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런 책

행복이란 무엇일까 궁금할 때 책 추천 -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북몽키 2021. 5. 23. 06:10

안녕하세요, 북큐레이터 북몽키에요!
오늘은 이런 책 어떠세요? 행복이란 무엇일까 궁금한 사람에게 좋은 책 추천!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자신이 늘 평균치보다는 낫다고 착각하는 워비곤 호수 효과’ ‘타인의 시선을 필요 이상으로 신경 쓰는 조명 효과’ 등 탁월한 심리 이론들을 발표해온 사회심리학의 거장 토머스 길로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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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에게

샐러드 두 개, 소시지 빵 하나를 사서 계산대에 갔다. 앞에 있는 여성이 종이봉투가 있냐고 점원에게 물었고 점원은 비닐봉투만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그녀는 “아, 빵을 많이 사서 무겁긴 한데, 오늘 에코백을 안 들고 와서…. 그냥 주세요. 비닐은 됐어요.” 하며 비 오는 날 우산과 함께 한 쪽 옆구리과 팔로 5-6개의 빵을 위태위태하게 안고서 나갔다. ~ 브런치


자기 계발서 덕후가 추천하는 자기 계발서

평소에 자기 계발서를 많이 읽는 편이다. 책이 가진 메시지를 전달받고 깨달음을 얻을 때 느끼는 희열에 중독되었다고나 할까. 내 삶에 응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울 때, 또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좋은 결과를 냈을 때, 그 느낌이 좋다. 단지 그 이유에서 자기 계발서를 좋아한다. ~ 브런치


너를 어떻게 하려는 게 아니야

5나는 대학 연구팀에 이메일을 보냈다. 트라우마 역할앱이 과연 증상이 있는 환자의 병을 호전시켜주었는지, 호전시켜주었다면 몇 퍼센트인지, 앱에 접속한 시간은 평균 몇 시간이 가장 적합한지. 환자들의 사용 후기도 보내달라고 했다. 또한 트라우마 역할앱이 단지 놀이용으로 쓰이게 될 우려는 없는지. ~ 브런치


카뮈의 시지프

둘째를 낳고 1년 가까이 우울증을 앓았다. 그때는 그것이 우울증인지도 몰랐다. 저녁이면 발작적으로 큰아이에게 고함을 지르던 여자. 지금 와 생각하면 그 여자가 나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의 실수를 핑계로 집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던 그 여자는 분명 나였다. 심신이 고갈된 채 두 아이와 함께 집안에 갇혀 버린 여자. ~ 브런치


박홍규, <인문학의 거짓말>

요즘은 독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책을 찾기가 어렵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대여서 그런가, 아니면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대여서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쉽게 비난받을 수 있는 시대여서 그런가 다들 받아들여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책을 쓰는 것 같다. 뭐랄까 몸을 사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해야햐나? ~ 브런치


터지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자

이 책을 왜 읽었지? 터지는 콘텐츠. 매번 글을 쓸 때마다 터지길 바란다. 조회 수가 폭발하고 와 알람이 미친 듯이 쏟아지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심장이 뛴다. 이런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매력적이다.​ ​ 게다가 저자가 박창선 이다. , 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 브런치


요람에서 불멸까지

20만 년 전 호모 사피엔스 출현 7만 년 전 인지혁명 12,000년 전 농업혁명 500년 전 과학혁명 250년 전 산업혁명 50년 전 정보혁명 호모 사피엔스, 현재의 인류, 즉 우리는 위와 같은 굵직한 혁명의 역사를 거쳐 오늘날 지구를 군림하는 유일무이한 존재로 거듭났다. ~ 브런치


[책리뷰] 노력의 기쁨과 슬픔(올리비에 푸리올)_여유,

#노력의기쁨과슬픔 #올리비에푸리올 #다른 . . *내용: 과한 노력보다 여유로운 태도를 강조하는 에세이+사례 모음 *감상: 여유롭게 잘하고 싶다...! *추천대상: 번아웃되신 분 *이미지: 수영 *내면화: 나는 어떤 태도로 사는가? . . 우리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살면서 꾸준~히 듣고 자랍니다. ~ 브런치

 


나를 구하는 텍스트

이번 주의 생각 어제 카피라이팅 수업을 마치고 나오니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었다. 언덕을 내려가는데 얼마 전, 선미가 선물해 준 시집의 ‘비’라는 시를 적어뒀던 게 생각나 메모장을 열었다. 비는 형태에 따라 거동이 다르고, 또 저마다 그에 알맞은 소리를 낸다. ~ 브런치


책소개: 보물산에 갔다 빈손으로 오다

책소개 “나는 미국에서 출가했습니다.”미국에서 성공한 여성 사업가 출신의 현안 스님그 놀라운 수행의 경험과 만남의 기록『보물산에 갔다 빈손으로 오다』에는 참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그대로 드러낸다. 누구보다 현안 스님 스스로가 그러하다. ~ 브런치


재테크도 고전부터

착하지 않은 제목 재테크와 관련하여 이런저런 책과 팟캐스트로 공부를 하는 중이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로 독서 스터디에 참여하게 됐는데, 이번 스터디의 주제 책이 바로 재테크의 고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였다. 1997년에 처음 세상에 나온 이 책의 제목에 대해, '참 별로다' 싶었다.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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