이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20살에 어떤 모임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 뭔가 자기 생각이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었다. 뭔가 자기 생각이 있는 선배나 동료들이 멋지게 보였다. ~ 브런치


모여있는 책들 앞에서

책이 쭉 늘어서 있는 광경을 마주하면 왠지 가슴이 벅찬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그 책들 모두 내가 채 읽을 수 없는 문자들로 가득 들어차 있다 하더라도 그럴 것이다. 아무거나 손에 쥐고 파라라락 책장만 넘기더라도, 알아볼 수 있는 문자 하나, 그림 하나에도 신나 할 자신이 있다. ~ 브런치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

집이란게 신기하다. 이전 주인이 집을 비우고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새로운 옷을 입은 집을 보면, 와 드디어 우리집이구나. 이제는 이사 걱정 안하면서, 못 치는 것도 눈치볼 필요가 없네. 하며 식탁하나, 붙박이장 하나씩 들어올 때마다 인증샷을 남기고 하면서 감탄해 마지 않는 자태가. ~ 브런치


슈퍼제너널리스트 / 다사카 히로시

2021년. 카카오프로젝트 100. [문장채집] 100일 간 진행합니다.1) 새로운 책이 아닌, 읽은 책 중에서 한 권을 뽑습니다.2) 밑줄이나 모서리를 접은 부분을 중심을 읽고, 그 대목을 채집합니다.3) 1일 / 읽은 책 1권 / 1개의 문장이 목표입니다(만 하다보면 조금은 바뀔 수 있겠죠). 슈퍼제너럴리스트 / 다사카 히로시 1. ~ 브런치


염탐(廉探)

‘4월 중 동네 책방 오픈 예정’ 아내와 산책을 나섰다. 동네 상가에 현수막이 반갑게 걸린 걸 발견한 날은, 간질거리는 햇볕이 내리쬐는 4월의 나른한 오후였다. 상권이 형성되는 입구 초입 1층에 자리한 몇 평 되지 않은 규모의 공간을 누군가 책방을 하겠다며 계약한 모양이었다. 열 자 남짓한 현수막의 담백한 글귀가 이유 없이 내 마음을 끌었다. ~ 브런치


초집중과 앱 바탕화면 바꾸기

직원들이 이란 책을 함께 읽고 싶다고 해서 읽었다. 그리고 나서, 핸드폰 바탕화면 꾸미는 과정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글로 적는다. 첫 화면 초집중에 따르면 첫 화면에서 관심을 끄는 메뉴나 앱은 없어야 한다. 오호 없구만. 깔끔하네. 오락은 2쪽 하지만, 늘 그렇게 도구만 쓰며 살 수는 없다. 숨도 쉬어야지. ~ 브런치


그날, 내 안의 비둘기가 떠났다

비둘기를 만난 그날, 공포에 질려 허공에 있던 다리 하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납색의 매끄러운 깃털을 한 그것이 황소 피처럼 붉은 복도 타일 위에 갈퀴 발톱의 빨간 다리를 보이며 웅크리고 앉아 있았다. 작고 둥근 원반 모양으로 머리털에 꿰어놓은 단추처럼 보이는 눈으로 조나단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그것은 비둘기였다. ~ 브런치


거침없는 SF, 긴 여정의 이정표

웹진 2021년 5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좀비를 양산하는 특수 광견병이 전 지구적으로 창궐하자 생존자들은 좀비를 피해 프랑스령 기아나의 '대방벽' 안으로 모여든다. 그들은 지구 탈출을 위해 방주 '게르솜'과 '엘리에셀'을 건조하여 이주 행성 '카난'으로 떠날 계획을 세운다. ~ 브런치


창의적 아이디어

인생을 바꾸고 싶으면 생각을 바꾸라는 말이 있다. 빅토르 프랭클도 를 통해서 언급한 인생의 의미 발견도 결국 사람의 생각을 바꾸어야 가능하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자신의 생각이다. ~ 브런치


매일의 밑줄 1

왜 매일 포스팅이 챌린지씩이나 되는 건지 알았다. 지금 목요일 밤 11시 40분이고 더는 미룰 수 없을 것 같아서 월요일에 읽은 것부터 되새기고 있음. 역시 벼락치기 인간에게 넉넉한 마감은 그냥 더 많은 노는 시간일 뿐. 21/05/10 주말에는 열몇 시간씩 자다가 월요일을 앞두고는 잠이 안 온다. ~ 브런치


야성

이번 달 인문학 모임 도서라 이 책을 구입했다. 이외수의 글쓰기 책이나 에세이를 읽은 적은 있지만 소설은 처음이었다. 사실 이 책이 유명한 것 같아 읽어 볼까 한 적이 있었지만 개가 주인공인 줄 알고(동물이 주인공인 책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읽지 않았었는데 첫 부분을 읽으며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임을 알고 바로 책에 빠져들었다. ~ 브런치


1980년 오지 않았던 봄

*『오늘은 5월 18일』(2013) : 글/ 그림 서진선(보림) 나라를 지키던 군인들이 시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 시민들도 총을 들었다. 전쟁과 다름없는 상황이다. 2021년 현재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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